6인 출판사 -국조동 글모음 | 2006/12/04 09:17

번호:1/712 토론자:ZSADC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1 17:29 길이:6줄
제목 : 기대..


멋진

기대합니다.

zsOL

번호:2/712 토론자:ZSADC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1 17:32 길이:16줄
제목 : 개설목적


# 토론 희망기간     : 970511-970707

# 1번 토론실의 목적 :
황범근,
최우석
김성만
최윤석
양석진
백 호
6명이 그림책 만들기
cyber 이용 

xrated

zsOL

번호: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1 23:16 길이:12줄
제목 : 개설축하


개설 축하하고

바람 뜨거워 질 무렵부터
소나기 내릴 때 까지

막판 뒤집기.


     wH
주인  >.

번호: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1 23:33 길이:13줄
제목 : 드디어

드디어 방이 생겼군
이제 갈데가 있어 좋군
가장 징그러운 말이 어디가지?
썰렁하지않았음 좋겠구
글쎄 멋있는 탄생이 있었으면하는 바램
그리고 이것이 시작이 되었으면하는 바램

바라면 되는거지.

그나저나 어쩌지
난아직 개념도 안 잽혔는데


번호:5/712 토론자:KOYT94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01:26 길이:9줄
제목 : 혹시

이번 공예학회지
나오고나서
이방 개설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아닌지?

하튼 축하합니다

>ozH
LO

번호: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20:52 길이:11줄
제목 : 표정

웃지말고
울지말고
입은 조그맣게
힘은 눈에서 오는데.

사실
코와 입은 눈의
이미지를 잡아주는 정도.

히히
귀엽군.

번호: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20:57 길이:4줄
제목 : 새처럼

눈이 올라간다.
내눈이 올라간다.
히히
기분나쁜게 아니라구.

번호: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21:28 길이:34줄
제목 : p.boulez 의 말

위치..다름슈타트
등장인물..
p.boulez (이하 p.)
k.stockhausen (이하 k.)
j.cage (이하 j. 취미. 버섯캐기)

p. 와 k. 는 피아노에 앉아 열심히
악보를 그리고 있었다.
그들의 실험음악에 심취하여..
하지만 악보를 그리는 일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그들은 머리를 짜며
악보를 그리고, 건반을 눌러댔다.

그때 j.의 등장.
이 할아버진 털썩 피아노에 앉아
정신없이 건반을 눌러댔다.

p. 와 k. 는 깜짝 놀랐다.
이 할아버지의 연주가 자신들의
땀흘리며 그렸던 악보와 같은것이 아닌가.

p. 와 k.는 이 버섯망태기를 둘러맨
할아버지의 행동에 완전히 뻑 갔다.

후에 p.가 말하였다.
완전히 control 된것은
완전히 control 되지 않은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end.

참고로 j. 는 JOHN CAGE이랍니다.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긴데
재미있징

번호: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23:29 길이:7줄
제목 : 결과를


엑스 레이트
토론 결과를 올려줘
잊어 버릴지 모르니


번호:1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2 23:36 길이:12줄
제목 : 어려움

글로도 표현할수 없는것이있다.
아직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다.
단어와 단어가 모여 이미지를 만들고 이런 이미지들이 모여
개념을 만들수 있다
비록 개념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없더라도
이것이 말도 안되게 직접 설명하는것보다 아주 섬세하고 풍부할수있다.
다른 오해를 갖고 전혀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된다하더라도
했던말을 되풀이하는것보다는 훨씬더 깊게 소통, 통함,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분명 할 수 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번호:1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3 02:32 길이:13줄
제목 : 어제 그제 일요일

4명 모임
석진 성만 윤석 호
1. 순번 정하기
2. 성격
3. 분량
4. 크기
다음은 다음주 토요일

어떤 것이든, 이데아 짜낼것.

    wH
주인  >.


번호:12/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3 02:41 길이:13줄
제목 : 우와 방생겼다~~

우와 백호의 능력은 대단하군..
역시 형이다.
6인속에 나란 놈도 끼어있군.
왠지 감개무량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 내이름이 팔려서리 쪼까 창피하기도 하구..
킁킁
남의 글 읽기도 지겹다.
내글도 읽고 싶지만..
없는 머리 세포들 다구쳐봐야 어디 쓸만한 글귀하나 건지기 힘들다.
암튼 열심히 올려보자..
유치하기 일를데 없겠지만..

양마담 말대로 이제 마음 놓고 들린곳이 생겨 기쁘다.

번호:1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3 23:09 길이:12줄
제목 : 리싸의 근황

오늘 리싸 열 두번째이야기를 썼다.
술술 쓴게아니라서 거북스런 모습을 하고있다.
리싸의 열 두번째이야기까지 모두 리싸에대한 이야기이지만 리싸가 누구냐?하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할지.
.
더욱 심한건 이야기가 끝나고서 리싸가 누구냐고 물으면 정말 정말 그냥 웃어야 할까?
아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야할까
리싸가 누구냐고?
리싸에대해 전부 쓰여있으니 책을 참조하라고?




번호:1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3 23:14 길이:12줄
제목 : 리싸의 근황


리싸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시각적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타내고있다.
시각적 이미지 + 시각적,내용적 이야기 + 내용
위와 같이 크게 세단계를 가질 계획


마치 코미디에서 슬픈 이야기로의 어색하고 불편한 모습으로의 전환.
이게 재미있는건지 슬픈건지
잘생각해서 둘중하나를 선택하고 싶은 기분이들도록



번호:15/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4 00:17 길이:6줄
제목 : ..


분발.. 격려~

쩝쩝


번호:1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4 20:25 길이:11줄
제목 : 헷


변화...폭주...그리고 흐르는 시간..
헤헷.
말로 표현 못하지.

백사장,thanks.
석진,성만.반가움.
기준.반가움.

황씨와 우석도
조만간 볼 수 있었음..

번호:17/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4 23:25 길이:10줄
제목 : 양마담의 한마디


" 난 오늘 밤새니깐  천랸에다가 내일아침 빵사오라고 좀 올려줘,
바게뜨는 싫고 앙꼬나 팥든걸로~"


푸헐헐
..


번호:18/712 토론자:BUMBUM1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5 00:45 길이:6줄
제목 : 여기가 뭐하는데꼬?


  여기서 뭐하는기고?

  뭔가 하긴 할 모양인데~~~~


번호:1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5 23:23 길이:5줄
제목 : 크기

가로 세로 17센티로 결정됨.
윤석은,
출판등록에 대해 알아봐줘.
wH b
> L.

번호:2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5 23:39 길이:15줄
제목 : 표지, 꽉데기

표지 디자인 제안
6인의 모습을 모두 사진으로 담는다.
그것도 겹쳐서
 
이해가 안되지??
그러니까
사진 화면 같은 자리, 같은 크기로 얼굴을 찍는다든지해서 필름 한 컷에 6인이 겹쳐서 찍히게
그러면 책의 성격과 분위기와도 잘 들어맞을듯한데...
잘 모르겠음 내일 봐서...
아니 토요일날 모여서
 

다른이들도 좀 생각해보기바람.
그리고 악착같이 올리기..


번호:2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BUMBUM1 토론일시:97/05/16 00:10 길이:7줄
제목 : 답장:여기가 뭐하는데꼬?

안녕하세요? 상용형
이 방은,
91학번 몇명이서 멋진 책 만들기 위해,
통신 이용해 정리하며, 의견 수렴하는 방이죠.
참,
완성되면 한권 드리죠.


번호:2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6 23:55 길이:6줄
제목 : 낼

내일 모두 모일수있도록
그리고 엥간하면 자료가 될 만한것도 가져오고
생각도 정리해보고
사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군.


번호:2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7 00:07 길이:4줄
제목 : 종이

종이여야만 하나?
종이 말고 대체 가능한것 없나?
누구 없어?


번호:2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7 00:35 길이:16줄
제목 : 출판등록

각 구청에 가면 담당코너가 있고
종이에 작성할것 작성하면
구청에서 3일내로 사람이 나온다.

그때 보는것은
사무실과 편집인(즉 과연 책을 만들 여건이 되는가.)
여건이 된다면 등록번호란것이 나온다.

다음, 책을 출판했다면
전산처리를 위해서 ISBN을 신청해야 하는데
위치는 경복궁 앞의 검은 건물. 출판협회.
종이에 작성할것 작성하면
다음날이면 이쁜 바코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출판협회회원이라면 공짜이고(사실은 회비)
비회원이라면 5천원을 내야 한다.

번호:2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7 11:12 길이:10줄
제목 : 종이??

왠 종이
종이가 아닐수도 있지
하하하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범위가 좀 벗어나지않을까
책이 아닌 조각품정도로
둘 중 어느것을 택하느야
선택이 아닌


번호:2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7 22:38 길이:13줄
제목 : 5/17 모임


다음 주 모임까지 표지, 제목, 페이지
각자 생각해보기로


정말 썰렁한 모임, 모임, 모임, 모임

장난말만 늘어논
인간들
황씨, 우석, 성만, 석진



번호:28/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8 00:44 길이:12줄
제목 : 나두 한마디..

5월의 반 이상이 꺽여짐.
오늘 설렁함 속에 봄근, 석진, 우석, 만 모여 이야기 나눔
책의 size는 거의 확정적.
다음 주 까지 책 표지 디자인 하기로 결정, 제목과 함께...
잠시 거론된 책의 제목들은..
육자배기, 북악에 부는 바람, 어쭈구리, 한딱가리, 종이와 연필이 만나 만들어낸 이야기들,
등등..
난 6인 출판사도 괜찮은 듯함, 다소 거창하기도 하지만..
오늘 회의는 봄근의 횡설수설에 무시 설렁하였음.

아무쪼록 더 늦지 않게 작업 시작되었으면 좋겠음..(이말은 나에게만 해당되는 듯)


번호:29/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8 10:05 길이:28줄
제목 : 제목..그리고..

책의 제목이라 하면
책의 내용은 물론 왜 그 책을
만들었느냐에 대한 함축적 의미가
들어있어야 할 것이다.

왜 책을 만드는 것일까..
만약 졸업을 앞둔 친구끼리
기념품이나 만들지..라는 생각이면
우리 여섯사람끼리 꼴리는대로
만들어도 무관하다.
왜 이런 제목으로.. 왜 책 제목이..
이러한 질문을 대해도 자신있다.

왜냐하면 . 내 맘이니까.

하지만 그런 성격이 아니라면
출판등록을 알아보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뭔가 대답이 필요하다. 성격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이 책의 성격은
여섯사람의 개성과 창간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이 책의 촛점이 어디로 갈 것인지.
단행본이되 ' 개성' 에 촛점을 맞출 것인지.
아니면  '연재' 에 중심을 두고 그 안의 내용들을 바꿀 것인지.
아니면 여섯사람의 공통된 방향이 있다든지.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서 어쨌든 6인이 만들게 될 테니까.
제목을 정했음 좋겠다.

번호:3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8 10:20 길이:18줄
제목 : 궁금.

책 제작시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책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책을 봐 주어야 하는지..

역시 성격의 문제인데.
나의 경우는 일단 의도하는 바가 먼저이다.
책의 목적. 다음 목적에 맞는 표현..

그런데 이 책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6인의 뭔가가 공통된 뭔가가..

그냥 내 작업 해도 좋다면 가능.
하지만 다른 의도하는 바가 있다면 추후 협의가능.


회의빠져 미안.

번호:3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8 10:33 길이:7줄
제목 : 내 작업

등장인물..

starman, 생선맨..등등..
sf, 생물체, 괴물, 유기적 형태.. horror 등등.

이런것 보여줌.


번호:3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8 23:22 길이:9줄
제목 : 작업중


주제는 색과 감각이다.
무의미한 기호들로 이루어진 흑백의 선들로,
색을 나타낸다.
붉은,
노란, 또는 파란

아슬하고, 간지러운, 웃음또한..


번호:33/712 토론자:WHANG882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01:00 길이:14줄
제목 : 내가 좋아하는 말들.

생의 부피나 시간을 재는 단위가 있다면
무엇일까?
구석구것 먼지처럼 쌓여있는
오만 가지 잡동사니들, 각종 월간지, 중요신문,
묵은 달력, 주소록, 명함, 수첩, 편지 꾸러미,
마른 꽃가지들이며 헌 봉투, 빈 상자,
흑백 또는 천연색 사진 수백장.
고물장수에게 준대도 휴지값도 되지 않을
허섭 쓰레기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내가 살아온 생의 흔적이고 몸담고  있는
공간이고 보면 쉽게 버려지지않아
그대로 쌓으며 살아간다.

- 홍윤숙 수필집중에서. 모든날에 저녁이 오듯이-

번호:3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02:10 길이:19줄
제목 : 주제

우리가 만드는 것의 주제가 뭘까?
처음 의도는 여섯명이 최대한 자유롭게
                    
                 의 자유에 맡기기로 하였으나   
                    다른 모습으로


그러나 그와중에도 뭔가 공통적인 것이 있어야하지않나 고심해본다.
물론 같은 주제를 갖자는 이야기는 아니나
하다못해 한국인 여섯명이라든지 젊은이 여섯이라든지 모두 남자라든지
어떤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야할 필요를 느낀다.
이런 것을 기초로 다른 부분의 작업도 수월해지고 적어도 이러이러한 이유에서
이러 이러한 책을 만들게 되었다는 여지도 남을것이 아닌가?????요

황팔팔이의 첫글을 환영!
진심으로 
@


번호:3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22:29 길이:6줄
제목 : n.....

울룩둘룩.
헷,
결코 아름답지도
고결하지도 않다.

다만 매력적일 뿐이다.

번호:36/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22:40 길이:18줄
제목 : ^^^표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음 '황가지' 드디어 글이 올렸군..
나 또한 방가히 환영.
yang18의 제안을 적어봄
여섯사람의 얼굴을 사진으로 만들고 다중촬영처럼 겹치기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음.
다중촬영은 노출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생각처럼 잘될지 의문이 감
차라리 포토샵에서 편집을 하는 편이 나을듯 하군..
아튼 각자가 알아서 생각들하고 있겠지..
좋은 아디어가 기대된다.
모두 잘하니까..
난 이제야 대충 rayout결정 되었는데 알맹이가 없는듯..
어디 좋은 아이디어 없나.
궁리, 다시 궁리, 그러나 따집고 헤엄치기..
담배땜시 뇌세포의 DNA가 엉망이 되었나..


오늘 밤하늘 추적추적,,

번호:3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22:58 길이:10줄
제목 : 제목

그래
적절한 단어나 멋진 문구보다는,
어쩌면, 무의미한 기호나 부호
또는
기하학적인, 선들로 이루어진 제목이면 좋겠다.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제목.

좋을듯 하다.


번호:3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23:13 길이:7줄
제목 : 아래

동의.

여섯명이 하나씩 골라볼까?
그래서 합치면?
글자, 부호, ..유니트.

무의미란 말이 좋다.

번호:3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19 23:57 길이:13줄
제목 : 의미? 무의미

예전에 이것땜시 전용일 교수님과 순간적이고도 우발적인 ...
지금의 나라면 그때의 나에게 교수님과 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이두가지가 틀리게 느껴지진 않다.
다른 누구에게 그걸 주기에는 내가 너무
궁하다.

궁하다는건 좀 참기어려울 따름이지 나쁜건 아니다.


지금 몸이 않좋은 상태
누가 위로해주며 멍멍이라도 안 사주나?


번호:4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1 03:08 길이:19줄
제목 : 책 나오면...




책나오면 나도 한권 줘...
설마 아이디에 book이 들어갔는데 주겠지...

꽁짜루...

-_-;


typobook.book.book.book.book.book.





번호:4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2 00:40 길이:10줄
제목 : 변경

내가 하려던 작업.
누군가 이미 했더군.

그러면 난
1234567890을 이용하겠어.
내용은 숫자그림
제목은 사진.

더럽군..오늘.


번호:4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2 00:42 길이:6줄
제목 : dead line

급할건 없지만,
6월 중순까지는 각자의 내용 마무리 짓는게 어떨까.
그래야 7월 초순까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Dead line 14,july


번호:43/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2 01:25 길이:13줄
제목 : <<시작의 시작은 어디쯤에>>>

내 구상의 시작은 책이라는 평면 속에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연하장이나 생일카드에 등장하는 입체카드와 같은...
거기서 힌트를 얻었는 데, 아무래도 제작비 감당을 할 수 없을 듯..

한 걸음 더 나아간 생각은,
독자의 독서 성향을 바꿔 보는 것---상당히 거창하군.
독자는 책을 읽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가위, 칼, 풀을 들고선 내가 인도
하는 대로 오려내고, 자르고, 붙이고 하여 이내 어떤 오브제들 등장시키는
방법인데, 결국에 가선 책이라는 평면속에서 공간을 만드는 거라 생각됨
그러나 이 방법도 상당한 무리가 있다. 누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번거도움에 투자를 하겠는가?  눈동자 돌리는 것도 불편하다 하는 세상에..

아! 아이디어의 항아리는 왜이리 비어만 가는가?
번호:44/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2 01:26 길이:10줄
제목 : 그냥 꿈지럭 거려봄

빛은 융단위를 걷고 있다.
자주색이 미려하게 뒤범벅이된, 그리고 감성의 실오라기들로
촘촘히 매워진 융단위로 드러나고 말았다.
난 문앞에 서있었다.
문은 융단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있었다. 손잡이를 잡고 반시계방으로
비틀자 정적을 깨치는 총성과 같은 섬광들이 어둠을 채워가고 있었다.
섬광은 부처가 전하는 율법과 같이, 십계명을 든 모세의 눈빛처럼
영혼의 빈자리 까지 빨아들이고 있었다. 차라리 문 저편에 천국이 있으리라.

망설인다.
번호:4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3 01:07 길이:22줄
제목 : 엑스rated.







1234567890


고맙습니다.


typobook.book.book.book.book.book.


번호:46/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3 23:47 길이:10줄
제목 : 12345-9,0


숫자 놀이,
참 재밌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숫자게임. 즐겁다.
34 71 7384


번호:4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4 00:06 길이:17줄
제목 : 준비

준비가 필요하다.
내일 무엇을 얘기할 것인가에

표지 디자인
제목
페이지 표기

또 뭐더있나??

어디서 ?
좀 재미있고 학생스럽게 이호관앞 잔디밭에서 소품으로 기타도 가지고
카셋트도 틀어놓고 할까?
재미가 필요하다.
아이, 심심해


야옹 ~

번호:48/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5/24 01:49 길이:15줄
제목 : 답장:제목


책이 발간되어
육인 중 한명께

무의미한 기호나 부호 혹은
기하학적인 선들로 구성되는
표지의 책 한권 주세요

해야합니까
책이 제목을 같지 않는다면
꺼문이개이션 원활치 않을 듯
멋은 있으되.

얼굴에 뭐 나고 어정쩡한 애.씀


번호:49/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4 08:29 길이:7줄
제목 : 죄송합니다.


화요일 오후 6시에
그쪽으로 갑니다.

죄송합니다.

20-0...후.

번호:5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5 00:03 길이:8줄
제목 : 524오늘 회의

회의 참가자 : 백호, 양석진
회의 내용 : 순번정하기(성만,우석,석진,윤석,봄근,호)
           원고마감 5월31일까지.
           완벽정리(종이부터 사이즈까지).
           쪽(page)숫자 디자인확정.
           표지와 제목은 불참자 많은관계로 못정함.
회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합시다.


번호:5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5 00:15 길이:12줄
제목 : 달


오늘은 달이 압권
하늘에 커다란 가로등이 걸려있는줄 알았다.
정말 고맙게도 달이 저렇게 커 주다니


달이 얼마나 큰지 이태백이 놀고도 남아서
나도 꼽사리 껴서 놀아도 남겠더라
누구 또 놀고 싶은사람?



번호:5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5/25 00:18 길이:13줄
제목 : 답장:달


달을 보며 희한한 소리를 듣다
무슨 소리인지, 알길은 없지만,
흐느끼는 소리인지
웃는 소리인지
아프다는 소리인지

이상한 소리를 듣다
오른아래가 사그라지는 달은
또한
슬픈향기소리인가보다


번호:5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5 00:24 길이:16줄
제목 : 제목

나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말
의미.
의미하고 안 친하니 당연히 무의미하고도 친하지않지

내가 제안했던 제목.
나는 이것이 문자나 기호 즉 관념적이거나 상징적이지않은
그림의 성격을 띠고 있는 그런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이것은 사실적이거나 설명적이지않아도 어느정도 소통함이 가능하다고 생각.
어쩌면 훨씬 새롭고도 직접적이게, 많은 내용을 포괄할수도 있다고.
말로 글로 표현할수 없는 것까지도 나타낼수 있다고.
조금의 시간이 필요.
많은 노력과.



번호:5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5/25 00:28 길이:5줄
제목 : 답장:제목


어렵지 않게,
쉽지 않게


번호:55/712 토론자:JAMPPO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5 00:29 길이:14줄
제목 : 달


달이
보름달 처럼
동그란 것보단
아직은 무언가 더 담을 수 있는
그런 모습의 달을 더 좋아 합니다.

달의 소리를 들으신 분의 참 부럽군요 .
전아직 그 겉모습밖에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달에 무엇이 있나하고 한참을 쳐다 보았었는데 ......
토끼가 있나 ...어린왕자가 있나 ....
아직은 마음이 곱지 못한가 봅니다.
저에겐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잘 보이지도 않는걸 보면.

번호:56/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5 08:42 길이:8줄
제목 : 앗?

원고 마감이 5월 31일 이라니..
시간이 없다.
속직히 단 한장도 써놓지 못한 상태인데..

시간은 언제나 날 기다려 주지 않는군.
시간은 언제나 날 기다려 주지 않는군.
남아 도는 시간 한 열흘만 비려줄 분 계세요?


번호:5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6 09:24 길이:8줄
제목 : 화요일 18시

햄버거 파는 곳으로 갑니다.
오토바이 주차장 옆에 있는.

어떻게..
표지와 표 2,3,4에 대해.
쪽수와 그밖의 구성되어질 것들.. 어떻게..
창간부록.. 그리고.. 내 작업 진행상황.


번호:5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7 23:05 길이:4줄
제목 : 배신자

돌덩이 최우석,
냐옹이 김성만
각성할것.


번호:59/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8 01:35 길이:9줄
제목 : 잠시 기웃!



두리번~



번호:6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8 22:30 길이:16줄
제목 : 마무리


이제 슬슬 마무리를.


실은  글올린지 꽤된것같아서  기냥 씀


또한 리싸를 예쁘게 꾸며야할 것 같은 생각이듦.
편집이된것, 단어 하나 하나, 구성, 종이, 글자의 모양,등등...
이모든것이 리싸를 예쁘게,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물론 나 뿐아니라 다른이에게도
왜냐하면 이것의 반응, 읽은 이의 감상, 하여간 이런것이 정말 궁금함.
또한 내가 필요로하고,
중요하다고 사료됨.


번호:6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8 22:35 길이:12줄
제목 : 상징


요즘
특히나 요즘
상징이 싫은데
책상위 내눈앞에 '상징을 죽여라'라는 책이 있군..
(그냥 며칠 전부터 있던것 같음


하긴 과격한것도 좋진 않다.


번호:62/712 토론자:SHINH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29 02:12 길이:15줄
제목 : 백호만세





                             !





번호:6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30 08:45 길이:15줄
제목 : 지난 화요일

백 호
윤 석
석진
만나다.
일곱 시 반


표지와 제목을 호호아저씨가
맡기로 하였다.

이학년 실기실에서 셋이서 제목을 생각하느라 배꼽이 빠질 뻔.
한 날이었다.



번호:64/712 토론자:WHANG882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30 15:02 길이:7줄
제목 :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되서 미안

아이디가 없어서 황882로 올립니다.
빠른 진행과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성의가 부족하야
  원고 마감날짜가 되었는데


     윤석아 한번만나자...
           호형 미안해  한번 기회를 만들도록 애쓰겠음.

번호:6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30 23:07 길이:23줄
제목 : 랄라라~~



내일이 마감이군요.

랄라라~~
랄라라~~


"책 한빡쑤~~!"


-_-;


typobook.





번호:6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30 23:47 길이:12줄
제목 : Um.

최종출력은 컴퓨터로 하기로 했습니다.
분량은 처음 예정보다 줄어든 10페이지.
내용은 저번 회의때와 같습니다.

내일은 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음주 초에 최대한 빨리
시간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안.


휴. 할일들이 많네요.

번호:6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5/31 01:41 길이:16줄
제목 : .

오늘 이시간 리싸의 마지막 페이지를 썼다.
이것이 리싸의 마지막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동네 리싸는 앞으로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다.
물론 화면으로 혹은 서면으로 기록되지는 않더라도.
어떠한 형식을 띠든 표현될 것이다.
리싸라는 이름을 감추고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리싸가 다른이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나
나에게는 무척이나
나의 생활과 맞바꿀 만큼 중요하다.
이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짜여졌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 동네 리싸는 얍삽하다.


얍삽하다.


번호:68/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1 23:11 길이:9줄
제목 : 마지막 M.T

도자 전체 mt 마지막으로 갔다왔음.
재미없어도, 재미있어도..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함.
그보다 이제 더이상의 mt는 없다 생각하니 서운하군.
밤세워 즐길 수 있는 젊음을 그리워하며..

그나저나 어서 작업에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석진이형 내일 인화작업이나 같이 하자꾸나..
시간없으면 할수 없구..

번호:6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1 23:24 길이:16줄
제목 : 에라 이 야옹아

물론 네가 인화 작업 들어가길 얼마나 기다렸는데
당연히 시다 뛰어주지 ( 훌륭한 시다)
그리고 너 사진기 작동 되냐?
고쳐졌으면 낼 좀 가지고와라
학교에 있나?


마지막 엠. 티를 다녀왔다니
그냥 좀 그렇네
우리 일학년때 수업, 엠.티, 등등 빼먹고 혜화동 구석진 캄캄한 방에서 한숨짓던 때가 생각나서...
시간이 빠르다기 보다 모든게 빠르게 변하네
물론 너도 나도 변한건 없지만, 이게 문제여!!
1



번호:7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1 23:48 길이:14줄
제목 : 다 하기싫다


readymadebook.


원고 오늘 마침

책 제목은

글 글
그 림

으로
표지디자인 내 맘대로 하마


번호:7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2 23:59 길이:10줄
제목 : p00x


니가 아는 애중에
가장 머리 큰애가
이번 토요일은 빨리 모이자고 하는데
넌 시간 어떠냐?
그리고 그때는 원고도 가지고 와야.
참고로 지난 토요일 모임은 우천관계로 취소.
뭔 소리냐고?
모두다 원고 완성 못했다는 말이여.


번호:7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3 00:01 길이:5줄
제목 : 아래

아래 석진이의 말은,
강제적인 의도가 석여있음.
그러니, 참조바람.


번호:73/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4 00:27 길이:14줄
제목 : 밤은 깊어만 가는데..

밤은 깊어만 가는데 모두 국조동에 모여서리.
잠도 아니자구..
많은 사람들이 나 처럼 국조동에 들어와서리..
잠도 없는 모양이군.

요즘 사람들 바쁜 척하기 일수진만
깊은 밤 잠도 아니 자구. 바쁘시간 쪼개어 통신을 하구있군.


킁킁..
인화는 대충해놓았는데. 짜맞추고..
옆 또는 아래에 들어갈 글을 써야 하는데..
나의 형편없는 문장력이 미워지는 군.
히히

번호:7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4 00:31 길이:11줄
제목 : 육인중 오인이

육인중 오인이 내일 졸업 사진을 찍는데
일인은 이제사 일학년이래
육인 모두 일학년때도 있었는데
아직도 일학년인 인은 하나


그나저나 코옆에 뽀드락지는 짜지지도 않고
낼까지 없어지지도 않을듯
누구말 맞다나 옆으로 서서 눈만 돌리고 찍어?


번호:7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4 08:46 길이:17줄
제목 : 토요일

가야만 하느니라...
..


운동, 즉 입자들의 존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무한대의 균일한
진공속에서
입자들을 이리저리로 옮길 따름인 이상적이면서 역설적인
관계이며 상태.
공간, 즉 저항없이 입자들(그리고 그것들로 이루어진 물체들)이
그 속에서 그것들의 운동을 일으키는 바로 그 무한하고 균질인
진 공.

void.

괜찮다..


번호:76/712 토론자:CHOONJA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4 23:12 길이:17줄
제목 : xrated


갑자기 불쑥 들어와서 실례..

5인중 오늘 빼입은 거 본이는
호 오빠뿐
 
본인 말대로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양복입은 동기들 모습에서
1997년임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졸업사진 촬영 축하합니다...



춘자.

번호:7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5 00:22 길이:10줄
제목 : 설마


P00X
너도 혹시, 설마
얍삽이에대해 그리려는 것은 아니겠지??
넌 그냥 생선맨이겠지??


FROM  얍삽이


번호:78/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5 00:46 길이:15줄
제목 : 문자만들기.

언어의 조형성, 아니 문자의 조형성에 대한 생각들...
종이위, 문자의 나열들에 언어의 상징체계와 다른 시각에서
관찰을 하여보았다. 이것은 언어의 전달체로서의 문자가 갖는 문자의
소극적 기능, 성질에 반하는 문자 고유의 성질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조형적언어 또는 조형의 한 요소로서 문자를 포함코저
하는 것이다.

이상의 시집 오감도에서 보이는 시어들의 조합은, 아니 문자의 나열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문자는 단순히 시어의 시각적 표현 수단의 의미를 벗어나 또 다른
의미의 덩어리를 생각케한다.
평평한 종이위에 어느 위치에 어떤 모양새로 나열될 것인가?
행을 바꾸고 연을 바꾸는 방법과 다른 의미와 상징의 사촌격이 될 만한

조형을 생각해본다.

번호:7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5 23:57 길이:10줄
제목 : 상형 문자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유일한 상형문자는 한문이다.
이것은 기호와는 다른것이다.
관념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집트인들의 문자와는 다르게 지금까지 사용중.
앞으로도


번호:80/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00:10 길이:13줄
제목 : 긴글 그리고 짧은 글

긴글과 짧은 글

긴글 쓰기는 힘들다.
어케 역어 가야하는 지..
그러나 실마리, 단서를 잡기 시작하면 우숩지 않을까?

단어 몇개와 문장 몇줄로
내가 생각한 공간과
또 생각치 못한 공간을 너무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어
좋지만,,
공간과 공간을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

우수은 글도, 공간과 공간을 어어줄 허공간도 내겐 왜이리 어렵지.
번호:81/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11:25 길이:7줄
제목 : 오전에 글을 올리다니..

변함없는 나의 기상시간은 10시 반.
오늘도 모두 나가버린 허전한 방구석을 바라보며 눈을 뜬다.
마음 먹은 대로라면 오늘 하루 방콕하기로 하였는데..
심심하여 죽겠다.
아무래도 학교에 갈것같군.
우왕...
왕 심심해..

번호:8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16:39 길이:18줄
제목 : 오늘,,,


오늘 학교에 가려다 말았다...

내일 6인출판사 마감구경 가야겠다,,,

6인 싸인회가 있을 듯,,,

기대?

하늘만큼 땅만큼,,,


^^


typobook.


번호:8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20:24 길이:15줄
제목 : 마감.

오늘 02시부로
작업 완료.
내일 디스켓 들고
충무로로 향할 예정.

남은건 출력인데
..잘 나오길 바라면서..

총 12페이지.

하. 졸업사진을 찍었다니.
앨범이 기대되는걸.

내일 18시 그때 그장소로.
..어쨌든 축하..

번호:84/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6/06 20:47 길이:1줄
제목 : 답장:설마

얍삽이는 그리기 어려워..

번호:85/712 토론자:P00X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7/06/06 20:52 길이:2줄
제목 : 답장:문자만들기.

조형은 여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위험하고..

번호:86/712 토론자:P00X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6/06 20:54 길이:3줄
제목 : 답장:오늘,,,

내일
얼굴 보자.
타이포야..

번호:8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22:52 길이:8줄
제목 : bird. dog. human.

새는 노래한다.
개는 울부짓는다.

나는 울부짓는 새를.
노래하는 개새끼를
키운다..

앗. 도밴가?

번호:8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6 23:50 길이:14줄
제목 : 마감 내일


내일은 짤없는 마감날이다.
다들 정신 차리도록.하세요

황씨는 중도하차함.
오늘의 삼겹살은 좋았으나,
역시 뒤끝이 않좋아. 음. 황씨.

내일 즐거운 맘으로 만납시다.
부담없이,
머리 비우고

힘들어..


번호:8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7 00:14 길이:12줄
제목 : 짤

나는 정신차리고있다. 언제나
그리고 생각하고있다. 항상
마감을 앞두고 남에게 보여주기 좀 그렇군
보는 사람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하는것을 전제한다해도
그래 실험이라함, 아님 시도, 될까 안될까 옆에서 지켜봄
암튼 이것이 되는 방향으로 흘렀으면 하는 바램


사람의 가슴은 터지지않는다.
치사하게도 물리적으로 밖에. 정말 매력도 재미도없이


번호:9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7 00:15 길이:5줄
제목 : 조금 더 구체적일 필요가있다.



모두를 위해서


번호:9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6/07 00:16 길이:5줄
제목 : 답장:조금 더 구체적일 필요가있다.

그럴필요 없다.
모두를 위한것이 아니므로,

wh6
>L

번호:92/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7 00:18 길이:24줄
제목 : 마감?  실허~~~

오날도 변함없이 학교에 가서..
작업같지 않은 작업에 시간보내고..
삼겹살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고기냄시에 취하고..
..

내일이 마감이구.
단한자의 원고도 없이..
어떡한다지..

요즘은 쓸데없는 잡념이 너무 많다.
오늘 밤, 밤을 세워도 단 한장 만들어 낼 자신이 없다.
내 자신보다 백호형 석진이형에게 오히려 미안하군.

입이 만개라도 한말이 없음



적동만
황동만
김성만

번호:93/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7/06/07 00:53 길이:8줄
제목 : 답장:마감?  실허~~~


양백만


문의사항은 개장수께.
효정씀

번호:94/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6/07 01:40 길이:22줄
제목 : 답장:짤

뉴튼의 법칙.
으로 세상이 떠들썩해지다.

human atom.도 가능할 것인가.
그것을 서로 연결시키는 행위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인간은 대단한 프로그램이었다.
인간을 정의하는 것은
물질을 정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과제임이 드러났으며 인간의 본성은
계속해서 서로 다르고 심지어는 모순되는
수많은 형태로 규정되었다.

무질서와 부조화..

인간들은 아름답거나 고귀하다보단.
그저 매력있고 재미있는 존재라는 것이
요즘의 내 생각이유.

썰렁.
             위 (근대사회와 과학) 인용.

번호:9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7 01:59 길이:16줄
제목 : age.

난 자유롭지 못하다.
내 나이가 있고 그만큼 책임도 주렁주렁.

외면하려 해도
여기저기서 목을 죄는 시선들.

그래서 작업을 할때도 있다.
그만큼 입으로 튀겨나간 것들을
외면하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다.

그런 것이다.

단지 그런 것일까..

나름대로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그냥 그러긴 너무 그냥 그런 현실이다.

번호:96/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7 23:42 길이:3줄
제목 : 표류


돛없는 돛단배

번호:9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8 00:06 길이:3줄
제목 : 오늘 모임성과

정말 재밌는 노래방이었음.
우석에게 감사


번호:9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8 00:44 길이:14줄
제목 : 모두들

자신에대해 알았으면
자신이
자기가 탐탁치않고, 불만족스럽고,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그다지 중요하지도,
특별히 남에게 줄만한 어떤것도, 잘난구석이라고는 눈꼽만큼도없다고
그렇다고 생각지 말기를
자신의 소중함을, 자신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보았으면
무한한 우주에 한 점인 지구에 거기서도 아주작은 서울이라는 도시에 살고있는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닌
무한한 우주를 보고,느끼고,생각할수있는 하나밖에없는
대단한, 특별한, 졸라 잘난 놈이라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이 착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두가 다 소중하다.


번호:9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8 01:26 길이:19줄
제목 : 원범일보,,,




현 출판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킬 6인출판사 모임.

아름다운 책.
혼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책을 만드는 것이라니 기대한 만큼,,,
책갈피 곳곳에 정신이 숨쉬는 이상한 조형물,,,
책 보고 난 후, 책꽂이에 작가들의 철학을 꽂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 --- 6인 출판사.

노래 잘들 불렀나,,,?

6인출판사 출입기자 typobook.


번호:10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8 02:01 길이:4줄
제목 : 절묘한

팀 구성입니다.
감사하고
존중하고
공감합니다.

번호:101/712 토론자:WHANG882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9 01:01 길이:2줄
제목 : 6인 출판사 회원에게.

의욕을 가지고 출발한 책만들게에 제대로 호응을 하지 못한것에 대해서 죄송. 졸업을 앞두고 우정의 책?
만들어보고 싶었뉘? 같냅括岵?사정(?)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음을 인정.
아무쪼록 책이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줄임.

번호:10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09 02:26 길이:20줄
제목 : 오토바이맨이 될테야,,,



난 이다음에 커서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일주를 할테야,,,


새로운 세계...

랄라라~~

오토바이 한빡쓰!



^^

typobook.


번호:10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0 00:53 길이:14줄
제목 : ISBN

도서명..글글그림
발행자번호..8260
도서번호..011
부가기호..(독자대상기호..9/전문), (발행형태기호..3/단행본)
         (내용분류기호..6/예술,0/예술일반)..9360
이렇게 신청하면

ISBN 89 - 8260 - 011 - x - 93600  이란 번호와 바코드가
나옵니다.

7가지의 일들..
정신차려야 한다..

수고하는 여러분들 힘내고.

번호:10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1 01:03 길이:15줄
제목 : TYPO북


너는 오토바이맨 하지말아라

왜냐구
안어울려

나도 안어울린다구?
알어
처치 곤란이여
가끔씩 탈때가, 그리고 처음 탈때만
재미있고
그다음부터는 솔직히 타고다니기도 구찮어
정말이여


번호:10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1 01:06 길이:9줄
제목 : TYPO북

그래도 탄다면
내가 가르쳐줬다고 하지마
절대
특히나 부모님께는

그냥 어느날 갑자기 타게되었다고...그것이 계시였다고



번호:106/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1 01:31 길이:3줄
제목 : to typobook

양마담의 말이
'맞다고여!'


번호:107/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1 01:34 길이:6줄
제목 : 이제야 조금

이제야 조금 전체적인 rayout마련하였음.
내일 사진들 스켄 받아서 작업에 들어가야 겠음.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음.
또 이번주를 넘긴다면 날 미워하겠지?

어쨌거나 열심히..

번호:10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1 23:03 길이:17줄
제목 : 너무 바보


나는 오늘 처음으로
내 컴에도
역 슬레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메리카대륙 발견 이후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콜롬부스도 찾지못했던...


그동안 왜 내컴에는 역 슬레시가 없을까하고 고심했는데...
그럼 그동안 디스켓에 저장을 어떻게 했냐고??
그러니까 그게 잘 기억이안나네..


정말 너무 바보.


번호:109/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2 00:08 길이:5줄
제목 : 그대 바보 아님

내 경우엔 쉬이 알았는 데..
단지 두뇌와 상관없는 것이고.
신의 손길이 먼저 닿았나 봐..
형의 경우엔..
글쎄.

번호:11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2 00:56 길이:8줄
제목 : 종이

오늘산, 종이,
그럭저럭

그럭저럭, 힘들고,
그럭저럭 살다보니, 벌써 기말이군
앞으로도 그럭저럭 살아야지.


번호:11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2 20:52 길이:7줄
제목 : 그럭저럭

종이 기대.

청룡열차의 오르막길.
사고냐..시원한 내리막길인가..

집중력은 떨어지고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번호:112/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3 01:20 길이:9줄
제목 : 물오른 뽀드락지

양마담의 뽀드락지 드디어....
매부리 코 밑에 어느새 둥지를 튼 작은 분화구가
드디어 폭발을 시작하려 합니다.
내일 오후 정도가 예정 폭파시각이라 하니
혹시 주위에서 어쩡거리다 불똥 맞을지 모르니 조심들..


뽈케이노 연구가..


번호:11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3 09:43 길이:14줄
제목 : book.


book of amusement, book of objects.


---monthly design.


newton, typobook.



번호:11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4 00:28 길이:21줄
제목 : 기대되는군

리싸가 깨끗한 종이에 인쇄되어나오면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되어나오면
어떨지
무척 궁금하군


+++모나리자+++뺨치게 아름다운 리싸의 미소.
                    아름다운 리싸의 미소.







                                    미소.

번호:11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4 22:50 길이:7줄
제목 : 리싸

볼 날이

기다려진다.

하루일을 마치고

어두운 새벽에 볼까..

번호:11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5 01:02 길이:14줄
제목 : 뱀뱀


뱀뱀이 누군지 알았다
크하하
정말 어린데 귀엽지가않고 지저분하더라
왜 하필 뱀뱀이야

근데 그 뱀뱀은 여자친구라도 있더라.


오늘 고인돌가족 프렌스톤을본..


번호:11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5 02:21 길이:16줄
제목 : bammbamm,,,




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


Wow!

^^


typobook.


번호:118/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5 12:11 길이:9줄
제목 : 더위를 다스리는 방법 연구.

하나, 이열치열식
커피를 서네잔 정도 연속으로 마구 먹구 화단에 나가 한시간 정도 몸을 달군후
실기실에 들어오면 시원하지 않을까?
둘, 작업에 몰입
커다란 청자토 3덩이를 순식간에 반죽을 한후 물레를 찬다.
물레가 돌고, 흙이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음. 이제 슬슬 학교에나 가야 겠군.

번호:11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16 00:31 길이:8줄
제목 : 나 오늘

뭐했냐?

이렇게 생각없긴 정말 오랜만
반갑군
나의 장점이자 단점
초조해하지않는다.

?

번호:12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0 00:49 길이:19줄
제목 : 이기다.


이제 시험도 다 끝났고,
일학기도 끝이 나는가보다.

방금 아주큰 바퀴벌레와 싸움을 했다.
이놈이 잘때만 되면 부스럭거려서 처음엔 쥐인가 했는데
바퀴벌레네
처음에 잡았어야했는데
놓치니까 짱박혀서 안나올라 그러는것 을
밖으로 꼬셔내서 잡으려고 덮쳤는데 또실패
삼차, 사차에걸친 공격끝에 생포했다.
짜슥이 어딜 기어들어와서...쯧쯧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여라.
아직 죽지않았을테니 명복은 안빈다.


그러고보니 오늘 고양이도 괴롭혔는데,
고양이나 바퀴벌레로 환생할 수도...      야옹


번호:12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0 19:27 길이:20줄
제목 : 6인 출판사 출입기자



요즘 왜 이리들 뜸하시나,,,

취재할 것이 있어야 기사를 쓰든지 말든지 하지,,,


^^;




typobook.



번호:12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1 20:22 길이:5줄
제목 : 다음 회의


언제 한번 모입시다.
호형도 며칠 안 남았고..(?)
날짜 올려주길.
(다음주 월, 화, 수는 곤란..)

번호:12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2 00:18 길이:11줄
제목 : 다음 회의


멀리서나마 이렇게 펜을 들어본다.
요즘은 정말 더워서 작업도, 비디오도, 커피도, 담배까지 피기가 구찮을지경이다.지금 .....

이런식으로 편지써본지 너무 오래됐다.
모이지 뭐
예전처럼
언제인지는 " 삐로 연락줄께
웬지나는 모인다면 악동들이 생각난다.
악동.- 별일 아닌것갖고 웃어대고 시끄럽고 또 서로 인사할 필요도없는.


번호:12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2 00:21 길이:9줄
제목 : 여름

작년 여름은 말이야,
무언가 즐거운 일이 참 많이 있어서,
더운줄 몰랐는데,
이번 여름은 잡다한 생각들이 많이들어서인지,
너무 더운것 같아,

책은 책이요,
더위는 더위다.


번호:12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3 01:48 길이:19줄
제목 : 교보문고,,,


오늘 교보문고에 갔었다,,,

간김에 6인출판사 책이 어디에 놓이면 좋을까하고 보았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다.,,,,,,


6인출판사 전용공간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교보문고 주인이면 자리하나 멋지게 만들어 줄텐데,,,-_-;

음,,,교보문고 시원해서 좋다아아아아아아,,,,,,,^^;


typobook.


번호:12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3 19:40 길이:4줄
제목 : 나도 교보.

바람 쐬러 갔었지.

지하철로 연결된 교보.
남의 얘기..

번호:12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4 01:50 길이:9줄
제목 : 뱀식이는 정말 웃겨


뱀식이는 정말 웃겨
파란바탕의 하얀색 글자를 보며
나를 웃게만들어
혼자서 씨익하고
대단한 기쁨이지.


번호:12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4 23:02 길이:17줄
제목 : 다가온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너무나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지

올 가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글들을 읽고싶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오로지 하늘과 땅과 내가 있는
그곳에 누워 권태로운 시간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보내고 싶다.


때론,
그런 쓸모없는 생각들을 하고싶다.

wHb

번호:12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5 23:24 길이:12줄
제목 : 아래


나를 생각하며 보내..


메롱


                            -양마담-


번호:13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6 00:15 길이:3줄
제목 : 육이오

우리가 시작할때의 사람의 수는
육이오


번호:13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7 22:01 길이:16줄
제목 : w

여기는
양마담네 집이다.
양마담 컴은 너무나 느리다.
느리다는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흐음..
그러나 저러나,
책은 언제 나오지?
음. 기말도 끝나고,
책만드는 일에 열중 해야겠다.
힛.

음. 윤석아 내일 보자.
크크.
즐거운 토요일..


번호:13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01:08 길이:10줄
제목 : 오늘모임

희와정화가죽여줬음
힛.
양석진바보.
김성만이 많이 컷더군.
짜식..
지각이나 하고 말이야.
원고도 늦고..
하여간 늦는것은 다 하는군.
멍청이


번호:13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01:53 길이:23줄
제목 : 출입기자를 부르지 않은 모임은,,,






                 무효,,,




^^;


typobook.


번호:13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02:13 길이:8줄
제목 : 백호도


나보다 더바보
구석퉁이에 찌그러져서는..
성만이는 장족의 발전
기준이는 그렇지뭐


번호:13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02:33 길이:21줄
제목 : [6인출판사 출입기자] 여기는 춘천,,,



이곳은 물맑고 공기좋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왔군요,,,^^

서울에서는 몰랐는데 물맑고 공기좋으니까

모기들도 참 잘사는 군요,,,+_+



왜이리 모기가 많은 거야,,,-_-;



typobook.


번호:13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02:38 길이:24줄
제목 : [6인출판사 출입기자] 영풍문고,,,



어제 영풍에 구경갔었습니다...

책도 한권 샀는데,,,

제목이,,,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입니다.

음,,,


갑자기 뱀뱀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야아옹~~
뱀뱀!!


-_-;

typobook.


번호:13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22:28 길이:6줄
제목 : 낼 (내일)


내일 4시에 윤석이가 모교방문한데
그리고 떡만이는 원고 가져온데


번호:13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22:39 길이:18줄
제목 : 집에오는데


언제나처럼 걸어서 집에오는데
봉국사가기전 인적드문곳에
희끄무레한게 있더라
그래서 다가가 살펴보앗지
그건 털을 깎인채 묶여있는 개.
머리통은 비/쩍 말랐고 귀는 목련 잎파리만한데 동그라니 클것같은 눈은 애원하듯
눈물도 보였던것같애
그개가 왜 거기에있는지 직감으로 알았지.
비쩍마른 머리통에 맞지않게 살이 쪄서 정말 이상 야리꾸리하더군
누군가 삼복더위를 이겨내기위해서...
순간 개를 풀어줄까하는 생각이 불현듯
하지만 그냥 걸었지
그리고는 걸어가며 정말 그개에대해 많이 생각했고, 돌아가서 백마탄 왕자님처럼 위험에처한 개를 구해줘
峠毬で構?고민도, 발걸음..
그러나 그냥 갔어. 내가 끼어들수가 ... 생각했기때문
어떤행동을 했든 내가 끼어들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아서...
순간적으로 앞으로는 멍멍이를 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할 뻔했지만
나는 이것이 실없는 생각이라는것을 알고있었다.

번호:13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22:42 길이:12줄
제목 : 현명하신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아주 많이 현명하다고 믿고있다.
그런 현명하신 어머님께 예전에 이렇게 여쭈었다.
어머니 일곱살때와 지금과 다른점이 무엇이냐고.
그옛날과 지금 변한게 무엇이냐고. 물론 자기자신에대해서

어머님 말씀이

그때와 지금 변한게 하나도 없다더군
자신은 자신이라고
그것은 변할수없는..


번호:140/712 토론자:KMSUH35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29 23:24 길이:16줄
제목 : 배코.


육인 출판사.

책 언제 나오나요?

잘은 모르지만.

배코 오빠의 등쌀에 힘입어.

한번 올림니다.

육인  모두 화이팅.

배코 오빠두.

멋진 캐나다 생활을 바라며...

번호:14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30 00:35 길이:10줄
제목 : 표지

으씨.
표지 디자인 맘데로 안되는구먼,
의도한 바는 있는데 말이야,
그게 잘 안되니,, 힘들군.. 힘들어..
다시 해봐야 겠다.
음음..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모..

1

번호:14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30 01:34 길이:11줄
제목 : 미안.

지금 현재 상태와
시간을 고려해볼때.
오늘 16시는 곤란...음..

아무래도 어두워질때
보게 될 것 같음..

거듭 죄송.

양형에게
연락하겠ㅇ.

번호:14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6/30 23:32 길이:12줄
제목 : 아무도 모르개


정정 : 아무도 모르게

흐흐
아좋다!!
왜냐구 ?


기냥.
(끝이 올라가는 뉘앙스로 기냥 )


번호:14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1 01:28 길이:5줄
제목 : 음. 정말

뭐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열라 힘들게 만드는군..
에라이~~

매직아이 힘들군.


번호:14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1 01:47 길이:13줄
제목 : 오늘


모임아닌 모임에 참석자
백 호, 최윤석, 김성만, 양석진, 최기준
모여서한일은 당구치구
밥먹구
윤석이가 각장 첫장을 만들기로 압력과 약간 협박적인..
떡만이가 수요일까지 원고 끝내기로 이것역시 압력과 협박..


또한일이 있었구나
돈아\" 암동까지 뻐스타고가서 쭉쭉이누나 구경만하고 돌아온것.


번호:14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1 21:57 길이:8줄
제목 : 맛있는 음식점


골라서 먹으라
맘껏 먹든 조금 먹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
먹으라. 섭취하라.

골라서 먹으라.

번호:14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1 22:02 길이:6줄
제목 : 각 장의 프로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쓸 말 있으면 적어주길.(어제 없던 우석도)

재료를 주세요.
요리를 하지요.
시간이 없군요.

번호:14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2 00:38 길이:12줄
제목 : 재료를 드리지


내장에는 우리 동네 리싸 라는 타이틀을 넣어주길
그러면 나의 페이지에 들어갈 예정이던 세로로 희뿌엿게 써진 우리 동네 리싸라는
제목을 안쓸려함.

왠간하면 조금은 소박한듯,허한듯,도망갈듯,잠길듯하게...


덧붙임 : 잃어버린 세계
        씨, 무서울려면 더 무섭게 만들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두만.


번호:14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02 00:53 길이:6줄
제목 : 답장:재료를 드리지

그래,잃어버린 세계이던,
찾은 세계이던,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랑 즐겁게 영화때리고,
난 열라 뺑이쳤다.
망할 하루.


번호:15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2 00:55 길이:15줄
제목 : 답장:각 장의 프로필.

그래
이름이나 멋지게 써줘
한글이랑,
영어랑, 섞어서,

그리고,
내일쯤 시 한수 적어주지,
간만에 시한편 제작해 봐야겠군.
그것도 같이.

힛.
그런데
10만원은 정말 큰 돈이군..
쩝!~


번호:15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7/02 00:57 길이:11줄
제목 : 답장:음. 정말

반응이 별로 안좋군.
시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내 능력의 한ㄱ
           계

다른것 몇개 더 시도 해보지.
내용물 만드는게 더 어려워.
왕짜증.
요즘


번호:152/712 토론자:P00X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7/02 02:15 길이:8줄
제목 : 답장:각 장의 프로필.

10 x5 일까.
10 /5 일까.

출판도 공동투자면 낮다???

회계까지.
수고하는 형형.
기운 내구려.

번호:15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2 02:16 길이:2줄
제목 : 답장:각 장의 프로필.

10X5


번호:15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2 23:30 길이:10줄
제목 : t


낯설게
적응하고,,,

호혀.
맥의 포토샵으로 작업한 것을
윈도우의 포토샵으로 가져갈 수
있나. 있었으면 좋겠구..

라.

번호:15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2 23:54 길이:2줄
제목 : 답장:t

가능


번호:15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4 02:49 길이:19줄
제목 : [출입기자] 충무로에서,,,


잃어버린 세계 봤다아~

재미 없다고 그러더니만

재미만 있더라,,,,엄청나게,,,


-_-;




typobook.


번호:15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7/04 20:49 길이:7줄
제목 : 답장:[출입기자] 충무로에서,,,

나도 The lost world.봤다.
재미만 있더라.
후후.

공룡은 정말 진짜같아.
어쩜 그렇게 잘 만들었을까.


번호:15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5 00:44 길이:16줄
제목 : [출입기자] 가끔 미치는 천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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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랸,,,너,,,왜그러니???
멍청이!


typobook.


번호:15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5 00:48 길이:17줄
제목 : [출입기자] 석진형,,,



석진형 어디갔었어,,,?
밥먹고 가도 없더구만,,,

혹시,,,앤 만나러,,,


-_-;


typobook.


번호:16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5 03:28 길이:25줄
제목 : 책..

글글 그림.
각 장의 프로필 제작시
내가 생각한 것.

우리의 책의 성격을 고려할 때.
참으로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다.
저번에 우석이 얘기 했던 것처럼.

누구누구의 작업에 있어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
그저 완전히 개인의 작업을
존중하고 그것에 대해 인정했을 뿐.
과연 이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서로 피하는 것인지
그것은 솔직히 나조차 설명하기 힘들다.

하여튼 이 책의 성격은 음식점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맛있는, 맘좋은 주인이 있는.
이 책을 보는 사람은 그저 입맛에 따라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리하면 될 것이다.

먹기 싫으면, 혹 과식하면 배설하고..
그래서 화장실도 필요한..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번호:16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5 03:29 길이:2줄
제목 : 답장:책..

good!


번호:162/712 토론자:P00X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7/05 03:36 길이:3줄
제목 : 답장:책..

앗. 잠깼다.

무서운 백홋.

번호:16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5 13:52 길이:15줄
제목 : 오늘 회의

못가게 될 것 같.

프로필 아직 완성 못하고.
성만과 우석도 뭘 쓸 것인지.
올려줬으면.

석진형.드디어 영화 찍는구.
나.

휴.
정신없다..

그럼 연락 바라고
연락할께.


번호:16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5 22:33 길이:1줄
제목 : 답장:오늘 회의

오늘 회의는 없었음.

번호:16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6 00:42 길이:12줄
제목 : 사도로저

서두르자
오늘 하고싶은 말은 이것뿐이다.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어영부영 안되지..
얼렁 얼렁 서둘러서
마무리 짓자

으~
할일이 태산이군..
음음.


번호:166/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6 01:01 길이:6줄
제목 : 한권


한권에....               얼마예요??


,

번호:16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KIJOON 토론일시:97/07/06 01:18 길이:2줄
제목 : 답장:한권

라면 한박스!~


번호:16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6 23:13 길이:43줄
제목 : 시

하나. 물과우유

우유와 물이 있다.
우유는 우유이고
물은 물이다.

우유는 하얗고
물은 투명하다.

우유는 물이 될 수없고,
물은 우유가 될 수없다.

물과 우유가 섞이면,
우유도 물도 아니다.
더이상 물과 우유는 없다.


둘. 거울

거울을 들여다보면,
나의 모든것을 볼 수있다.
거울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는건,
내 증명사진이다.

나의 글도,
나의 생각도,
나의 그림도,

거울앞의 내 모습이나,
증명사진만큼 자세히 나타내지는 못한다.

사람들은 거울속의 나를 한번 보고는,
나의 증명사진을 보고는,
이것이 백호이구나 라고 한다.

누군가는,,
거울만 들여다 보면서 살아간다.
증명사진만이 그의 눈이다.
어느것이든 볼 줄아는 사람이.


하나와 둘중에 맘에드는것 있남?


번호:16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6 23:14 길이:11줄
제목 : 아래

음..
급하게 쓰기가 힘들어서,
예전에 써놨던 시 두편을 올린다.
요즘은,
내머리가 쉬어진듯 해.

defrag나 speedisk를 한번 해야 겠는데,
안된다면,
format도 괜찮겠지.
흐~
윤석아 모레에 보자.

번호:17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7 00:22 길이:20줄
제목 : 마지막 날?

신청 기간.
서류상으론
오늘 마감이네요.

가격..
처음 의견에 모두
찬성인지..

프로필..
오늘 완성 예정입니다.
수정 사항 있으면 올려주길.
호형의 멋진 시 잘 받았고.
현재 5인의 이름.
진형의 제목.
다음 전 제작의도 등 몇자 적을 예정.
..
우석에겐 지금 연락해 봐야.

전 가격에 대해 한번 더 얘기 해봤음 하는데.


번호:171/712 토론자:P00X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7/07 00:35 길이:4줄
제목 : 답장:시

본문 중 띄어쓰기는

수정해도 되나.
아님 그대로 써야할까.

번호:17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07 00:50 길이:7줄
제목 : 답장:시

물론 그대로 써야겠지.
수고~
그리고 책값은,
정했으니,
밀고 나가자.
히힛.


번호:17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7 16:51 길이:11줄
제목 : 6인 출판사 책.

이번에 나올 책은 단행본입니다.
연속 간행물이 아닙니다.

호형.
isbn 은 판권에 안써도 될꺼야.
어차피 책에 인쇄되어 나오니까.

내일 모레 찾으러 간다.
방금 팩스로 넣었음.

난 지금 충무로로..

번호:17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09 22:18 길이:13줄
제목 : 황금비율

17 x 17.

흐.

오늘 수고한 여러 사람들.
집에서 푹들 쉬세요.

특히 석진형.
저녁때까지 목이 쉬었더구먼.

근데 왜 목일까..

책이 잘 나오길 바라면서.

번호:17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00:27 길이:13줄
제목 : 책책책책

책이 나온다.
토요일에 나온다.
기대된다.

여우가 왕자를 기다리는 마음을,
이해하겠다.

기다리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번호:17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02:23 길이:17줄
제목 : 마케팅.


서울의 대형서점.
교보, 영풍, 을지, 한가람,종로, 서울.

가능.

그외 홍대쪽에도 어떻게..
서점쪽과 연락해봐야 할듯.
먼저 광고가 중요할듯. (짩O BROTHER! )

그밖의 추천 서점..어딜까.

캐나다로 제주도로 가기전에.. 흐.

근데 나 만화영환 언제 만들지.


번호:17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10 03:38 길이:8줄
제목 : 답장:마케팅.

만화영화는
밥먹고 만들자
에고 졸려라.
껌을 뱉고 자야되나?

우씨 영태 미오..


번호:17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14:05 길이:10줄
제목 : 이유


내가 목이쉰이유는
요즘 너무 책에신경이 많이 가서 피곤해서 그렇단다.
정말이여요


그리고 어제 충무로에서의 세시간은 정말이지 으 xx이다.
하지만 지금은 홀가분하다.
물론 책이 나온후 이런 기분 계속가지는 않겠지만.


번호:17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14:10 길이:18줄
제목 : 날 잡았음


오는 토요일 그러니까 12일 인가

책이나오는 기념 사인회및 작가와이 대담과 더불어

백호형의 송별식을 갖기로

장소는 가까운 호프만이 좋겠고

가장 중요한 지참금 만원으로 술도 먹고 책도받고
이것이 일석이조라는 것.

지난 1월에 모의 송별식때 여학우가 단 한명도 안나와서 정말 서운터라
이번에는 많이 많이 오셔서
즐겁게 책이 많이 나갔으면...
이글을 보는 분은 사방 팔방으로 떠들고 다니시길.


번호:180/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18:29 길이:12줄
제목 : 오 값


난 은근히
영값 책 기대하고 있었는데
겸사겸사 일만원
나가게 생기네


이런
효정씀
hxo_i


번호:18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0 23:37 길이:21줄
제목 : [출입기자]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아름다운 책이 탄생하기를...


typobook.


번호:18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7/10 23:42 길이:7줄
제목 : 답장:[출입기자]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번호:183/712 토론자:YOONHOC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1 02:39 길이:12줄
제목 : 트집


copyrighted by six persons...보다는

가진이_여섯사람 쪽만들기 모임
      6인 출판사 가 좋겠다.

그건 아니더라도

하여튼 카피롸잇인지..라잇인지..
그 영어말이 꼭 들어가야 뭐가 되는것인지..

ol

번호:184/712 토론자:YOONHOC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1 02:40 길이:8줄
제목 : 기대


하여튼
조용한 산골짜기 조형대에
책하나 볼 수 있을듯..
오천원 투자할만한
좋은 책 기대합니다.

ol

번호:185/712 토론자:YOONHOC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1 02:43 길이:9줄
제목 : 아래 글들 읽고.


엇.
호형 솔별회이구나..
    송
   
    그럼 트집 안잡을래.
    축하! 토요책발표회

ol웬난리

번호:18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1 03:43 길이:4줄
제목 : 다음엔.


만화영화 만들자.

u - c.

번호:18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OONHOC 토론일시:97/07/11 09:27 길이:6줄
제목 : 답장:트집

트집잡지마
이것 저것 다 해봤어
포스터의 성격상
어울릴만해 한것이니


번호:18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1 22:10 길이:56줄
제목 : 아동. 청소년 만화 대사.장면 수정 사례.

선정적 장면.
. 탕 안에서 여인의 옷을 벗기고 벌이는 정사장면.
. 여인의 옷을 찌ㅅ고 겁탈하는 일련의 장면.
. "헉헉 오메오메 나죽는거"라는 신음소리와 함께
  후배위체위로 정사를 벌이는 장면.
. 여성을 강간하는 장면.
. "하하...학학"하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전라 남녀의 정사장면.
. 전라 여인이 남자를 직접 목욕시켜주고 동침하는 일련의 장면.
. 차안에서 벌이는 카섹스장면.
. 전라의 두남녀가 벌이는 후배위체위의 직접적인 정사장면.
. 숲속에서 벌이는 일련의 남녀정사장면.

선정적 대사
. "여자는 묵어뿌려야 나것이 되는겨" "그때 나가 그년을 묵어뿌렸으면".
. "빨리 옷을 벗고 침상위로 올라오시오.난 많은 여자들과 그짓을 해봤지만 두명의
  여자와 해본적은" "안씻은 피조개 냄새...거시기에 파리 날릴때도...이틀에
  한번은 씻는다" "놀라 거북이 쏙 들어가..." "젓을 마구 만져준다"
  "계집애 맛좀 봤다고" "조그만 것이 죽여주기는 하더만..."
  "아아아...아아아,아아...나으리 소녀는 죽사옵니다.흐흐흐 내 오늘 너를
  확실하게 죽여주마,헉헉헉, 아아아...어떻게 하면 저 암캐의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지"

잔인성 장면
. 사람을 찌른 칼날에서 피가 흥건히 묻어있는 장면.
. 가슴이나 허벅지 등에 장검이 꼿힌 채 다량의 피를 흘리는 장면.
.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꺼내들고 있는 장면.
. 딸이 단검으로 아버지의 복부를 찌르는 암시적 장면.
. 쇠사슬이 몸통을 관통하여 피가 튀는 장면.
.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 피가 분출하는 장면.
. 쇠파이프로 눈을 찔러 피가 분출하는 장면.
. 탁자밑 권총쥔 손바닥에 칼이 꼿힌 직접적 장면.
. 총알이 이마를 과통하여 피가 튀는 장면.

잔인성 대사
. "오늘 네년의 목을 확실히 빼어주마" 뭘하는 거야 어서 그년을 찢어죽여라"
  "갈갈이 찢어 죽여서 그 목을 반드시 내게 보내라" "이런 찢어죽일 놈,
  이번에는 숨통을 끊어주마" "당신의 목에 바람구멍을 내주지.모조리 모가지를
  비틀어 주마" "그 대가로 산채로 찢어죽여주마" "오늘 네놈을 찢어죽이지
  않으면 성을 갈고 말겠다" "내손에 한줌의 피떡이 되었으면..."
  "껍질을 벗기고 간을 씹어먹어도..." "세상 인간들의 씨를 말려서라도 그놈을
  태워죽이고 말테다" "...뼈를 갈고 살을 찢어 들개 밥으로..."

기타
. 머리를 도끼로 내려칠 듯 위협하는 장면.
. "으음...콰아악"운운하며 전라의 남녀가 정사행위를 벌이는 장면.
. "십xx, 찢어죽일 xx" 운운한 대사.
. "작지도 크지도 않으면서 탄력있는 가슴이라"운운하며 한손으로 여성의 유방을
  움켜잡고 있는 장면.
. "모가지를 틀어주마" "눈알을 파먹어서" "회를 떠..." "육질이 어떤가 맛을"
  "영계발 잘 받을까" "아새끼 빠지는 밑xx만 있으면..."
  "그년 피조개..." 구xx동서" "처녀x녁"


..이상 간행물 윤리 7월호에서.

우리책은 이런거 없지요.

번호:189/712 토론자:YOONHOC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2 11:42 길이:5줄
제목 : 시러


wnrdmfEoRkwl
wkqdmffo.

ㅐㅣ

번호:19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01:16 길이:16줄
제목 : 드디어  왔는데


막 구워낸 책에서 나오는 잉크냄새가 정말 좋았다
고슴도치도 지자식은 귀여워한다고
그런 고슴도치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겠더라
책 오백권을 차에실을때 정말 뿌듯하더라
우여곡절도 많았고 (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음)
시간도 꽤 지연되고
혹시 못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쨌든 마무리가 돼어서 기쁨
기쁨


백호형은 캐나다에서 책을 보며 그때가 좋았지하고 생각하길 바람
그렇다고 질질 짜지는 말고
암튼오늘 송별식과 출판 기념 회식이 있었다. 이번 종점에서..


번호:19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01:20 길이:14줄
제목 : 아래에 이어서

기쁨반
슬픔반

싸구려비싼책
흰색빨간색

삐뚤빼뚤
오타정타

멋-맛
만족=불만족
모두함께.


번호:19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01:32 길이:17줄
제목 : [출입기자] 책,,,



그래도,,,

세상은,,,

책 때문에,,,


살만은 하다,,,


책 때문에 사는 typobook,book,book,book,book,book.


번호:19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13:02 길이:20줄
제목 : 모두들


수고..

우리의 책은 1997년 7월의 책인바.

이것을 계기로, 끝으로,

앞으로 좋은 작업들 하길..

캐나다에서건, 제주도에서건, 국민대에서건,
안기부에서건, 그 어디서건.


우리의 출입기자인 범식에게 특별히

감.사.


ps. 내일 공항에서 얘기하.


번호:19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13:13 길이:11줄
제목 : 의문.


오타의 유무로 책의 질을
따질 수 있을까.

1997년 7월 이때에..

오타가 있는것은 있는 것이고.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
다만 어느 방향인가가
문제.


번호:195/712 토론자:YOONHOC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14:48 길이:4줄
제목 : 오타?

오타보다는
백호형이 낫다.

olwoll

번호:19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20:11 길이:7줄
제목 : 아래


옛 z...
6인 출판사방.
즐겁게 사용.

역시 감.사.


번호:19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22:49 길이:15줄
제목 : 글글그림 다음호 이야기


토론실은, 계속 이용할것임.
대략적인, 다음호 계획 세움.

4학년 마치기 전에,
1학년 끝나기 전에,
백호가 돌아오기 전에,
다음호가 나온다.

비판 부탁.

글글그림
윤석우석성만석진에게 항상 감사.
항상감사.


번호:198/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3 22:51 길이:12줄
제목 : 빨간책


일회용으로
끝내주던데요


육인 애쓰셨고요
다음호 기다리겠습니다
글글그림 화이팅

효정씀


번호:199/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4 00:25 길이:8줄
제목 : 다음 전


묻고싶은 것.
알고싶은 것.


여러가지.


번호:20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4 00:40 길이:16줄
제목 : ㅤHO!


음. 몇시간 후면 공항에서 보게 되겠지만.
경황이 없을테니. 몇.자.

여러 생각들. 떠올리니 우습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아무튼 중요한 시기다.
질풍노도의 시기만큼.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잘때도.
놀던지.. 공부하길..
어련히 알아서 하는 형이겠지만.

음. 그리고 올때 그.
형좋아하는 것 많이 가져와.


번호:20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4 01:06 길이:21줄
제목 : [출입기자]  백호형,,,



비행기 타고 가다가 외계인에게

납치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외계인에게 선물할 책 몇권 가지고 가길,,,

감동받은 외계인이 혹시 초능력 줄지도 모름,,,


-_-;



typobook.


번호:20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4 01:08 길이:20줄
제목 : 호


떠나는 마당에 멋있는말 남""""겨주고 싶은 마음 가득
그러나



이만하면 충분한가
아침에 이글을 보겠지?
좋은꿈 꾸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꿈 꾸시길

아 이제는 누구랑 수업시간 도중에 커피마시러간담
혼자마시는 커피는 너무 써
하지만 쭉쭉이 누나들이 나를 위로하겠지.
변함없이 화단에서 커피 마시는 나를.
캐나다에서는 수업시간에 땡땡이치고 커피마시러 다니지말고
물론 가끔은 괜찮지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군 그럼 몇시간후에 보자. 예전과 다름없이
공항에는        많겠지.

번호:20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14 02:36 길이:6줄
제목 : 답장:ㅤHO!

음. 나 좋아하는것 너도 좋아하니?
윤석이는 항상,
설겆이하는게 좋다고 그랬잖아.. 하하..
그래 안그래도 그럴려고 그런다. 하하..
으씨. 지금 열라 떨린다.


번호:20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7/14 02:37 길이:5줄
제목 : 답장:[출입기자]  백호형,,,

인디펜던스 데이 영화찍나? 하하..
외계인이 별거냐.
양놈은 다 외계인 같아 보일거다.. 우히히.


번호:20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14 02:38 길이:10줄
제목 : 답장:호

음. 커피는 말이야,
쭉쭉이 누나도 좋지만,
눈 돌리다가, 앤한테 혼쭐날껄..

커피 마시러 갈때마다,
삐 치면 되잖아. 앤하고 마시는 커피가 더 맛있을지 몰라.. 하하..
우씨..
이따가 보자..
음음.


번호:20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5 00:06 길이:28줄
제목 : [출입기자] 허전,,,


백호형 떠나고,,,

석진형 제주도,,,

음,,,이젠 심심해서 어쩌나,,,

정말 왕심심,,,

백호형, 석진형 공항에서 헤어질때 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지금 갑자기 넘 보고싶다,,,

허전,,,


윤석아 전철에서 자느라 너 가는 것도 못 보았네,,,

다음에 만나자,,,안녕,,,

자주 통신에 들어오고,,,


typobook.


번호:20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5 10:36 길이:10줄
제목 : 있ㅇㄹ때 잘하지


없으니 ㅤ보고싶지 ?
있을때 잘하지
다음학기엔ㄴ 이런교훈을 잊지말도록

-제주 특파원-

추신-
단말기 내일 갖다준데

번호:20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15 22:49 길이:17줄
제목 : 답장:있ㅇㄹ때 잘하지



잘됐다 형,,,

자주 통신에 들어오길,,,

음,,,나도 조만간 집에나 다녀와야 겠다...


하루종일 비가 오니까,,,

괜시리 마음까지 축축해진다...


typobook.


번호:209/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6 19:23 길이:10줄
제목 : 쉐어웨어


책.
은 왜 만들지..
재미로.
돈벌려고.
유명해지려고.
그냥..

?

번호:21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7/17 00:03 길이:12줄
제목 : 답장:쉐어웨어



책을 만든다는 것...

내가 나를 만드는 작업...

아름다운 작업...


typobook.


번호:21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18 00:01 길이:5줄
제목 : 자본주의 책.

정보를 팔고.
작업을 판다.
어떻게 하면
잘 팔릴 책을 만들 수 있지?


번호:21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0 22:13 길이:10줄
제목 : 종기

를 섣불리 건드리면 안된다.
서서이 관찰하고.
곪기를 기다리고.
적절한 시기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억지로 터뜨리려 하고.
먼저 튀겨나가려 하고.

그래도 급진주의자들은 매력이 있어.

번호:21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2 17:59 길이:10줄
제목 : 오늘에야 ㅤ단말기가


왔다.
이제 자주보기를
그리고 그동안의 소식도 전헤주길
호형은 을  들어오는감?
책은/?



번호:214/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22 21:12 길이:13줄
제목 : 답장:오늘에야 ㅤ단말기가

헤.

형도 이쁜 글자들을 볼 수 있겠다.

책.
요새 매일 새벽을 낮삼아..
그래도 끝은 보이지 않고.
휴.
조금만 참고.기다리고..

음..

좋은 방학 보내길.

번호:21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2 22:46 길이:12줄
제목 : 남은 자



윤석
석진
범식


나머지 인간은?
한명은 짤려
한명은 수출


번호:216/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23 01:08 길이:10줄
제목 : 답장:남은 자

음.
나도 돈 안낸지.. 꽤.
흐.

형.
장정일 소설 구했다. 내게...
적나라한 묘사. 흐.
북회귀선은 안읽어봐서
어떨런지는..
나중에 빌려줄께.

번호:21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3 01:22 길이:21줄
제목 : 리싸.

형 소설.
공항가면서 완독.
만화 만드느라고 요샌 정신없어서..음.
누군가 장정일의 소설은 영화만들기의
엄청난 매력을 발산한다고..

형의 소설의 시각화는 일단 내게는
성공. 연두색 머리삥과 훌라후프가 주는
묘한 감정과 함께 떠오르는 형상과 색채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후반부로 가면서 주인공의 심리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좀더 상황 묘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음. 전철에서 곤곤하게 봐서 그런가..

나중에 정식으로, 몇번 완독하고 쓰려고 했는데.
요즘 여의치가 않아서.. 일단 처음 읽은 느낌..
나중에..나중에..음..

요새 피하는것이 도망하는 것이 아닌지..생각..
구체적, 구체적으로 정면 대결로..생각..


번호:21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3 17:57 길이:13줄
제목 : 답장 : 리싸


고맙기 그지 없음
전반부는 상당히 감각적이고 단순하게..
후반부는 감각적이기 보다는 관념적이기를 원했음.
솔직히 후반부는 쓰기도 어여웠고,
템포도 조절할 수 없었음.
아무래도 길어질 수 밖에...
마치 슬픈 코메디같은..


북회귀선은 너무 적나라해서 거부감이
장정일은 어떨런지?


번호:21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03:50 길이:14줄
제목 : me!! i'm ho!! here in canada

noon..
i'm studying eng., saint mary's university.
so fine weather today.. eum.. cold..
but that's o.k
i miss you so much..

young suk is fine too..
every thing is o.k
but,
talking is very difficulty.
later!
i'll be write hangul.


번호:22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7/24 06:45 길이:22줄
제목 : 답장:오늘에야 ㅤ단말기가


석진형 드디어 단말기를 설치했구나...

저번에 온라인 상에 형이 보이길래 형인줄 알았는데

딴사람이더군,,,^^;

놀랬 씀이야...-_-;

장정일의 무슨 소설을 읽는지...

혹 '내게 거짓말을 해라'는 아니겠지...?

음,,,하긴 뭐 그 소설은 출판금지 먹은 것이니까...?


^^

typobook.


번호:22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06:52 길이:14줄
제목 : 백호형 E-mail address.



esl073@squid.stmarys.ca


영어로 쓰세요...


-_-;


typobook.


번호:22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06:56 길이:20줄
제목 : 이외수...



황금비늘 읽는중...

역시 이외수...

...
..


역시 이외수......


-_-


typobook.


번호:223/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09:44 길이:15줄
제목 : 방학소식 돌


육인출판사 방은 아담한 대화방같으다.
소곤소곤 꿀꿀

이사한 방에서 같혀있기를 십여일 이제 벗어나야겠다는 조바심에서
기준이는 탈출을 감행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기준이는 서울로 탈출하기에
이르렀고 거금 2만원에 방하나를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백호형은 새로운 수다거리를 찾느라 고민중인것 같고
양마담은 짠바닷바람이 설탕바람으로 착각중일것 같고
야옹이는 폭주족에서 벗어나서 환골탈퇴중인 것 같고
윤석옹은 안봐서 모르겠고
둥둥

알고 싶다.

번호:22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17:55 길이:15줄
제목 : 잡담.

아 호형 e-mail..떴구나.
날씨..여긴 덥고 거긴 춥고..
범식아 책 보고 빌려주라.
장정일 소설 은 내게 거짓말..맞다.
토요일날 복사해서 찾기로..
(표지도 보여주고 싶지만..음.)
만 이천원이 지금 수중에 없다니..
음..
기준씨의 방이 거금 이만원인데.
만 이천원도 거금이지..

그럼..

휴, 정이 뭔지..


번호:22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4 17:59 길이:7줄
제목 : 또 잡담.

요샌 심심치 않게 비디오 카메라에
내 얼굴이 나온다.
참 묘한 기분이지.
음. 다른 애들도 그런 말
하는 것 보니.
다들 그런가보지.


번호:22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27 02:05 길이:15줄
제목 : 춘천,,,


지금 춘천에서는 만화 축제가 열리고 있군요,,,

구경가야겠습니다.

춘천에는 친구가 없으니 참 심심하군요,,,

원주 놀러가야지,,,


^^;

typobook.


번호:22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30 00:23 길이:6줄
제목 : when?

when are we start next book press?


wH b
> L.


번호:22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30 23:12 길이:28줄
제목 : 휴식.

잠시 휴식.
편집은 다 끝냈다.
부수적인 편집들만 이제 하면 된다.
방금 전 보드작업을 마추었고..
이젠 입체 조형물만 만들면.
내 작업들은 거의 한 셈이다.
이 시간 후로는 목구멍에 풀칠할
일들을 해야한다.
항상 내 주위에 있는 것..일.일.

오늘 호형에게 메일을 받았다.
다음 책.. 휴.
아직 이번 책에 대하여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번 책은 판매용이란, 가격표에 대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 팔릴 책을
만들 것인가..생각해 볼 문제.
또 이번 호에서의 문제는 편집에서도.
뭔가 허전하다.
또 크기..너무 작아 보인다.
아직 내용으로 책을 크게 보일 순 없는건지.

이런 글들 영어로 쓰려면..음..
사전..단어..커뮤니케이션..

그만 쉬자.
ps. 범식아 춘천 재미있니?

번호:22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30 23:34 길이:8줄
제목 : 후


호형이 심심한가보군
다음호를 재촉하는걸 보니.

하ㅤ지만 통신으로만 의견들을 수렴하고
                     토의  하기란 아무래도 무리인듯


번호:23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31 00:31 길이:7줄
제목 : please give me bless..

yesterday, i tried to install hanmae program but, it's failure.
shit! and so hangul could not see ferpect..
and i want yout help
write english and thanks.
next time i'll try again..
bye~


번호:23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7/31 00:35 길이:3줄
제목 : next connect

i'll be back adck in next 12"30 korea time..
see you that time.


번호:23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1 04:36 길이:14줄
제목 : 8월.



8월이 시작되었다.

일기장도 7월호는 끝난 듯...

내일 8월호 잡지들 구경이나 가야겠다.


^^

typobook.


번호:23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1 23:25 길이:20줄
제목 : 오늘...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책을 찾아 보았는데...

6인출판사 책이 없습니다.

아직 서점으로는 나가지 않은겁니까?

궁금...

^^

typobook.



번호:234/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03:09 길이:17줄
제목 : 방금 호형과의 만남.


전혀 딴 곳에 있으리란 생각.
못하고 대화 나눔.

하하. 먹는 것에 좀 힘들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다.

이시간 후에 점심먹고 축구한다니.
그제서야, 아 거기 캐나다구나.

책에 대한 것.
얘기 잠깐.
다른 사람 안부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길..


번호:235/712 토론자:P00X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8/02 03:16 길이:25줄
제목 : 답장:오늘...

아직 나가지 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
좀 더 시간을 구해야겠습니다.

아직 우리책이 서점에
깔리느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외에 많은 다른 것들을
만나서 얘기해 봐야 할텐데..
책은 내일 당장이라도 깔 수는
있습니다.

6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좀더 정리하고 확신하고
준비하고..
당장 현실적인 문제로.
요즘은 너무 정신을 모으기 힘듭니다.
전시회 문제로 계속
밤샘 . 해대고 있습니다.

호형에게도 애기했지만 .
좀더 시간을..
시간을..


번호:236/712 토론자:P00X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8/02 03:19 길이:3줄
제목 : 답장:방금 호형과의 만남.


호형. 나 단말기. 알지?. 히.


번호:23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03:33 길이:5줄
제목 : mh..

?이번에는 한글이 잘 뎨?
음. 한글 구경하기 정말 어렵군
만약 안된다면 어쩌지?
뭐 할 수 없지만,
힘들다 힘들어..

번호:23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03:39 길이:19줄
제목 : hangul.. haha

안녕들 하세요?
오늘에야 드디어 글을 (제대로 된 )
올리게 되는것 같다. 히히~~

너무나 기쁘다..
몇시간을 헤메고 다니다가 용케 구했구만..
아직까지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게 조금 유감 스럼긴  하지만
뭐 고ㄴ찮아.
흐음.. 석진 윤석성만 이랑 다들 바쁘게 잘 지내는것 같구먼,,
나도 잘 지내고 있다.
흐음..
오늘은 너무나 배가 고파서 안되겠으니
다음에 다시 연락 전하만..
히힛.
그럼 즐거운 시간들 가지길 바라며

이곳에서는   플레이 보이보다 더 야한것 정말 많아.
우히히..
좋아라~~~

번호:23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8/02 09:56 길이:13줄
제목 : 답장:hangul.. haha


백호형이 한글을 쓰니 더이상 멀게 있다고

느껴지지가 않네...

참 좋은 세상이야...

^^;


typobook.


번호:24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10:01 길이:14줄
제목 : 오토바이...



석진형,,,아직 형 오토바이 형 내려가고

한번도 못탔다...

빨리 올라와라

오토바이 가지고 놀게,,,흐흐흐^^;


typobook.


번호:24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10:07 길이:20줄
제목 : 윤석아 노올자~~~


요즘 만화 때문에 상당히 바쁘겠구나...

난 춘천가서 만화축제 구경했다.

별로 볼 거리는 없는것 같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만화가들이 사용하던 만화 도구전시랑,,,

서울 국제 만화전 역대 수상 작품들,,,

시설이 너무 미흡해 꼭 동네 축제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typobook.


번호:24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2 23:21 길이:5줄
제목 : 범식과 윤석에게


범식 한텐 지x하지마

윤석한텐 서두르지마


번호:24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3 13:09 길이:19줄
제목 : 에구 비가 너무 많이...



오늘 원주 갑니다...

친구들 보러...

음...그런데 비가 넘 많이 오네...

에구 팔자야...

심심에 질식하는 출입기자...


-_-;


typobook.


번호:24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3 14:12 길이:19줄
제목 : 심심...



넘 심심해서

노트북 동호회에다 도배하구 왔다...

음...여기다도 할까...?


-_-;

자제하자...흐흐흐...



typobook.


번호:24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3 16:08 길이:7줄
제목 : 범식아.


이제서야. 슬슬.
우리책 성격에 맞는.
받아보기에 적절한 곳이 어딜까.

같이 호흡할 수 있는 . 그런 곳.


번호:24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4 00:23 길이:5줄
제목 : 달라진


나의 모습


나 . 뺐다.

번호:24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P00X 토론일시:97/08/05 01:19 길이:19줄
제목 : 답장:범식아.


먼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서점...

아트북을 전문으로 다루는

전문서점...

윤석학교 도서관...

우리학교 도서관...

종로...인사동...명동...대학로...강남 어딘가...지방...


typobook.


번호:24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5 01:38 길이:53줄
제목 : 잡담...


원주에서 제5원소를 또 봤다...

서울 명보에서 보고 또 원주 시공관에서 보았으니...

도합 두번 본 셈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가끔 소리를 듣는다...

본 영화를 또 무슨 재미로 보느냐고...

하지만 난 내가 사랑하는 영화들은...

질리지 않고 끝없이 볼 수 있다...

델리카트슨 사람들이 그러했고...

로보캅이 그러했고...

스모크가 그러했고...

포레스트 검프가 그러했고...

언더시즈2가 그러했고...

빽 투더 퓨쳐가 그러했고...

다시 본 제5원소도 그러했다...

그래서 난 도끼 부인과 결혼했다는 테잎을 구할 예정이다...
------------------------------
     영화제목
영화 테잎은 수시로 구할 예정이다...

좋은 영화(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비싸도 살 것이며...

나쁜 영화(내가 재미 없게 본 영화)는 싸도 안산다...

판단 기준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상을 천개 만개 받아도 내가 재미 없으면 한번이상 안본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는 수도 없이 반복해서 볼 것이고...
나쁜 영화는 한번이 최고다...

음...제5원소는 사랑스러운 영화다...
소장해야겠다...


typobook.


번호:24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5 21:05 길이:19줄
제목 : 백호형...


물론 잘 지내겠지...

그나저나 가기전 나한테 부탁한

복사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답변 주이소...


음...영어는 많이 늘었나...?  ^^;


typobook.



번호:250/712 토론자:CHOONJA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5 23:05 길이:35줄
제목 : 괜한 참견...

즐거운 책

잘 읽고 늦게야  몇자쓰기..

주제넘다고 느낄지 모르나 양해해주길.

책의 첫인상은

동기애에서 우러나오는 흐뭇함과 대견함이었지.

허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어.

아쉬움의 정체는

책의 크기와 책의 종이질과  책의 편집과 책의 가격과 책의 내용과 책의...
               (오해없길...순전히 내 개인적 취향과 이해부족 상태의 평가야..)


통신상의 6인출판사 글 즐겨 보며.

책을 만들어가는 시간속에서 생성되어지는 많은 것들에 박수를 보내며.

기대 이상의 책을 기대하며.


친구 춘자가 ....  조.심.조.심.  .적.었.지.




번호:25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6 00:37 길이:21줄
제목 : [baek ho]

이제 겨울이시작 되는것 같다.
비가 오는데 엄청나게 추우니 말이다.
이곳에 온지도 벌써 20일이나 지났는데,
영어도 는것 같지가 않고,
사람들하고도 많이 친해진것 같지도 않고,,
하루종일 집에서 테레비나 보고 있으니,
참 한심한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친구들도 보고싶고,
작업도 하고싶고,
매일매일 이어지는 작문숙제는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다.
어제는 이곳 헬리펙스의 기념일이라서 쉬는날이었는대,
퍼레이드도 하고 가수들도 많이 오고 정말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다.
흐음..
전산실 사용을 평일이시간에만 할 수 있으니 좀 짜증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아마도 12월까지는 통신을 계속 할 수 있을것 같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그런데 성적은 잘 나왔나몰라......
wH b
> L.

번호:25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6 10:22 길이:19줄
제목 : hohoho



성적은 잘 나왔음...

걱정하지 말것...

많은것 보고 많은것 듣고 많은것 머리에 담아오길...


typobook.





번호:25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CHOONJA 토론일시:97/08/06 10:26 길이:16줄
제목 : 답장:괜한 참견...


누나 제5원소 봤어...?

안봤으면 꼭 봐...

사랑스러운 영화야...



typobook.



번호:25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6 16:37 길이:11줄
제목 : hohoho2



백호형 장학금 탄것 같던데...

좋겠어...

^^;

typobook.


번호:25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6 22:46 길이:23줄
제목 : 신기한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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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ID : OISOO                         ● 가입일 : 97/01/21
● 이  름 : 이외수                        ● 지  역 : 강원도
● 직  업 : 소설가                        ● 취  미 :

● 자기소개
날개를 가진 새는 한 나무에 앉아서만 꿈꾸지 않는다.

● 전회 LOGOUT : 97/08/05 13:25:16


신기하지...?


^^

typobook.


번호:25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7 10:15 길이:21줄
제목 : 도배 분위기...



음 거의 도배 분위기로......

글들 좀 올리시게나...

회원도 아닌 출입기자 아이디로 깔았네 그려...

-_-;





typobook.


번호:25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7 19:52 길이:19줄
제목 : 이번주

내.
일단
8곳의 신문사와
1곳의 거리신문사와
4곳의 잡지사로
책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포장은 신문지와 비닐랩 이용.
부록은 3곳의 잡지사만.
다양하고 항상 변화가 있는.
신문이 우리 책 성격과 어울릴 것 같아서.

조만간 얼굴들 봅시다.
어제 성만과 통화했고. 석진형도 곧 올라온다 하고.
그리고 우리의 출입기자인 범식도.
시간대가 맞으면 호형도.

장소는 방배동이 어떨까요.
범식이 좋아하는 것들이 지겹게 있는 곳..

번호:25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7 19:58 길이:6줄
제목 : 그리고.

모일땐
맛있는 것
각자.
가지고
오길.


번호:26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08 00:35 길이:10줄
제목 : 드디어.


세운다!

오랜만에 편안한
산책을 하러 간다.


무엇을 먹으며?
흠.


번호:26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0 01:45 길이:22줄
제목 : 언제...



모입니까?

방배동 좋군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지겹게 있다는데...

그게 뭘까?

윤석이한테 일러스트 얻어야 될텐데...

석진형은 언제 올라오나...?

모이면 연락하기...

^^;


typobook.


번호:26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0 03:29 길이:30줄
제목 : 10일 새벽. 책 생각.

방금 우리책을 보았는데.
참. 재미있다. 따뜻하다.
위험한 혼자만의 생각일까.
그런데 꼭 붙들고 넘어지는건.
가격과. 판다. 는 것이다.
우리 책은 결코 팔릴 책이 아니다.

팔릴 책을 만든다는 것은 .
또한 안팔릴 책을 만드는 것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첫번째 책은 맘대로, 부담없이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고.
두번째 책은 돈이 안된다는 것이다.
맘대로 책을 만든다는 것은.
자유로운 생각과 시도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난.서점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주저하고 정제했던가..
그 5000원이란 가격을 정하면서
생각했던 여러것들..

이런 생각들이 자본주의 시대에서
얼마나 뒤떨어진 생각들인가..
아무래도 난 판다라는 것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런 문제들은 계속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 같다.

소심한 윤석이..


번호:263/712 토론자:P00X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8/10 03:37 길이:12줄
제목 : 답장:언제...

help.
와서 포장하는 것.
이쁘게 주소써서 보내는 것.
도와주라.
시간은 저녁이 좋겠고.
14일부터 시까프 시작이니까.
13일은 바쁠것 같고..
11,12일 저녁이나.
아니면 14일 후도 좋고..

게으른 p가.


번호:26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1 22:56 길이:11줄
제목 : 언제 한번


우리 만나야하지 않게
                 " 는가
나도 왔고하니
그간의 xxx도 풀고
대책회의겸 육인 출판사 야유회도 어떻게 계획해 봄도 좋을 듯
낚시도 괜찮고.
아무데면 어떠하리.


번호:26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1 23:02 길이:12줄
제목 : 진짜 주인이


여기에 백호형한테 편지쓰면 받아 볼라나

머나먼 타국땅에서 그얼마나 고생이 많소
물론 잘 살고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심심하지나 않을까 걱정이네
설마 여기서랑 또같이 살지는 않게
                              "지
아무리 외롭고 엄마보고파도 꾹참고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길
뭐 가끔 화장실에서 울면서 담배피는것쯤은 ...


번호:26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2 01:02 길이:12줄
제목 : 왔구나...^^


석진형 올라 왔구나...

음...오토바이가 날 기다리고 있겠군...

히히히...

^^;

typobook.


번호:26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8/12 03:50 길이:3줄
제목 : 답장:진짜 주인이

I don't smoke in resdtroom beacause it's fine. $12
hum..
what a dirty.

번호:26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3 00:48 길이:20줄
제목 : 윤석아...


음...오늘부터 바쁘겠구나...

열심히

구경가야지...

모두다 갔으면 좋겠다...

석진형은 아르바이트...?

typobook.





번호:26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4 10:29 길이:8줄
제목 : m.t


방학이 끝나기 전에 m.t갑시다.
아무때나 어디나
윤석이도 이제 시간이 좀 날라나
이것 저것   의 논 하지 못한것도 있고
서로간의 우의 를 돈독히 하기위해


번호:270/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8/14 13:14 길이:7줄
제목 : 답장:m.t

그래 가자..

범식아 15,6,8,20일
내가 부스 지키니까
놀러와라.

휴. 정신없다.

번호:27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4 17:26 길이:4줄
제목 : 올 때

나한테 삐삐쳐.
그럼 내가 마중나가고.
입장료도 안내도 되고,
4000원은 너무 비싸다.

번호:27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6 03:59 길이:5줄
제목 : 호 흡

물에선 폐로
땅에선 아가미로.

길게 호흡하기.


번호:27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6 11:27 길이:22줄
제목 : 에구...


전 지금 갑니다...

만화전...

거기까지 언제 가지...

에구 힘들다...

그래도 만화를 위해서....

-_-;


typobook.




번호:27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7 02:56 길이:33줄
제목 : 서울국제만화전


오늘 혼자가서 구경 잘했다...-_-;

에구 팔자야...

윤석아 고맙다...

난 들어가다가 들키는줄 알았다...-o-;

만화전을 돌아보고 얻은 것이라면...

만화에 대한 그리움...

가치있는 것을 얻은 듯한 기분이 든다...

작품들 수준은 비슷비슷했으나...

그래도 윤석학교가 가장 만화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듯...

최윤석, 이애림(?), 추??

작품들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돌아오는 길에 브로치 옷에 달고옴...

참 예쁨...^^


typobook.


번호:275/712 토론자:P00X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08/17 04:49 길이:12줄
제목 : 답장:서울국제만화전

음..미안하다.범식아.
당당히 들어올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줄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바람에..음.
석진 성만 기준 또 석진형 친구..
와줘서 고맙고.
또 챙겨주지 못해 미안.


이번 전시회..
니가 알구 내가 알구..
배운것들.

번호:27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18 23:13 길이:8줄
제목 : m.t대신


성만,우석,범식,석진,윤석이 모여서
탕슉해먹다.
요리는 군내 탕슉전문가인 우석의 감독하에
성만이와 범식이 튀김을 우석이 육수를
튀김이 모자라 만두까지 넣어서


번호:27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8/19 01:59 길이:4줄
제목 : 답장:m.t대신

you guys... Why did you guys except me?
I'm relly want to..
so much..


번호:278/712 토론자:XRATED1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0 03:58 길이:12줄
제목 : Look at this..

다음호의 진척 상황에 대해 알려줘.
그리고 말이야..
나를 뺀 회식이 있을수나 있는거여?
음.. 다들 너무 하는구먼,,
음.. 오늘 열라 춥구만...

에잇 꼭 지금 들어오면 할말이 없더라..
그럼 이만..

wH b
> L.


번호:279/712 토론자:XRATED1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3 00:54 길이:7줄
제목 : gul

음.. 요즘 다들 바쁜가?
왜 이리도 글이 안올라오지?

음.. 다들 답합했냐?
글좀 올리자..
제발..


번호:28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4 00:19 길이:8줄
제목 : 침묵


뱀식이는 컴이 고장
나는 글쎄
윤석이는 글쎄
책의 (2호)
진행 상황은 제자리
아직 웅크리고 있는듯.


번호:28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6 22:07 길이:10줄
제목 : 우석이가


우석이의 이야기를 대필함   -양마담

다음 2호의 원고 마감일을 정함이 어떠한지
그러니까 발행은 아니더라도
원고만 가지고 이런저런 토의가 가능하도록
그리고 언제한번 모였으면 .... 양마담 백
백호형도 웬간하면 좀 모임에 자꾸빠지지말고 나와라.


번호:282/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8/28 09:51 길이:9줄
제목 : 답장:우석이가

모이는 날 날짜 정하고.월요일이 아닌 저녁시간이 괜찮겠고.

휴. 30이면 가능할런지..
내것이 아니니 어쩔 수 없다.
요즘은 더욱.

그리고 2호의 시기..
..그리고..하튼 시간 정해서 올려주길.


번호:283/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8 12:29 길이:2줄
제목 : 양마담..

자네 요즘도 바쁜가..
연락좀 함세..

번호:284/712 토론자:RIMBAU1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28 21:27 길이:14줄
제목 : 용식이거든요


남겨도 되겠죠.
윤석이 형!
헌진이 휴학했음.
장학금도 팽개치고 헌진이 휴학했음.
나도 휴학했음하는데....
안된데...
어머니 왈
그냥 고향으로 내려와라.
땅이나 파거라.
충격...
노하신 어머님 말씀에 충격.
헌진인 좋겠다.


번호:285/712 토론자:P00X 수신자:RIMBAU1 토론일시:97/08/30 14:11 길이:4줄
제목 : 답장:용식이거든요

조킨 뭐가 좋아..
빨리 졸업하고 고향에서
땅파는게 좋지..
왈..

번호:28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8/30 14:14 길이:4줄
제목 : 다음주 금요일.

저녁. 시간이 괜찮은지..
장소는 백호형도 와야하니까.
석진형네?..아니면..
올려주길.

번호:28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1 04:51 길이:17줄
제목 : move out..

어제 갑자기 집에서 쫏겨났다.
왜냐고 묻지마. 그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었으니깐.
오늘 저녁에 이사를 하게 된다.

참 기분이 묘하군.
아주 야릇해.

맑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는 군.
일요일 한낮.
참 무료하다.

이사를 하게 되면,
주소도 바뀌게 되거든.
전화도 생기게 된다.
전화 하지.

일요일 한낮에.

번호:288/712 토론자:P00X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9/01 18:45 길이:7줄
제목 : 답장:move out..

호형.
정신없을텐데.
또 정신없겠군.
이삿짐이야 얼마
안되겠고.
하여튼.
건강히.지내길..

번호:28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2 20:07 길이:68줄
제목 : [출입작가]  잡담...


음,,,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이것 저것 속썩이는것이 너무 많아서...

잠도 잘 못 잤습니다.....시스템 새로 설치하고,,,최적화하고,,,

목요일날 에버랜드건은 연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석진형 그렇게 하자...응...^^

백호형 편지는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음,,,부대있을때 편지 쓰는거랑 문체가 너무 비슷해서

새삼 옛날 편지 주고 받던적이 생각나네요...흐흐흐...

근데 이사는 왜하는 겁니까?

김치냄새 난다고 그럽니까? 치즈냄새들이...쓰...

그나저나 비행기표 보내주면 면회가겠습니다...-_-;

부디 보내주길...

얼마전에 컴덱스 다녀왔습니다.

재미 조금 있습니다. 웬디스 코엑스점에서 먹던 치즈버거가 생각나는군요...

넘 비싸서...쯔...-_-;

비싼건 왜그리 소화도 빨리 되는 것일까...?  :-Q

애용의 듀오2300C(파워북)가 지금 제 컴 옆에 있습니다.

음,,,참 좋군요,,,제가 옛날에 그렇게 사려고 바둥바둥 대던걸

애용이 턱 사버렸습니다...-_-; 참 예쁘네요...조금 더 갖고 놀아 볼랍니다.

이것 저것 깔아 주었는데 자꾸 다운 된다고 난리네요...=_=

다운된다고 파워북 빠떼릴 빼버리는 애는 첨 봤습니다.-_-;

참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 너무 횡설수설이군요...

하지만 넘 기쁘군요...

제 전자메일 주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typobook@soback.kornet.nm.kr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_-

조만간 집만들면 초대하겠습니다.

참 초벌원고 준비들하세요...

가장 중요한 말인디...허허허...맨 마지막에 한줄이라...-_-;


놀러갑시다...!!!

:->


typobook.


번호:29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2 22:37 길이:13줄
제목 : 뱀식아


목요일날 놀러가재도안가면서
마ㅣㅁ지자막 줄에 놀러가자고??
요즘뱀식이는 겁이없다
낼 사진찍는것 아는지
쯔쯧 학교에는 올란지
졸업은 할 수 있을란지
뱀식아 똑바루 살아라
그리고 목요일이아님 언제??
나두 쬐끔 구찮다.- 떡만이한테는 비밀



번호:29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2 23:32 길이:17줄
제목 : 후.

에.버.랜.드.
말로만 듣던..그곳..흐.
재밌게들 놀다오고..
범식아 보라넷 가입인가?..
요즘.. 또 바쁘다..
아르바도 하고..학교수업은
오후라서 맘엔 들고.
책..어차피 이번 학기내엔
1권 만들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과목이 북디자인이니까..
1권의 경험을 살려서..
음..석진형은 요새도 데이트 하느라 바쁜가.
..
나도 잡담..
호형 새집은 어떨까..
궁금타.


번호:29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2 23:49 길이:7줄
제목 : 사진촬영.

뭔가 했더니.
졸업작품 촬영이군요.
마지막 아닌 마무리
잘 하길..
그리고 출입작가도 축하.

97헉번..

번호:29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3 23:48 길이:8줄
제목 : 근황


왜이렇게 요즘 소원성취가 쉬운지 몰라
또다시 술마시며 질질 짜게되었으니
그러나 실지로는 술도 질질짜지도 않았음
흠흠 그러니까 스타맨과 비슷한 눈으로 용감하게 똑바로...


번호:294/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04 04:54 길이:12줄
제목 : 답장:근황

석진형.
잘지내고 있구나.

토요일까지 일을 끝내야
돼는데아직 시작도 못했다.
안했다.  음..

금요일 .. 가기 어려울것.. 흐.
미안. 미안.

사진촬영 잘했는지.


번호:29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4 05:04 길이:18줄
제목 : 디지탈.

문화 입문인가.
수업시간에 강사가
들어와서 한창.
21세기의 컴퓨터 및.그밖의
a/v 시스템에 관하여
얘기를 한다.
쳇. 어떻게 그렇게
희망적이고 기대된 말만
할 수 있지?

항상 느끼는건..인생이나
팔자..또는 신처럼 복잡
단순, 정확한 것은.
한마디로 더럽게 재미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음.. 일해야 된다.
잡.담..

번호:29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4 23:08 길이:14줄
제목 : 사진촬영후


사진촬영은 모두 끝났다. 백호형것두 오늘 찍엇구.
도자도 물론
하지만 사진이 어떤것은 담기가 힘든것 같더라
평면이어서도 그렇겠지만 실제적이지가 못한까닭에서 더욱그러하다고
물론 사진빨 잘 받는것도 있겠지..

오늘 떡만이, 명준이랑 아침부테 드림랜드에를 다녀왔다.
정말 사람이 없더라. 거의 모든기구를 나랑 떡만이랑 그렇게 둘이서만 탔다
하지만 비명소리는 백명분을 냈다. 하나 탈때마다 목청을 가다듬고 지금도 목이 컬컬
그렇게 비명지르며 웃을수 있다는게 참으로 유쾌했다.
                                        유쾌한 씨가


번호:29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5 10:28 길이:13줄
제목 : 음.

비명소리라..
백호형과도 잊지못할.기씬?
난다.
그래. 뭐.사진빨 좋으면야 상관없겠지만.
그 너머에. 항상 뭔가
좋은것들이 가득하길.

오늘은 체육대회.음.
드디어 춤추는 아이들을 볼 수 있겠군.
우선 등록금내러 학교로 갔다가
충무로로 가야겠다.

재밌는 하루되길.

번호:29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6 00:16 길이:13줄
제목 : 며칠됐지만


떡만이랑 제주도에 다녀온지 며칠지났군.
지난달 이십 칠일이니
사박오일로 벌초를 위해 제주도에 다녀오다
무엇보다 내 예상대로 지나치게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연녹색의 풀로 둘러싸여 벌초하는것이
정말 좋더라
좀 덥긴했지만 기분좋은 하늘
                  파란 하늘
                   녹색 들판
떡만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덕에 수지맞았다고 할 수 있겠지
나의 경우 벌초를 함은 정말로 쉰다는 고향에서 쉰다는
편안함이다.


번호:29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8 22:00 길이:9줄
제목 : 촬영


오늘 사진 촬영이 있었음(개인적인)
김떡만 촬영기사와 모델로는 양석진님이 수고하여주셔씀니다
양석진님의 손을 촬영했는데
캡멋있게 나왔지 뭐여요
그일로 오늘 집에 오면서 기분이 좋았읍니다
정말로 기분이 캡이었읍니다


번호:30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9 21:28 길이:19줄
제목 : 선을 넘지 않는 자

나는 줄타는 사나이
비가오던 눈이오던,
서커스가 시작되면
줄위에 서네.

줄위에 서면 갈 길은 한길.

앞으로, 앞으로-
한발짝 뒤로 재주넘고
다시 앞으로, 앞으로-
다시 뒤로 빙글빙글.
묘기를 보여주네.

점점 줄끝이 보이기 시작해도
긴장풀면 안돼.

흔들거나 유혹하지마라.
나는 멋지게 저쪽으로 건너가리.


번호:30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9 21:31 길이:11줄
제목 : 선을 넘은 자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인적드문 사거리 모퉁이 집에서.

나는 내 순결을 잃었어요.
내 수줍은 그곳은 빨간 꽃으로
만발하고요.

하아...
후회하진 않아요.
그저 조금 얼얼할 뿐이예요.


번호:30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1 00:49 길이:62줄
제목 : [출입작가] 모임...




오늘 성곡동산에서 육인출판사 출판모임이 있었습니다.

참가 회원은 석진, 우석, 기준, 범식입니다.

1. 초벌 원고 마감일자는 10.3 정도로 잡았습니다. 우선 원고를 준비한 후

수정 절차를 거치기로 정했습니다.

2. 책 크기는 직사각형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물론 내용의 편집은 정사각형쪽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3.주제는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작품이라고 했으나 이것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이번 책의 목표는 잘 팔리는 책을 만들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게 하자는 육인 출판사의 사명감이

큰 힘이 된것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출판사 섭외 문제와 스폰서에 대해서 조금 대화를 나눴습니다.


조만간 모두 모여야겠습니다. 회의 도중 옆 친구들이 삼겹살을 구워대는 통에

약간의 술렁거림이 있었으나 이것은 우리들의 모임을 삼겹살을 동반한 모임으로

만들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노래방에서 잠깐동안 오페라를 했습니다만 보너스는 못받았습니다.


모두 모여서 확실하게 책의 모든것을 결정해야 겠습니다.

오늘 백호형 소포받았습니다.

야동백호님 종이책 고맙습니다. 컴은 고장이 아니라 하드가 약간 꼬였었습니다.

범식의 소포 자랑에,   석진형과 성만이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만, 애용의 핀잔으로

범식군이 자랑을 그만두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_-;

하지만 계속, 열심히 자랑해 볼랍니다.   :-)

티브이의 김 모 개그맨은 밤 새지 마라마리야야아아앙~~~하는데

저는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보내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밝아지는 창문을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_=;


+_+ 그럼 이만...

typobook.

번호:30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1 06:00 길이:15줄
제목 : 어제 회의.

못가서 미안.
만나서 얘기해야 할텐데..

여러 생각들..
통신상으론
개인사정으로.
이번엔 내가 빠질려나..
요새 꼼짝 못하고 있다.
그저 왔다리 갔다리만.

사장님한테 미안.

언제 찾아갈께요.
드드드.


번호:30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1 22:30 길이:16줄
제목 : 수고하셨네요


그 긴글을 모두 받아적느라고 수고하신 뱀식
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이고 아울러
회의 내용을 프린트해서 통신을 사용치않는 이들에게 보여줘야함이
너무나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백호형 주소알게되면 말해줘
그래 언제 같이 롯데월드도 가보자
디지게 신나게 놀아주께
난 놀이기구 타는게 너무 너무 재밌으니까


그리고 윤석도 빠른 시일내에 한 번 봤으면
사정이 여의치않아 그러지못하면 글이라도 자주 올려라
통신으로 못다한 얘기는 나름대로 잘 알아서 먹을께


번호:30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2 00:26 길이:32줄
제목 : 글이야.

객관적으로.
정말 객관적으로.

애림에게 책을 주고.
애림은 만화가인 이은혜?(맞나.순정만화가로는
유명하다고.) 에게 보여줬다 함.
만화가 왈.
재미있다. 가상하다. 이런 책. 만들 생각 하다니.

우리 책을 사는 사람들은 매니아이다.
일반 사람들이 사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그러니 잘 팔릴 책을 만들기로 했다면.
매니아들이 많아야 한다.

수업시간에 떠들다.
야. 이책 2권 만든다.
응.이런 책은 한권이면 족해.

위에 말한 만화가가 이번에
순정만화인데 성격은 우리책과 비슷.
한 책을 만들었다. 가격은 7500원.
일반 시중에선 판매하지 않고
이번 시까프에서 판매했다고 하는데.
반응이 좋아 재판을 찍는다고 한다.
그만큼 순정만화의 매니아들이 많다고 한다.

매니아. 우리책의 매니아들이 많아지면.
기자완 별도로 펜클럽 관리인도..

음. 횡설수설...
새로운 작가..범식..기준..기대.


번호:30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2 21:55 길이:12줄
제목 : 주력


이번책의 주력은 새로운 멤버가 될것이다.
이들의 신선한.
우리의 신성한
독자의 신중한
책은 작품과같이 xx가 담겨야한다.
마치 '다리의 은제명문팔찌'와도같이

암튼 새로운멤버의 신선한 등단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멤버의 참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번호:30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3 00:51 길이:27줄
제목 : [출입작가] 책...


요즈음은 책이 너무나도 쉽게 대할 수 있는 것이라서

그 중요성이 삭감되는 것 같습니다.

책은 공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책은 인간 정신의 결정체입니다.

좋은 내용이라면 그것은 보석과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곳에서 한 사람의 일생을

짧은 시간 안에 얻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책은 책꽂이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저희의 책이 머무르게 합시다...

영원히...


typobook.


번호:30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3 17:10 길이:5줄
제목 : 추석.책.

추석 잘 보내길.
석진형과 범식은 내려갔나..
그리고 멋진 책 만들길.
멀리서 추석맞는 호형도.
..

번호:30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3 19:12 길이:7줄
제목 : 여기는


여기는 노선생님방
옆에서 주석이는 팜플렛제작에 여념이없다.

추석때만되면 글쎄 별루야


번호:310/712 토론자:KMEARING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3 22:17 길이:8줄
제목 : 여기는 2

여기는 양석진의 집
석진형은 TV보기에 여념이 없다.

내가 팜플렛에 정신이 없을때 양군은 열심히 인터넷에서 그런 사이트를 찾기 열심이었고
석진이 형이 티비를 보고 있는 동안 나는 통신하기에 바쁘다.

두번 꼬이니 머리가 아프다.
그렇잖아도 머리가 복잡한데.....

번호:31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4 00:55 길이:30줄
제목 : [출입작가] 추석...


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요...

맛있는것 많이 드시길...

저는 오늘 일요일 내려갑니다.

그리고 백호형 새로운 메일 주소로 편지를 보내려는데

컴이 호스트를 찾을 수 없다고 그러네요...

주소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고요...멀리서도 추석 잘 보내세요...^^

용식에게도 안부 전하고요...

소포 고마워요 히히히...

빠른 시일내에 메일 한번 다시 주시길...

주소를 잘못 입력한것 같진 않은데...

석진형은 쥐불놀이 잘 하시길...

윤석,성만,우석,기준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

^^

typobook.


번호:31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4 23:22 길이:16줄
제목 : 세상에


지금 라디오에서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하는사람
어제 본 비디오는 넬
                어쭈구리 1
                어쭈구리 5
오늘 번 비디오는 지붕위의 기병
넬은 별표 4개
지붕위의 기병은 별표 3개

범식이는 지금 춘천에
윤석이는 글쎄.. 집??
떡만이 주석이는 집
기준이는 강릉
백호형은 카나다
나는 지금 어디에??
글쎄..

번호:31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5 03:17 길이:24줄
제목 : [출입작가] 다들 아시는 것인감...히히...


만득이가 집에 가는 길에 군밤파는 아저씨를 보았네...

아저씨 군밤 10개 주세요...

아저씨는 종이 봉투에 군밤을 넣어주고...

만득이는 집에 와서 군밤을 세어보니 9개...

화가 난 만득이 아저씨에게 가서 따지네...

아저씨 군밤이 아홉개 밖에 안되는데요...

아저씨 왈...


밤 세지 마라 마리야아...


-_-;

typobook.


번호:31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5 23:55 길이:6줄
제목 : 심심


범식이는 춘천이냐?/
그냥심심해서
숫자나 올릴려구


번호:31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6 00:03 길이:12줄
제목 : 그리고


오늘 비트봤다
두시간은 했던것같다.
역시나 압권은  nr (정우성이 탔던 오토바이)
근육질이긴하나 잘빠진 몸매 (커다란 가슴에 늘씬한 허리 살짝 들어올려진 엉덩이까지)
땡기면 정말 달리고 싶은 만큼 잘달릴것만 같은 배기음
한가지 흠이있다면 너무 비싸기때문에 내가 탈 수 없다는 거지. 지금 당장은
앞으로는?
글쎄
나이값해야지..


번호:31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8 22:17 길이:12줄
제목 : 신입회원


신입회원 한나 추가
         하나
이름은 김명준
신체건강하고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됨
다만 흠이 있다면 글쎄 배가..
암튼 모두 모이는 기회를 조만간 (빠르면 토요일) 가질 예정임
열외 일명없이 모두모이길
당번병도 열외없다. 교환도 열외없다.
상황병도 근무자도 열외없다.
그리고 나한테 추석에 뭐했냐고 묻지마시길


번호:31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19 01:43 길이:10줄
제목 : 답장:신입회원



형 추석때 뭐했어?


^_^

typobook.


번호:318/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19 22:31 길이:18줄
제목 : 요새 배우는 것.

우리나라 옛 책들에 관하여.
배운다. 음. 비록 레포트는 다시 쓰게 됐지만.

춘향전만 하더라도 글씨체들이
각양각색이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서구의 각 페이지로 이루어진 전개에 반해
동양은 펼침면 디자인이다. 이어지는 페이지..
삽화에서도 보면 그림과 함께 적혀있는 글자들이
모두 그림 안에 적혀있다.
지겹고도. 흥미롭다.

그나저나 얼굴보기 힘들다.
내일은 강원도로 관지러..
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음..

그럼..iq3000의 글을 기대하며.

번호:31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0 15:29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오늘 모임 없나요...?


오늘 모인다고 했던것 같은디...

석진형은 집에도 없고...

삐삐 쳐도 전화도 안하고...

저는 교보문고에 놀러 갑니다.

모두들 이따가 다시 통신에서 뵈요...

^_^;



typobook.


번호:320/712 토론자:KMEARING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0 17:36 길이:8줄
제목 : 멍청이.멍충이....

모임 벌써 끝났음...
뭐하는 거셔...

양석진왈
-----이런 씨부럴------
-----나만 참석 100%야---
옆에 있던 최우석 왈
-----나두--------

번호:32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0 20:43 길이:11줄
제목 : 혹시.

책 1호.
필요한 사람들.
연락주시길.

희귀본.
사신 분들.
절대 후회 안하심..

음.
석진형은 방배동 약속.
아직 유효..

번호:322/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0 20:45 길이:3줄
제목 : 케이메아링.


누굴까요.


번호:32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1 00:00 길이:20줄
제목 : 오늘 회의 있었어요

금일 네시에 회의가 있었읍니다.
회의 안건은 전번회의와 거의 동일합니다. 저번 회의내용을 좀더 획실하게 구체화했지요

1. 원고 마감일확정
       원고마감일은 시월 네째날 일차 원고가 마감.
       일차 마감후 모두모여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이차 삼차 차차차....

2. 책 사이즈확정
       책 크기는 일반 소설책의 크기로하고 내용 아웃라인은 정사각을 기본으로하나
       그림이 들어가는사람은 정사각이라는 틀에 얽매이지말고 전면활용이 가능하다

3. 테마를 가지기로 잠정합의
        이번책의 테마는 '인간'
        이런 테마는 책이 나올때마다 변경. 예를 들어 다음책의 테마는 섹스,...
        하지만 오늘회의에 참가한 사람이 과반수가 안되었고 이번 테마에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없었던?
계로 테마에관해서는 글들을 올려주시기바람
      

오늘의 슬로건 : 팔리는 책을 만들자에서 '밀리언 셀러를 만들자'

                          -석진 우석 명준 성만-

번호:32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1 00:04 길이:10줄
제목 : 방배동아저씨


방배동은 물건너갔구요
다음 책의 일도있고하니 언제 미팅??
그리고 테마에관한 의견도
또한 적은분량이어도 괜찮으니
참가
  예전에 그려두었던것이어도 괜찮으니

참가 바랍니다.


번호:32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1 17:02 길이:26줄
제목 : 구체적?

저도 어제 연락을 했었는데..음.
주제가 인간..
예전에 옳고 그름에 관하여.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생겼다.
인간을 먼저 겪은것이 아니라.
먼저 생각을 하는 습관때문에.
결국은 판단하기 애매할 뿐이다.
이해는 가능한데.
공동체 생활에 있어
이해만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단순한 일인데.
만약 나리양을 유괴한 여자가
내 친구였다면 난 그의 행동을
이해는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허나 그의 행동은 그릇된 행동이었다.
아마 나는 그일을 말렸을 것이다.
좀더 과격하게 말려야 한다..

이번에는 그냥 지켜볼께요.
너무 빡빡하네요.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대신 글은 자주 올릴께요.
얼굴이나 한번..음..


번호:326/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12:27 길이:2줄
제목 : 글을 올려야지..


                                   글

번호:327/712 토론자:IQ3000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22 12:29 길이:2줄
제목 : 답장:신입회원

양마담 .. 고맙다...
그런 혹평은 처음이다...

번호:328/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14:23 길이:4줄
제목 : 마스타로   만들지 말자...


내견적(?) 상으로  단도 필림 출력이 장당 2,000 정도가 나옴..
많이 잡아야 장당 4,000 원 이상 나오지 않을것으로 사료됨..
잘생각해보길 바람..

번호:329/712 토론자:KMEARING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19:36 길이:9줄
제목 : 드디어 등장

드디어 우서기 글올리다.
성명;최우석
보적'
본적;뭘 봐
주소;뭔지 알아야 주지
성별;최
가족관계;가족이랑은 안함
지원동기;석진,윤석,호,성만.
다음번 모임 불참자는 가만두지말자순자춘자....

번호:33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23:26 길이:5줄
제목 : 장하다 최우석


그런거라도 써서..
매일 주석이 아이디로


번호:33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23:30 길이:13줄
제목 : 기와이면


그래 기왕이면 단도로
비싸지않으니까
4000x100장해도 80만원이니까그럼 200페이지가 되니까
약 150페이지로 계산해도 약60만원이면 되겠네
마스타보다 비싸지않고 비슷하다.
괜찮군
그럼 사진도 졸라 잘나오겠네

문제는 이제 10월 4일이 얼마 남지않았단것이다
원고들 잘 되어가나??


번호:33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2 23:46 길이:17줄
제목 : [출입작가] 책실험실.




제가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구경 오세요...

주소는...

http://soback.kornet.nm.kr/~typobook

글도 남기시고요...

^_^

typobook.

번호:333/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3 00:19 길이:11줄
제목 : 모두들.


열심히..
범식아 내일 찾아갈께. 기대.
그리고 통신상으로 처음 본
두 사람.

반 갑.

석진형도 잘자라.
피곤하다.


번호:33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3 22:24 길이:6줄
제목 : 정말 피곤


별루 한일도없는 예비군
그러나 역시 국방색은 보기만해도 졸라 피곤하다.
그리고 올해는 백호형이 없어 별루 재미없었던것같다.


번호:33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4 00:10 길이:10줄
제목 : 하나님.

이것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이틀밤동안의 경험.

하.하.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번호:336/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4 12:18 길이:8줄
제목 : 진짜루 피곤하군...

정독도서관에서 도서전 이 있었다...

사람이 없다고 지원근무를 나갔었다..

팔리지도 않는책들을 파느라 정말 힘이들었다..

나두 피곤해....


번호:33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4 22:50 길이:10줄
제목 : 그간


그간 내가 사랑했던건
세상 모든것중
나와의 타협과,
나태

낼부터는 똑바로 살아야지
또다시 다짐해본다.
조금 궁하게


번호:33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5 23:38 길이:11줄
제목 : 오늘은 슬픈날


오늘은 슬픈날
누군가 나를 슬프게 했다.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나는 사람들에게서 판도라의 상자에서 삐집어 나온것들을 확인할때
정말로 슬퍼진다.

슬픔을 이길려고 이를 악물고 당구를 쳤다.
공은 둥글다.


번호:33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5 23:38 길이:8줄
제목 : new address


6491 chebucto rd.
halifax. Novascotia.
Canada. b3l 1l3

phone number
001-1-902-455-4991


번호:34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6 01:27 길이:13줄
제목 : 한글 다시 깔다.

오늘 이 학교 나스카드에 한글을 다시 깔았다.
음.. 화면에는 막 깨져 보이지만,
그래도 잘 나타나겠지..
우리나라도 영어를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전자 만들기는 정말 너무 힘들어.
음..
한글 자판 오랜만에 치려나..
정말 힘들군..
하여간 다시 천리안 오게되어 정말 기쁘다.


백호.. 히히..

번호:34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6 02:07 길이:21줄
제목 : book,book

왜 나한테는 말 안해 주는겨?
나도 원고 보낼테니깐,
책의 사이즈.(직사각형이면,, 얼마정도의 크기지?)
그리고 태마는 정해진거여?
음.. 10월 4일이면 정말 얼마 안남았네..
혹시 팩스 보낼 곳 없어?
내 원고 팩스로 보내버리게..
히힛.
다들, 잼있는 글들 많이 올라오네..
그동안 쳔戮?못들어 오다가 다시 들어오니,
글들이 정말 재미있군..
새로운 맴버들 정말 환용하고.
팔리는 책 만들어 보자.
캐나다에서도 팔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외국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보자..
글글 그림. 이곳에서도 많이 보여줬는데,
사람들 하는 말이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고 그러더라.
하여간.
즐거운 책.


번호:34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7 00:53 길이:14줄
제목 : 백호 혀ㅎ 보아라


1차 원고 마감은 10월 4일 그후 2차 3차...
이번에 윤석이는 빠질듯..
      성만이는 편집만..
이번호부터 각 호별로 테마를 가지기로
이번 테마는 인간 그리고 다음호에는 섹스정도가..
책이 좀더 두꺼워졌으면하는 여론으로 신입회원들은 원고량을 많이
그리고 아무래도 전멤버들은 알아서 저번과 비슷한 정도
팩스는 범식이가 받을수는 있다고함


옆에서 황씨가 안부전해달래


번호:34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27 01:35 길이:19줄
제목 : 답장:백호 혀ㅎ 보아라

황씨는 옆에서 안부만 전하네.
멍청이 황씨.

내 원고는 되는데로 퀵ㅅㅅ써비쓰로 보내마,
그리고 싸이즈가 중요하니깐 얼렁 싸이즈 알려줘 씨붕.

윤석이 바쁘면, 바늘허리메어모못쓴다.
우히.
멍청이 최우석아.

주석이는 바보다.
정말 바보는 떡만이인지도 몰라.
히힛.
ㄱ리고 담배피고 싶어,


!!


번호:34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09/27 06:19 길이:9줄
제목 : 답장:백호 혀ㅎ 보아라



백호형 퀵배송으로 보내길...

^_^;

typobook.


번호:345/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7 21:13 길이:17줄
제목 : ho형.

간만의 연락..
음. 살아있군.
요새 뭐. 항상 그렇고.
그래도 먹을복은 있음.

서울도 이젠 가을..
캐나단 봄인가?

과천오는사람.
거기서 또 전시회.
sicaf 보다 작지만 볼것은 많다.
오늘 우석에게 연락
못해서 미안..
지금 해봐야겠다.

다들 건강히..


번호:34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10 길이:21줄
제목 : [출입작가] 모임...


오늘 모임 요약...

책크기는 일반 소설책 크기

가로 15.4cm 세로 22.4cm

내용 편집은 12.4cm 정사각형...

기존 작가들은 저번 작품을 더욱 좋게 수정하여

첨가...


힘들 내세요...
^_^

typobook.


번호:34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12 길이:13줄
제목 : [출입작가] 중경삼림...


음...

행복하군요...

정말 좋다...

또 봐야지...


typobook.


번호:34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32 길이:51줄
제목 : [출입작가] ,,,


석진형 오늘 서점에는 못갔다...                    

지금 시간은...?

......

사람들은 다들 자는군... 나는 라디오 듣고 있다...

그것이 좋나...?

음,,,

자는것 보다는 백배 천배 좋다...

라디오에서는 무슨 음악이...?

재미 없는 음악이...

중경삼림 영화중 음악이 다시 듣고 싶다...

왕정문...

몽중인...???

듣고 싶은 음악은 많다...

많은 음악들 중에...실크로드...황하...

다시 듣고 싶다...

헤이헤이헤이...듣고 싶다...

보고 싶은 영화...? 슬픈 것...

만들어 보고 싶다...잘 할 수 있다...

책...?     꿈꾸는 식물... 보았는가...?

이외수 선생의,,,

......
......


그만 써야 겠다...

안녕,,,

typobook.


번호:34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52 길이:19줄
제목 : [출입작가] ,,,



겨울같다...

담배를 피울 때...겨울 같다...

아침에,,,그전에,,,겨울 같다...

사람들,,,겨울 같다...

겨울이 아니면 계절을 벗어난다...

봄은 죽어도 아니란다...


typobook.


번호:35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52 길이:13줄
제목 : [출입작가] ,,,



원범식 오랜만 도배중...


재미...?


^_^;
typobook.


번호:35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2:54 길이:8줄
제목 : [출입작가] 천리안...


매직콜 시간이 왜이리 많이 남았을까...?

도배도배도배...

typobook.


번호:35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3:04 길이:39줄
제목 : [출입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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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book.


번호:35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3:06 길이:10줄
제목 : [출입작가] ???


과연 하룻밤을 꼬박,,,

글을 몇개나 올릴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쓸데 없는 글...

typobook.


번호:35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3:12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



우주의 모든 별들의 빛이
지구에 모두 도달해...

밤을 낮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는 데에 오만원...!

외계인이 있을까...?

있다는데에 백억,,,천억,,,조,,,

외계 우주선이 지구에 왔었을까...?

왔었다는데에 십억...


typobook.


번호:35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04:09 길이:30줄
제목 : 오늘 말이야.

새롬 데이타맨을 깔았는데,생각 했던 것보다 별로군..
유니온 웨이가 없으면 한글도 안나오고 말이야..

하여간, 토요일 오후 전산실에서 다 보내는군.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제 파일 전송이며 모든것을 할 수 있으니 말이야.
우리학교 전산실에서는 전송 속도가 30000은 보통 이었는데,
여기서는 기껏해야 3000정도가 고작이지만,
28800의 속도는 되는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군.
히힛.
즐겁다.
이젠 책의 원고도 걱정 안해도 되겠다.
내가 파일로 전송해 줄테니,
프린트만 해 주면 되잖아.
하긴 그런데,
그것도 문제는 문제야.
내가 프린트를 할 수 없으니,
실제로 나왔을때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잖아.
프린트 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프린트 한장 할려면 25센트를 내야 되거든,
25센트면 180원이란다..
크크..

하여간,
범식이 홈페이지 업데이트 되길 바라고,
힛힛.
그럼 여러분 즐거운 새벽 잠이 되라. 바보들아.. 하하..
난 오늘도 여기져기, 떠돌아 다닐란다..
음음.
멍청이 이주석.

번호:356/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19:17 길이:9줄
제목 : 지금부터 해야할일.

그림20장.
sicaf 기사.
카툰숙제.
애니숙제.
담배피기.
커피마시기.

끝낼 수 있기를..


번호:357/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20:26 길이:10줄
제목 : 앗.

지금에서야 확인..

오늘도 모임이 있었군요.
죄송..죄송..

그래도 축구는 이겼습니다.

음.
..


번호:35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8 20:59 길이:8줄
제목 : 오늘 축구이겼다

오늘 축구를 명준이네서 보았다.
여러명이 모여서 보아야 그 힘이 일본까지 간데나
하여간 주석 우석 석진 범식 명준 이렇게 모여서
얼마나 열심히 소리질렀는지 목이 쉬었다.

그리고 어제 중경삼림은 다시봐도 재미있더라


번호:35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28 23:01 길이:8줄
제목 : 답장:오늘 축구이겼다

무슨 축구를 했다는 거야.
나는 알 수 가 없잖아.
이런 씨붕..

하여간 이겨서 좋은거면 좋은거지.
에고야.
우리말 테레비 보고싶다.


번호:36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9 01:12 길이:3줄
제목 : 축구

한국과 일본의 축구경기가 한국의 극적인 이대일 역전으로한국은 흥분의도가니다
이자 알긋냐
잘 지내고 그람 담에 보자구

번호:36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9 01:48 길이:7줄
제목 : 또 등장

고양이가 울면 무섭다.
난 쥐를 제일 싫어 하는데 그럼 고양이를 좋아 해야 하지  않는가.

외계인이 당분간 찾아 올것 같지 않다는데 십원
우서기가 훌륭한 사람이 될거 같다는데 미국 반 쪽 걸었다.

야구 하자

번호:362/712 토론자:CHOONJA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29 21:53 길이:11줄
제목 : 귀엽다.


  고양이 울음과

  쥐를

  겁내는

  남자.


번호:36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00:07 길이:17줄
제목 : 지금 밖에서 들어온..


지금 밖에서 들어온나는 접속을 하고있다.
                      접속을 보고왔거든

에잇 혼자가는건데
우석이랑 같이 이런걸 봐야한다니
끌끌..
아직 못보신사람
부디 혼자가서 보시길..

누구 나랑 극장앞에서 만날사람??
안타깝게 우리집은 응답기가 없다.

고로나 삐삐는 있지롱..

혹시 나한테 뽈롤로이드 카메라 보내 줄 사람없나-우서기-


번호:364/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17:33 길이:7줄
제목 : 우석씨 보아라..

뽈라로이드카메라 하나 사슈..

나두 빌려서 좀 써보게...

저번에 가서 보니까 7만원 인가 하던데..

어때요 ..

번호:36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22:26 길이:17줄
제목 : 아래


내가 전해주지
너도 찍고싶음 하나사라
                 사라







                .

번호:36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22:30 길이:9줄
제목 : 어제


정말 오랜만에 학림에를 갔다.
변한건 하나없고.. 낡은 의자, 짙은 나무 테이블, 고전 음악, 그리고 내가앉던자리
이층 가운데자리..
변한게없어서 변해버린사람들이 그렇게들 찾나보다.
하긴 학림 커피값은 예전과는 비교도안되게 많이 변했지뭐.
그래도 가끔 나는 학림에를 가겠지..


번호:36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22:38 길이:15줄
제목 : 오늘


오늘 졸업 팜플렛에 들어갈 사진을 찍었다. 누가? 내가
사람들이 사진을 보는 관점도 참으로 다양하다.
사실이다.
흑백이 약품속에서 서서히 비칠때 나는 항상 사진이 선명하고 강하게 나오기를
바라게된다.
뭐가 답답하다고 강하게 나오길 바랄까
다행히 필름한통에 겨우 한컷정도 건지는 실력으로 그래도 꽤 맘에드는게 몇장 있었다.
흠흠 그정도면 괜찮군..


어제 리싸를 만나지를 못했다.
접속때문에


번호:36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23:03 길이:12줄
제목 : 양마담아 너 왜 그얘기 안했냐?

너 점 뺐다며?
얼어죽을..

그 얘기를 안했단 말이지..
너도 이제 장가 가보겠다고 날뛰는 모양인데..
잘 해봐라.
짜식.




불쌍한 석진이 얼굴위에 점...

번호:36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30 23:07 길이:12줄
제목 : 말려줘

주얼리 쇼 모델들 말이야.
명단 있으면 올려봐..
그중에 내가 말려야 될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그래..
음..
재발 좀 말려봐..
말려..
Dry 말고..
음음..
꺼벙한것 같으니라고..



번호:370/712 토론자:P00X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09/30 23:52 길이:8줄
제목 : 답장:어제

나도 며칠전에.
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나왔다.

아마 그자리에서
둘이 만났더라면.
변한것이 없음을.
알게될까..

번호:371/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1 23:33 길이:24줄
제목 : 피곤하군


한국의 약수터 라는 책을 만들고 있다..

저자가 그림에 대해 잘몰라서 지도를 대충끄적 거려서 줬다..


알아서 찾아보라고..

미치겠다..

그 많은 지도를 어떻게 찾고 요약해서 그리냐..

이번 25일날 발간을 해야되는 책인데..

여태 야근을 하지 않아 좋았는데...

누가 나좀 도와줘...

아도브 일러스트 잘 하는 사람...


헥..헥.. 헥...

지치군..

번호:37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1 23:48 길이:11줄
제목 : 이런


불쌍한 명준이 아이큐3000이 그런것도 ..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요즘좀 바빠서..

그리고 나는 점뺀거 통신에 올렸었다.
  . 뺐다고
또한 자주좀 들어와라
글도 좀많이 남기고
결정적으로 내가 메모보내도 답장을 쓰도록..  치사하게


번호:37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1 23:50 길이:8줄
제목 : 이제는

내일이면 사진작업도 끝이나고
정말로 재미있었는데
단순 노동이어서..

내일 하루만 하면 끝이 나 버  리    는         데
이제는 또 뭘해야하나


번호:37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0/02 00:45 길이:15줄
제목 : 답장:이런

음..
내 아이디를 동생도 같이 쓰고 있는 중이라.
메모 보내도 내가 못볼 수 있어.
씨붕..
오늘 수업 꽉이다.
어 정말 힘들어..
배도 고프고,,
하여간,
쥬얼리 모델중 누구는 좀 말려줘.
멍청하긴..


뱀식아. 잘자라.
히힛.


번호:37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IQ3000 토론일시:97/10/02 00:48 길이:5줄
제목 : 답장:피곤하군

음.. 내가 항상 바쁜 사람들 한테 하는 말이 있쥐.
잘 해봐..
히힛.


번호:37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2 23:44 길이:14줄
제목 : 누구


도대체 누굴?
         왜?
          뭐땀시?
           우째서?

말리라는겨.
오늘 편지썼다. 슬라이드랑 같이 부칠라고 아직 못부쳤어.
혜진이 영국간거 알아??
걔편지도 걸려있더라.
같은 영어권이니까 시간내서 만나보도록


번호:37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2 23:48 길이:11줄
제목 : 짜증난 오후


정말 짜증난 오후였다.
교양수업 듣는데 졸라 재미가 없는겨
그건 괜찮아 딴짓하면 되니까
그데 뒷자리에 앉은 남학상들이 지지배배 떠드는데
듣다가 나올수밖에
그러고 도망나왔더니 시상에 바로 수업을 끝내줬다나

내일 슬라이드촬영있고
하나 더 만들어야하고


번호:37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3 01:51 길이:12줄
제목 : 난 정말 싫어

음.. 그러니깐 말이야..
난 노랑머리도 싫고 블론디도 싫고,
검둥이는 더 싫어..
정말 짜증나는 노릇이 아닐 수 없다니깐..
이젠 아주 징그러워 죽겠어..
잉그리드, 사라, 데레사, 페드라, 바바라,
줄리아, 테시, 퍼뉼라,...
하여간,말이야.
난 숏다리가 더 좋은거 같아..
체질은 어쩔수 없지뭐..


번호:37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4 00:26 길이:14줄
제목 : 내일 회의가 있습니다.


내일 6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내일 회의는 1차 원고 마감.
그리고 모두모여 축구보기
왜냐고 온힘을 한데모아서
이길수 있도록
회의 장소는 북악원으로 하지요
그럼 6시에 봅시다.
늦지말고 잊지말고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원고 가지고 오는것 잊지말도록.


번호:38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4 00:27 길이:7줄
제목 : 왜 노랑머리가 따라다녀?


그런게 아니라면 참아야지
아니 그래도 좋을것같은데
백마탄 기사가 되어보는것도
동화속에나 나오는...


번호:38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5 00:13 길이:15줄
제목 : 오늘 회의 없었음


오늘은 원고 1차 마감일 이었음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석치않은 회원들이 있어서
마감일 모임을 내일로 미루고 축구 경기 관람으로 대체하였읍니다.

일요일 4시에 북악원에서 모입니다.
혹 북악원이 영업을 안할 시에는 일단 금속실로 ... 그리고 모여서 도서관에를 가든'
어디를 가든 할 테이니
하지만 명준이는 내일 공항가야한다고 하니 모인 인원은 오늘과 다를바 없을 것만
같은 예감이 불현듯/.

암튼 축구이겨서 기분은 좋습니다.

(명준이는 원고작성 다했다네, 교정만 보면 된다고..)


번호:38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5 19:56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여기는,,,


여기는 석진형집,,,

왜들 이렇게 모임에 안 나옵니까?

모임에 나옵시다...

원고도 빨리 하고요...

안녕...

저는 지금 파랑새는 있다 보러 갑니다.

안녕...

^_^

typobook.


번호:38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7 07:10 길이:12줄
제목 : 흐음..

요즘 왜이리 작업이 하기가 싫은지..
정말 하기싫은 작업이다.
브롯치 하나 만들고,
오브제 하나 만들고,
캐스팅하나 뜨고..
작업 정말 싫다.. 이제 그만 하고싶어.
크크..
공부?
그건 더 하기싫어..
난 몰라..


번호:38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7 20:05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학교입니다.


옆에는 성만이 주석이가 열심히 작업하고 있네요...

저는 지금 통신하고 있습니다.   -_-;

제 홈페이지가 조만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백호형 고마워요...^^

야후가서 내 사이트 찾으니 기분이 좋군...

음...배고프다...

짜장면 먹으러 가야지...

휭~~~

typobook.


번호:38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8 00:21 길이:4줄
제목 : 여기는 노경조 교수님 방


나 지금 뭐하고 있게?/
나도 몰라


번호:38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8 04:11 길이:35줄
제목 : 난 누구지?

정말 오랜만..
정말 피곤함
내가 왜?
그건..
음..
지금 밤샘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여전히 끝은 보이지 않는 걸!
지겹군..
팜플렛 디자인은 거의다 되어가는 데..
걱정은 출력과
그리고 인쇄
노선생님 방에서
정말루 오랜만에 성만이
!!!
접속
!!!
이번주
꼭 시간내어
!!!
접속
!!!
을 보리라..
음..
그만 지껄이고
어서 작업해야지..


페이지메이커와 씨름하다.
잠시 쉬는 중인

음..
호형의 말에 의한다면
진짜루 멍청한 성만이겠지..
..

번호:38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8 06:52 길이:7줄
제목 : tea pot

손에 힘이 하나도 없어.
제기랄..
중간 검사가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과제를 두개나 못했으니..
어쩌냐.. 이를..
음..
잘자라..

번호:38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8 23:10 길이:8줄
제목 : on class now..

지금 수업중이다..
수업중에 전산실에 올 수 있는건 울학교나 여기나 똑같군..
intermidiate jewellery & holloware 가 수업시간 제목인데.. 좀 길지?
새로 시작하는 작업이 열라 짜증나서,, 히히. 이제 작업 정말 하기싫어..
음.. 어제 내가 담배를 하루종일 못 핀 이유 알어?
음.. 알면 아마 까무라 칠꺼다. 잘자라 아그들아..


번호:38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08 23:37 길이:11줄
제목 : 며칠 남지않은 주얼리쇼


때문에 모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좀 바빠져서 좋긴한데
이런 부산함도 며칠 없음 끝이군
한자공부도 영어공부도 리싸도 잊을 수있어서 참 편한데


공예과 사학년중 가장 할일없는 양마담-


번호:390/712 토론자:CHOONJA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0 00:04 길이:15줄
제목 :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THANK
YOU
VERY
MUCH
WITH
ALL
MY
HEART
!!



CHOONJA

번호:39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2 11:35 길이:7줄
제목 : welcome to my heart

you'r welcome
난 할일을 할 뿐
now
and
FOREVER

CAT

번호:39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2 22:16 길이:7줄
제목 : 오늘 일기


일어나니 열한시가 넘었더군
학교가서 법을 밥을 먹고 집에오니 두세시
다시 자고 일어나니 익  일곱시가 넘었더군
밥을 먹고 이제 또 자 말어


번호:39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2 22:17 길이:6줄
제목 : 그리고


어제 혜화동까지 부러 행차하여주신
우석 성만 윤석
에게 감사드리고 ..


번호:39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3 22:56 길이:14줄
제목 : 오늘 일기


아침에 일어나니 따뜻할 것만 같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옷을 두텁게 입었다.
혹시 추울까봐
그리고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를 보기로 맘을 먹었다. 허나 상영시간을 몰라 열두시 반정도로
사우나에 갔다가 학교로 학교에서 아침먹고 곧장 혜화동으로 향했다. 이십분 늦어서 극장안으로 들어가지
幣構?이리저리 쏘다니기도하고 누굴 기다리는듯 서있기도 하고, 뭘 읽는척도 하고...
꿈을 꾸듯 멍청하게 눈동자를 흐릴것. 촛점없이
그러나 가끔 눈을 크게 떠볼것도 잊지말고

요즘 이상하다.
전에 있었을것만 있었던것만 같은 그런 시간이 생기고...
멍해진 나도 만날 수 있고,
변화를 요구하는 것일까, 변화가 다가오는 것일까
지루하긴하지만 기다려진다. 변화가..


번호:39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3 23:07 길이:16줄
제목 : 영화 한장면


시끄러운 음식점.  세개의 상이 연이어있고 사람들은 왁자지껄 떠들고 웃고있다.
왠지모를 웃음소리 . 그다지 좋은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웃을 때면 약간의 미소를 띄워주어야한다.
제일 끝자리에 앉은 남 녀, 귀에 리시버를 나누어 끼고있다. 음악이 들린다.
볼륨을 높인다. 리듬에 맞춰 고개를 약간 끄덕여본다.
이제 이들은 현실에서 떨어져나온다. 조용한 음악에 무성의 소란스러움
부조리하고 유리되고 이질적인 좀 어색한 상황.
이토록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동화되지못하는
주변만을 겉돌고있는 , 하기야 그안으로 뛰어들고 싶은때도 있었으나 이제는 피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언제나 겉으로


이렇게 둘을 현실에서 떨어지게 만든것은 무엇일까
그 답을 알고는 있으나 차마 내입으로 말하기가 무섭다.
나는 지금 그때 듣던 음악을 듣고있다.


번호:39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4 23:44 길이:11줄
제목 : 여전히

글을 올리는 이가 없군요
여기를 나의 낙서장으로 만들어?


글로써 전달할 수 없는, 글로써 전달하기 힘든 그런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이 편집.
편집되어진 상태만으로도 그것은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설령 보여지기 힘든 상태라할 지라도 글이아닌 편집만으로도
이것은 디자인 이라기보다 글을 쓰고 작품을 하는 것의 연속
글로써 전달할 수 없는것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이것이 방법이 될 수가 있다.


번호:39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6 00:23 길이:12줄
제목 : 글

글을 쓰고 싶어도, 그렇지 못할때가 있어.
여긴 말이지.
이 학교에 전교생이 단 3대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이용하거든.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말이야..
하여간,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하자.

그리고 말이야.
책 만드는것 다들 열심히 좀 하자.
열심히 말이야..


번호:398/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6 12:55 길이:7줄
제목 : 썩진군에게...


연락좀 하자..

내가 요즘 늦게들어와서.. 너에게 연락하고 싶어도 ..

너무나도 늦은 시간이 되어버리는 구나..


번호:39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6 22:39 길이:10줄
제목 : 맹준


통신은 뻘로 있냐
글좀 올려라
글 좀
그리고 너 주얼리쇼하는것 몰랐냐
하여간 왜 오지않았는지
모두 모일 절호의 찬스 였는데
자주 좀 보자


번호:40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6 22:41 길이:8줄
제목 : 빽호


소포는 잘 받았는지
아님 아직 도착하지않았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찍은 사진도 좀 부쳐봐라
여기서 찍은 사진도 부쳐주랴?


번호:40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0/16 23:11 길이:20줄
제목 : 답장:빽호

소포는 아직 못 받고 있다.
이곳에서 사진 찍고 싶다.
필름 한통에 제일 싼것이 3,500원이 넘는데다가,
현상만 하는데도 4000원 정도 하고, 장당 뽑으려면 너무 비싸,
글고 누가 사진 찍어주냐. 이제 사진 찍고 싶어도 추워서 나가기도 싫고 말여,
음..
하여간 사진은 이제껏 3통 찍었는데,
현상만 해 논 상태다.
음..
글고 말이야,
어제 전화요금이 나왔는데,
세상에나
10만원이 넘게 나왔어..
어쩌면 좋아..
나 이러다가 망하는거 아닌지 몰라..
이제 전화도 안할껴,
전화요금도 졸라비싸.
에이 씨붕..


번호:40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7 13:09 길이:64줄
제목 : [출입작가] 부기우기부기우기...


브로드웨이 부기우기가 난 좋다.

오늘 무사히 발표를 끝마쳤다.

몬드리안님 덕에 하룻밤을 꼬박 잠을 못 잤다.

오늘 새벽 난감했다.

프린터에 잉크가 하필 다 될게 모람...

칼라풀하게 뽑았다. 웹에서 자료사진을 뽑을까도 생각했는데...

어제는 전화선까지 먹통이었다.

오늘 발표 무사히 끝냈다.

지금은 한가하게 도서관이다.

호형 울 학교는 컴 많지요오...

부럽지요오...

하지만 난 형이 더 부럽다우...

조금 더 놀다가 집에가야겠다.

집에가서 마저 놀아야 겠다.

내일은 바쁠지도 모른다.

잠을 자야 되는데...

넷스케잎 켜놓고 졸다 깨다...

사람들이 글을 안올린다...

난 올렸다,,,오랜만에...

점찍고 나가야겠다.

.......

넘 많이 찍었다...

심심하다...

통신비는 장난이 아닌데...

난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손들고 벌받자...

끝...

안녕히...

횡설수설인...원 씀...

진짜 안녕...

typobook.


번호:403/712 토론자:IQ3000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0/18 00:39 길이:16줄
제목 : 답장:맹준

쓰발노 므스키

연락하라니까.. 연락도 하지 않고....


요즘 회사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 굴러들어온돌이 밝힌돌을 뽑아낸다"

우리 회사가 지금  그려...

다들 나가는 분위기인데..

오우..

증말 짜증난다..

번호:40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8 23:21 길이:7줄
제목 : 축구 또 이기다


너무 재미없게 이긴듯하오
5 대 1 이라니
이제 2주나 기다려야 축구하는데
그때 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번호:40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9 00:40 길이:36줄
제목 : [출입작가] 교보문고의 비밀...


오늘 교보에 다녀왔습니다.

음,,,비밀 하나를 알았습니다.

비밀의 주인공은 바로 교보 천정의 거울,,,

아시는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유리거울 인줄 알았습니다.

음...그런데 유리가 아니더군요...

비닐 거울 일줄이야...

유리도 아닌 비닐이 그렇게 평면을 유지하다니...

놀랐습니다.

음,,,

축구 이긴것 너무 좋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숫자 5라서 더 좋았습니다.

일본전에서는 55로 이길 수 있기를...

백호형 복사할 것 빨리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그럼 이만...

^_^

typobook.


번호:40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19 22:31 길이:10줄
제목 : 가끔


집과 학교가 지금 보다는 더 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오
좀 더 오래 걸었으면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오

육교아래서[C[C[C하얀옷을 입은 수녀님들이 무리를 지어 서 있었는데
손에 꽃을 들고있더군
그 꽃은 백합이었는데
꽃을 든 수녀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번호:40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0/19 23:24 길이:4줄
제목 : 답장:축구 또 이기다

열심히 기다려야지 임마..



번호:40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0/19 23:25 길이:3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교보문고의 비밀...

힉기도 다 끝나 가는데 무슨 복사냐..
관둬도 되겠다.
음..

번호:40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1 07:39 길이:24줄
제목 : Mid term crit.평가

오늘 중간평가(Mid term crit)가 있었어.
세상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지..
왜냐하면 선생이랑 거의 면담 비슷하게 하는 것이거든.
선생 연구실에서 말이야..
으씨..

하여간,
그럭저럭 한시간을 잘 보냈다.
생각보다 쪽을 안주더라고..
히힛.

여기선 점수제도가 좀 다른것 같아.
A, B, C, D, F식이 아닌 단 네가지로 점수가 나뉘거든..
high pass(A+), pass(A), marginal pass(D), fail(F)
뭐 이정도지..
그러니.. 난 무조건 에이 아니면 에이뿔이네..
하하 좋아라..
음..
나도 포폴료 만들어야지..
요즘 그거 생각 중이다..
어떻게 하면 쌈박하게 만들까하고 말이야..
음..
다들 건강하길..
힛.

번호:41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1 20:20 길이:8줄
제목 : 보고 싶데


옆에서 효정이가 보고싶어 좋陋湄?
그리고 미정이누나가 xrated가 누구녜
옆에서 주석이가 깝죽댄다.
떡만이는 컴.. 중이다
여기는 노경조선ㄱ생님 연구실
그리고 나는 양마담


번호:41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3 20:53 길이:13줄
제목 : 금일 결산서


떡만이 - 졸라 할 일 없었음
주석이 - 졸라 심심해서 컴퓨터에 락카 칠해


         ㅆ음
양마담 - 시험보다 짜증나서 일찍 나왔음
기준이 - 통신에 나오는 무협소설 읽었음


이상 4명은
         졸졸졸 라 할 일 없음


번호:41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3 20:53 길이:2줄
제목 : 나두 한마디..

야옹이가 한마디 하겠다.
야옹

번호:41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0/23 23:12 길이:3줄
제목 : 답장:금일 결산서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으이구..
(실은 나도 할일이 없다.)

번호:41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4 00:47 길이:25줄
제목 : 책 말이야.

책에 대한 얘기는 도데체 보이질 않는걸 보니..
아직 소강상태인가보지?
언제쯤, 다시 책 소식이 이곳에 올라올려나..
어후..
다들,, 말야.. 가을 타냐고요...?
음..
서울은 이제 가을이라며?
으.. 좋겠다..
여긴 이제 겨울이다.
겨울... 그냥 겨울이 아닌 열라게 추울것 같은 겨울이다.
음..

그나저나..
책 소식좀 전해 줘라.. 다들 밥먹고 살기 힘들긴 마찬가지 아니겠어?
음..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배추가 안나온데.. 우짜면 좋아..
음..
뭐 참는 수 밖에 없지..
음..
하여간,, 다들 밥 잘 먹고 살길..
크크..
12월 20일 날 보자.
그나저나 12.18일이 선거라며?
울 아버지.. 그 전에 와서 선거 하라고 난리셔.. 우씨..
크크..
이경규는 선거에 안나온데?

번호:41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4 03:53 길이:11줄
제목 : [출입작가] 속보...



이경규 아니나옵니다.


전출입기자에게 들은 말...

typobook.


번호:416/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5 13:15 길이:11줄
제목 : 월급날...


오늘월급을 받았다..
점심시간을이용하여.
은행엘다녀왔다통장
정리를한순간나오는
한숨휴우~~~~~~~~~
너무나도짜다는생각
이든다낼우리회사여직
원이시집을간다근데
부조를받는돈이세상에
월급보다더많은것같군.

번호:417/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6 01:49 길이:7줄
제목 : 동기 울집에 오다..


뚱땡이  울집에 오다..

석진아 나좀 살려줘..

악~~


번호:41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02:06 길이:11줄
제목 : Daylight time saving..

우리말로 썸머타임이라고 하나?
하여간 그게 오늘부터 없어졌다.
이제 시차는 13시간 차이..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
그래서
12월에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하여간.
나중에 보자.
최윤석 너는 각오해!


번호:41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IQ3000 토론일시:97/10/27 02:12 길이:6줄
제목 : 답장:월급날...

너도 결혼 하면 네 월급보다 많은 돈이 부조로 생길것 아니냐?
꼽냐?
그러면 너도 장가가.


wH b

번호:420/712 토론자:IQ3000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10/27 23:20 길이:7줄
제목 : 답장:월급날...

씨빌...

장가는 혼자가냐..

어데 좋은 규수감 있으면 소개좀 해주라..
..


번호:42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23:39 길이:28줄
제목 : [출입작가] 피피피...


오늘 공예하느라 스프레이를 샀다.

빨간색으로 샀다...

음,,,근데,,,이것이 말썽이다.

무슨 스프레이가 코피를 쏟는 것 같다...

덩어리로 떨어진다...

불량품인가...?

...
...
..
음,,,

하나 더 샀다...

쌩쌩하다...

오늘 공예 하나했다....


typobook.


번호:42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23:45 길이:32줄
제목 : [출입작가] 보일러...


보일러에 기름이 떨어졌다...

춥다...

이럴때는 가스 보일러가 부럽다...

오늘 아침에는 찬물로 머릴 감았더니...

머리가 아팠다...

얼굴도 시리다...

물론 손도 시리고...

이빨도 시리다...

주인집 아저씨가 기름을 한통 줬다...

보일러 탱크에 부었다...

음,,,

지금은 안춥다...

통신할 맛 난다...

^__^

typobook.


번호:42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23:49 길이:35줄
제목 : [출입작가] 통신...


요 며칠 전부터...

통신이 말썽을 부렸다...

근데 오늘은 정말 시원하게 잘 된다...

기분이 좋다...

문제...?

복잡하다...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힘이 든다...

통신 얘기가 나오니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 있다.

접속...

지금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온다...

양희은 노래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typobook.


번호:42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23:54 길이:29줄
제목 : [출입작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라는 가사가 노래에 나온다...

사랑이 끝나면 이 세상도 끝난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을 한다...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양희은...


이 노랠 들으면 좋다...

조용히 아름다워진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typobook.


번호:42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8 00:00 길이:21줄
제목 : [출입작가] 컴퓨터...


컴퓨터가 가족같다...

이러한 감정을 다들 느낄런지...

이것은 따로 독립되어 움직이고 있는 전자제품은...

음,,, 아닌 것 같다...

그 느낌은 흡사 라디오 같다...

조용하게 나를 위로해준다...

그 느낌...

좋다...


typobook.


번호:42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8 00:05 길이:25줄
제목 : [출입작가] 이맘때면...


무엇이든지...

불확실해 진다...

때론 마음 속에서 이것을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다...

걸으면서...

일하면서...

사물에 집중할 수가 없다...

이것은 이상 야릇한 감정의 굴곡이다...

가을을 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난 좋다...


typobook.


번호:42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0/28 00:06 길이:1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컴퓨터...

나도 그래.

번호:428/712 토론자:IQ3000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0/28 13:03 길이:2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통신...


같이 접속이나 보러갈까요..?

번호:42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9 03:05 길이:9줄
제목 : 토론실 11

자꾸 미로방으로 가게 되네.. 참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야.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영어는 낮설어..
음..
이제 그만 비가 왔으면 좋겠다.. 비 오면 정말 짜증나..
자전거도 못 타고 말이야.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가야 되거든..

어쩌면  더 일찍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
1

번호:43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IQ3000 토론일시:97/10/30 01:05 길이:13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통신...


한동안 극장엘 못갔더니 정말 가고 싶군요...^__^

이것 저것 신경 쓸 것만 없으면 갈텐데...

졸업작품전 끝나고 6인출판사 단체 영화 관람 합시다...

음,,,재미있는게 뭐가 있을래나...


typobook.


번호:43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31 04:03 길이:14줄
제목 : 오늘하루.

어제 밤 늦게까지 작업하고
새벽늦게까지 비디오 보다가(마지막방위)
오늘 늦게 일어나 산부인과(열라잼없음)을 보고
자전거타고 다트마우쓰에 사진찍으로 갔다가
학교에 와서 동판사고(동판 장난아니게 비싸다.. 거의은값이댜..)
전산실에 왔다.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군.
오늘 사진 두통이나 찍었다. 마지막 발악하는 단풍..
이제 필름 맡기고(현상만..울학교 학생은 반액이래..)
집에가서 밥먹고  다시 학교와야지.
마지막대학생활 한달 남았네..
아쉬워라..내 님 떠나보낼때보다 더 아쉬운것 같아.
주전자 플레니슁해야지..
즐거운 성탄절..

번호:43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1 02:19 길이:17줄
제목 : [출입작가] 걷기...


오늘로 혜화동에서 집까지 걸어오는 것이 세번째가 되었군요...

걸어올 때마다...

예전의 기억을 찾으려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군요...

변화되는 생각...

때로는 좋고...

때로는 아쉽군요...


typobook.


번호:43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1 18:59 길이:9줄
제목 : 슬첬管?


축국도 지고


뱁식아
어제 우린 ㄷ
택시타고 갔다
 


번호:43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1 23:14 길이:17줄
제목 : [출입작가] 사람...


웃으면서 고통을 느끼는 삶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삶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워서 일어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복잡합니다...


typobook.


번호:43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2 00:02 길이:7줄
제목 : 복잡


복잡한것을 푸는데는 시간만 있으면돼지요
그럼 어찌됐건 풀리기는 하니까
엉키게하지만 않으면 풀필요도 없을 텐데

똑바로 삽시다.


번호:43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2 00:10 길이:8줄
제목 : 지금 이 시간


리싸를 쓰기위해 다시 컴앞에 앉았다.
리싸가 심슨의 딸이라고 ?
또 라빠르망에도 리싸가 나온데
갈 수록 리싸가 늘어나고있군
좋은 일은 아니야


번호:43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2 03:24 길이:13줄
제목 : 할.할로윈 데이

10월의 마지막주 금요일은 할로윈 데이라네.
어제 실기실에서 열라 망치질 하고 있다가 담배 한대 피러 갔더니만,
왠 인간들이 별 희한한 분장들을 다 하고 댄스파티를 벌이드만.
참나.
집에 가는 길에는 왠 꼬마들이 괴상한 분장들을 하고
사탕을 얻으로 다니더군.
참 웃기는 나라야.

그런데 여자들이 색시하게 분장하고 옷까지 야~하게 입으니,
정말 뻑~가더군.
역시 죽여준단 말야..

그래서 난 뭐했냐고? 난 어제 잡채 해 먹었다. 넘 맛있는 잡채.

번호:43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4 00:06 길이:13줄
제목 : 일요일 .비

어제 일요일 이었는데,
아침부터 계속해서 비가 오더군.
난 비오면 학교 가기가 힘들거든.
우산? 이건 필요없어. 바람이 열라 세게 불거든.
버스? 흐흐 한시간에 한대 있는 데다가 학교에서 열라 먼곳에 떨구거든.
그래서 나의 자가용인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비가 안와야 되는데,
아침부터 비가 계속 저녁까지 오더군.
덕분에 하루죙일 테레비보고 방청소하고 목욕하고,
음.. 그런데 이런 야그를 왜하지?
하여갼 오늘은 월요일 오전이고 수업중이고 비가 안오고
며칠만에 포근한 날씨다.
하루빨리 집에 가고싶다.
음..

번호:43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5 01:17 길이:11줄
제목 : 이 방

이 방은 글 쓰는 사람이 두셈음.. 오트가..(오타가) 두 세명인듯 한데,
그래도 글 읽는 사람은 꽤 되는듯 하네.
너지? 니가 글 열번씩 읽고 그러는거지?
음.. 난 아냐..

이곳 6인출판사 게시판에도 뭔가 달라져야 할 것 같다.
그치않냐? 이거원 사람을 더 끌어들이던가 아니면 없애버리던가
크크 난 항상 그냥 좋게 있는걸 못본다니깐..
멍청한 백호


번호:44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11/05 23:40 길이:14줄
제목 : 답장:이 방


이방 없어지면 안되어요오...

저는 글쓰는 고오시 이고옷 밖에 없어요오오...

없애지 말아 주셔요오오...

글 마니 쓸께요오오...

안녀엉...

typobook.


번호:44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5 23:42 길이:16줄
제목 : [출입작가] 졸업전시회...


졸업전시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졸업전시합니다.

제 작품은 책인데...

보시면 압니다...

꼭 보시길...

안녕...

typobook.


번호:44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5 23:46 길이:24줄
제목 : [출입작가] 호형...


백호형 언제 오나...?

x-mas까지는 있어라...

그래야 x-mas카들 보내지...

누구에게...?

x-rated에게...

호호호...

히히히...

후후후...

하하하...

안녕...

typobook.


번호:443/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5 23:59 길이:12줄
제목 : [출입작가] 음,,,



씨디피가 고장난지 어언...

조그만 카세트 하나 사야겠다...

씨디 들으려고 컴퓨터를 계속 켜놓을 수도 없고...


typobook.


번호:44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6 00:19 길이:10줄
제목 : 맥주 두 잔에


얼굴이 빨개져서
책읽기도 뭐하고해서 통신에 들어오니
뱀식이의 독무대에 백호형의 사회로구만
나도 도배를 좀 해야겠다.
며칠 못들어온것 뿐인데 디게 오랜만인것같군.
남들은 졸작하느라 빠쁜데 나는 한가하다.
이런 팔자가 계속될까
좋을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 데.


번호:44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6 00:23 길이:72줄
제목 : [출입작가] 책 이야기...



음,,,

생각나는 책이 뭐가 있더라...

음,,,

음...

소설 중에 이문열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갑자기 떠오르는 군요...

음,,,

그리고...

음,,,

이외수의 꿈꾸는 식물...

음......

성석제의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알폰스 쉬바이게르트의 책...음...제목이 책입니다......   

아... 이 책은 참 느낌이 좋습니다...

책의 느낌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살 때 저의 그당시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음,,,지금은 좋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아련한 기억,,,

슬픈기억...

음,,,,,,,,,,,,,,,,,,,,,,,,,,,,,,,,,,,,,음,,,음.,,,,

엘리 위젤의 흑야...

상뻬의 까이유...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아,,, 무슨 무슨 사람들하니까 생각나는 TV프로가 있군요...

그 옛날의 월튼네 사람들... 음,,,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신경숙의 풍금이 있던 자리...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여수에서 산 쥬라기 공원...음,,,왜 여수까지 가서 이런책밖에

못 샀을까...음,,음,,,,,

하긴 그때 당시 슬픈 소설이라도 샀으면...음......

,,,,,,,,

,,,,,,

,,,,

typobook.


번호:44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6 00:36 길이:14줄
제목 : 아래


내가 쓴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잽싸게 써ㅅ 네
소설책중 내가 가장 빨리 읽은 책이 쥬라기공원
읽는데 두시간도 안걸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시집 성산포 시인은 이생진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느낄수가 있어서
꾸민것인지 아닌진 확인을 안해봤지만
그래서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이 되어버렸다.
책뿐 아니라 글을 고르는 기준까지
꾸미지 않은 것은 거의 모든것이 좋다.
물론 꾸미지않은 여자까지도
그런데 요즘은 가을이라서 나역시 아침에 화장을 해야만 한다.
안그럼 얼굴이 일어나니까


번호:44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1/06 01:29 길이:3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호형...

그 전에 가게 될것 같다.
너 같으면 생일을 타지에서 보내고 싶겠냐?
크크.

번호:44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6 01:46 길이:12줄
제목 : 책 이야기?

난 책읽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감명깊게 본 몇개의 책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카프카의 변신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쓴 글중에서는
누구의 글인지는 모르지만 전태일평전이었지.

또 시집이라면 난 김춘수의 처용을 참 많이 읽었고
그래도 가끔은 책을 보는것 같아.
자주는 아니지만.

책을 읽자.(영문으로 된것은 읽지 말자)


번호:44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7 02:58 길이:8줄
제목 : 땜

땜하기는 정말 싫어.
왜냐하면 불대가 맘에 안드니깐.
왜 불대가 맘에 안드냐면,
산화, 환씩坪?조절이 안되니깐
왜 산화 환원이 조절이 안돼냐면,
밸브가 하나밖애 없으니깐,
하여간 정말 싫다.

번호:45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8 08:00 길이:9줄
제목 : 날짜.시간.장소

12월9일
새벽6시35분
김포공항

도착시간과 장소였음.

참 비향기표는 1005불
환율 계산하면 70만원이 훨씬 넘는돈.
우리나라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데. 정말 실감한다.

번호:45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9 02:34 길이:9줄
제목 : 자취생활

지금까지 4년동안 자취생활 잘 하고 있는 사람들 보고 있으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난 여기와서 처음으로 자취 생활을 해 보지만,
그렇게 힘든 것인줄은 몰랐으니깐,

하여간 그네들이 대단해 보인다.
4달 정말 힘들더군.


번호:45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9 02:36 길이:14줄
제목 : 바쁜시기

바쁘긴 바쁜가봐,
다들 여기 들어오기 힘들겠지.

마지막 남은 며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길.

나도 이제 3주정도면 종강이다.
아직도 해야 할 것은 정말 많은데 말이야.
별로 걱정도 되질ㅇ않고 참 한심해 보인다.
어쩌면 난 실패작인지도..
음..
하루빨리 집에가고 싶다.



번호:45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1 01:47 길이:13줄
제목 : 졸전

잘 하길.
뭐 이런말 안해도 잘 할 놈들이니깐,
못보니 섭하군.. 몹시.크크..
매년 졸전때쯤이면 선후배가 어쩌니.. 하더니만,,
올해도 마찬가지구만,,

내 있었으면 열 꽤나 받았겠군.
힛.
하여간, 혼자 도배하는 기분도 좋지않다.
하루에 도배하는것도 아니고 며칠동안 꾸준히 나만 도배하니..
참 그렇군...


번호:45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1 02:39 길이:13줄
제목 : 환율? 1012원?

처음에 여기 올때 환율이 650원정도 였는데
이젠 720원이다. 1달러에..
우리나라가 망해가나보다. 망할려면 얼렁 망해라.
임나일본부설도 그렇고
내일이면 메모리얼 데이인데, 한국전쟁도 그렇고
우리나라 왜 그럴까.
합당파문이 어쩌고..

음..
참 좋은 나라야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심심할 날이 없잖아.


번호:45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1 03:13 길이:19줄
제목 : [출입작가] 호형...



졸업 작품 전시회...

팜플렛...포스터 보냈습니다...

11월 7일날 보냈습니다...

조만간 가겠죠...

즐겁게 받아 보세요...

안녕...

^_^

typobook.


번호:45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1 09:52 길이:6줄
제목 : 미안

바쁜건지 게으른건지 하여간
여기에 못온지가 꽤 되었나봐
혼자 도배하게해ㅛ서미안하고
백호형꺼 시디 장 낸다
아하 시디케이스 가져가야지


번호:45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2 13:28 길이:5줄
제목 : 그러니까 어제

졸전 시작
어떻게했냐면 그럭저럭
ㄱ리고 집으로와서 마지막 방위를 봤다
테이프빌리는데 아줌마왈
'방위는 빨리 갔다줘'

번호:45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3 00:18 길이:7줄
제목 : 엿

같군.




번호:45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4 04:19 길이:5줄
제목 : 겨울


하늘이 아름답다.



번호:46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5 08:15 길이:12줄
제목 : 첫눈

자다가 일어나니 첫눈이 온다.
무슨 느낌이었을까
덕분에 학교는 걸어서 오게되었고,
야밤에 눈 맞으며 걸어보기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함박눈이다. 아주 커다란 눈 걸어오면서
얼굴에 부딪히는 눈이 감미롭다기보다 너무 차갑고 아팠으니깐.

작업도 하지않고 창밖만 바라보다가 전산실로 왔군.
이 글 쓰고 난뒤에는 커피나 마시면서 바닷가나 가볼까?
첫눈의 느낌이 참 좋았다.
펑펑눈

번호:461/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6 02:09 길이:17줄
제목 : 오늘


순욱이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이란 글쎄
긍정적인 것이다.
날씨도 좋았다.
캐나다에는 첫눈이라고
나역시 첫눈이 좋다
어딘가에 짱박혀 혼자서 눈이 내리는것을보는것은
정말 좋다.
잘은 모르겠지만
혼자 보는 것이 더욱 좋다.
멍청하게 내리는 눈을 보고있으면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것같다.
그곳은 천당이겠지.

물론


번호:46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6 04:02 길이:12줄
제목 : Bad news And more Bad news


어제 내린 눈이 15센티 이상 와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오갈 수 없게 되었다는 것.


어제 갑작스런 어머님의 전화에
아버님이 뇌출혈로 뇌수술을 하시고 계시다는것.

눈이내린것과 아버님이 생사의 갈림길에 계시다는 것.
하루빨리 집에가서 아버지 어머니를 뵐 수 있는게 나의 소원이다.



번호:46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1/16 04:11 길이:11줄
제목 : 답장:오늘


눈에대한 환상은,
그 눈을 바라본지 5분이면 사라진다.

혼자라는 것과 둘이라는 것이 다르겠지만.

이제 나에겐 눈보다 비보다 그녀보다 또한 작품보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을 할 때인듯 싶다.

이렇게 슬플땐 정말 울고싶다.


번호:46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7 02:25 길이:7줄
제목 : 굿뉴스

하루사이에 눈이 다 녹아내릴 줄이야.
아버지의 목소리가 조금은 안좋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이었다니


한시름 덜었네

번호:465/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7 11:45 길이:12줄
제목 : 쿵쿵

백호오빠

나 효정,
공부냐 일이냐 뭐냐 사랑이냐
고민하고 울음참고 그러는동안
오빠 마음도 편치 않구나요
할 일 하고있으면
좋은 일도 지나가고
나쁜 일도 지나가더라
추운 겨울에 모두 힘냅시다


번호:46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7 14:42 길이:7줄
제목 : 보아라 백호


직ㅁ 여기 있는 떡만 우석 석진
이상 세명은 아버님의 빠른 쾌유룰 빌며
너무 걱정하지말고 추운데 몸 건강히
공항에서 만나기를...


번호:467/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8 11:58 길이:20줄
제목 : 지나가는 사학년


결심을 하기까지
복합적인 문제들을 앞에 두고
고민해 왔고 이제는 한쪽으로든 양쪽으로든
추의 무게들을 더해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조언을 주는 주위사람들의 의견들도 다른데,
내 가능성을 보는 사람
내 경제적여건을 보는 사람
내 흥미를 보는 사람
내 결정을 기다리는 사람
사실 이것을 복합적으로 결정내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이것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내릴 사람은 바로 나인데,

만감이 교차한 날을 지나도
나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학교로 왔다
다만 어제는 철딱서니없는 청소년같이
고집할 일이 아니라며 혼이 났던 것이다

숨쉬고싶지않다

번호:468/712 토론자:CHOONJA 수신자:HYOJUNGI 토론일시:97/11/18 23:49 길이:13줄
제목 : 답장:지나가는 사학년


외람되나
효정의 팬이자
그녀의 발전을 기대하는
이임을 밝히며,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마음 넉넉히 가지세요.


춘자.


번호:46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9 02:24 길이:13줄
제목 : 막판 뒤집어보기

한동안 놀았다.
뭐 맨날 그렇듯 하는일 없이 학교에 부붙어서 작업한다고 그랬지만,
그게 작업인가? 노는거지.

어제는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에 갔었다.
참 재미있게 놀다옷왔지만, 새벽 4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와 오늘 오전을 그냥 흘려 보냈구만,


두주남았다. 작업 할 수 있는 시간
오늘부턴 눈에 불켜고 작업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개다.개


번호:47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9 02:27 길이:12줄
제목 : 아래의 두 아가씨

한 아가씨는 28일 셤 잘 보시고
한 아가씨는 별로 해 줄말이 없으니 그냥 고맙다는 말 하고싶다.

히죽~
모처럼 이 게시판에 아가씨들이다.


오늘 버스타고 학교오는길.
쭉쭉이 언니를 봤는데,
아름답더군.


번호:471/712 토론자:BAQEE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0 15:39 길이:34줄
제목 : 들려본 사학년.



졸업보고서에
얼굴 동글동글하고
볼이 빤짝반작 빛나는
아자씨가 하나 있었다.

웬지 수줍은 듯한 미소의..
이름하여










백...호..



번호:47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BAQEE 토론일시:97/11/20 23:11 길이:13줄
제목 : 답장:들려본 사학년.

그래요.
나 동굴동굴하고 얼굴에 기름기 흘러요.
룸메이트가 지금이 더 나보인다고 그러는걸 봐서,
살도 좀 빠지고 기름기도 없어졌나봐요.
그건 둘째 문제고

김성만 이주석 김효정에게 고맙다고
팜프렛 맘에 들더군. (내것만 빼고)
그리고 보내준 6인출판사 여러분에게도 감사.
들려서 글 적어준 세노님에게도 감사.
힛.


번호:473/712 토론자:RIMBAU1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1 01:38 길이:16줄
제목 : 백호형 또 비보겠군요.



  형!
  학교에서는 캐나다에서 받은 학점은 인정이
  되질 않는다고 하는군요
  학적과에서는 형과 용석형이 교환학생으로
  간 사실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는군요.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우리에 과순이
  우리에 송조교
  송은정이 발에 불나도록 뛰어다니며
  우씨 우씨하고 있답니다.
  진전되는 상황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번호:47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1 22:04 길이:12줄
제목 : 쑥쑥

모두가 취직원서내고,
그렇게들 바쁘게 혹은 한가하게 그러나 초조하게 지내고있다.
다른이들은 모두가 쑥쑥 크고있는
그래 크고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육인 출판사 사원들은 하나같이 나이를 먹기를 거부하는듯하다.
최우석 김성만 억지로 원서내는듯
원범식 웃으며 입사원서 냈다고 말하고
황씨는 이랜드 취직했고
백호는 멀리서 담배나 뽀끔뽀끔태우겠고
나역시
우리는 역시 스물 세살에서 성장이 멈췄나보다.


번호:47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0:17 길이:9줄
제목 : 야리꾸리


요즘들어 유일한 재미는 딕 트레시 첫번째노래를 듣는 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이노래는 지나치게 좋아했지만
요즘은 그정도를 지나 심각하게 좋아한다.
또한 예전보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듣기도한다.
이노래를 심각하게 듣기시작하면서
내가 잡으려고 그렇게도 애를쓰던것들이 아주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듯하다.
(아주 흐릿했다가 조금씩 선명해지는)


번호:47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0:23 길이:12줄
제목 : 남자도 여자도아닌


남자도 여자도아닌
남자이기도하고 동시에 여자이기도한

이상 위의 것은 중성이다.
남자도 여자도아닌 중성을 낯설음, 이질적인
그런종류의 것이라면

남자이기도하고 동시에 여자이기도한 중성은 야리꾸리, 애매모호, 중간에 껴서 평행을 잡아주는,
한쪽이 끌어당기면 다른 한쪽을 끌어당기는
이 둘로 나뉘기의 전단계정도


번호:47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2:07 길이:19줄
제목 : [출입작가] 안테나...



음,,,

라디오 안테나가 부러졌다...

그래서 라디오가 지직거린다...

음악을 들어도 말소리를 들어도 시원하지가 않다...

우선 여름에 쓰던 선풍기의 창살에 걸쳐 놓았다...

조금 잘 나온다...

고쳐야겠다...

typobook.


번호:47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2:12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보일러...


내 자취방 기름보일러는,,,

일년에 한번씩 말썽을 부리는 듯하다...

작년에도 애를 태우더니만...

올해도 마찬가지다...

음,,,이것 저것을 만져 보았더니,,,

지금은 되는 잘 되는 듯하다...

보일러 구조도 이젠 익숙하다...

올겨울 잘 버텨 주기를...

typobook.


번호:47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2:17 길이:18줄
제목 : [출입작가] 전구...


집에 등 하나가 나갔다...

전구를 갈아야 할 것 같다...

음,,,

기계들이 고장나도 한꺼번에 난다...

,,,

,,

,

typobook.


번호:48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2 02:36 길이:26줄
제목 : [출입작가] 서울 향기...


내가 처음 서울로 왔을 땐,,,

서울 모든 곳에서,,,

서울 냄새가 물씬 물씬 났었다...

음,,,

서울,,,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못하다...

모두다 평범하다...

아직도 서울의 향기를 간직한 곳이 있다면,,,


광화문과 한강뿐이다...

언제 봐도 그곳은 서울이다...


typobook.


번호:482/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3 00:37 길이:20줄
제목 : [영화] 봤다..


편지 라는 영화를 봤다..

간만에..

회사에서 야근을 할려고 하는데..   같이 근무하는 아가씨(?) 들이..

돌아가신 할머니 가 생각이 났다..

다음달 5일이면 할머님 소상이다..

뻔한 스토리인데도..

사람의 마음을 흘들리게 만드는게.. 무엇때문일까..

아마 박신양 씨 (이름이 맞나..?) 편안한 연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그러나 정말 현실성이 없었다..

증말로..

번호:48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3 02:49 길이:16줄
제목 : 비오는 날

학교에 가기가 정말 싫었는데
기말이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안 갈 숭 없는 상황이었어

집 바로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버스시간을 확인한뒤
정류장에서 3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오는 것이야.
이런이런
걸어갔으면 벌써 갔겠다.

버스가 늦었는지
조금 과속을 하더군.
버스안의 사람들 우~~우~~하며 소리를 지른다.
소리를 지른다.
소리를


번호:48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4 01:05 길이:4줄
제목 : 반반


학교에 있는 시간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반반이 되었다.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번호:485/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4 11:15 길이:10줄
제목 : a내방에서 통신

잠이 덜깬 멍한 상태로 전화기를 내방으로 옮기다.
이제 내방에서 통신을 할 수있을 것이고
여기에를 자주 들어올것이다

보일러 수리공범식
라디오 수리공범식
조명기 수리공범식

하이놓고 범식맨 이야리 이야리요


번호:48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4 11:31 길이:14줄
제목 : 뱀뱀은 정말루 심심하다.

여긴 전산실이고..
정말 할일이 없어서 빈둥빈둥..
멀리있는 백호형은 지금 무엇하고 있을까?
아마 얼라 잠자고 있지 않을까?
그래 좋은 꿈 많이 꿔라.
심심하다.

오랜만에 한마디 하고 가지..
한마디?

야옹~~~


석진의 아이디를 잠시 빌리며..

번호:48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1/24 23:31 길이:15줄
제목 : 답장:뱀뱀은 정말루 심심하다.


뭐? 얼라 잠자고 있을거라고?
천만에
지금 미치고 환장하겠다.
바빠서

이제 며칠만 견디면 해방이다.
기말은 어디서나 힘든 법이니깐
기말기말

그런데 중요한건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여기 있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왜일까?


번호:488/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4 23:36 길이:9줄
제목 : 심리


내 심리
평소에는 열힘히 하는척만 하기
바쁠때는 그동안 열심히 했던척 하기
결과가 안좋았을때는 운이 안좋았으려니 생각하기
누구심리?
내심리
하하.


번호:489/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6 00:56 길이:18줄
제목 : 뭘믿어?











번호:490/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6 20:02 길이:11줄
제목 : 포토 폴료


지작에 마무리했어야했는데
출력하는데만 육개월이걸렸다.
육방 서고도 남는 시간동안 미뤄왔던
나의 놀라운 게으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대체로 나의 생각만치는 되었지
근데 또만들고 싶어지는거있지.


번호:49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1/26 23:44 길이:11줄
제목 : 답장:포토 폴료

출력하는데만 6개월 걸린것이나
생각만 하고있다가 일년이 지나도 시작도 안하고 있는
나에 비하면 양반이지.
아무것도 안했으니 정말 하고싶은 스타일이 많군.
생각같아선 시디롬으로 만들고 싶다만..

글쎄 대강의 포멧은 잡았는데 구체적이질 못해서..
하여간 난 돌아가자마자 포폴료 준비해야지.
하루가 모자라는 백호.


번호:49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7 22:35 길이:8줄
제목 : 아무래도


여기서 떠날때처럼
하루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바쁜모양이군
그나저나 어쩌나
거기서는 시다뛰어줄사람도 없을꺼아냐



번호:49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11/28 01:56 길이:13줄
제목 : 답장:날짜.시간.장소


작업량이 너무 모자라서
하루라도 더 있어야 될거 같아.
그래서 이틀 연기했다.
12월10일 5시30분쯤 김포공항에 도착
그러니 새벽보단 좀 낫겠군.

이제 주전자랑 브로치 두개 남았다.
일주일 안에 해결을 봐야겠군.
하루라도 빨리 가고싶은데
정말..


번호:494/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1/29 01:15 길이:14줄
제목 : 답장:[출입작가] 서울 향기...


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군에서 처음 휴가 나왔을때
왜이리 매연이좋고 소음이 좋았던지.
그 기분은 단지 서울이라는 이유때문일까.

이제 얼마후면 맑은 공기와 친절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매연과 소음과 싸움밖질 뒤섞인 서울로 돌아간다.
난 긴장하고 있다.
서울이 좋은 이유는 조금 짐작이간다.

서울뿐 아니라 이세상 어디에서도 난 비원이 그리울 것이다.


번호:49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1/30 00:10 길이:11줄
제목 : 답장:아무래도





시다는 커녕 혹만 하나 더 생겨
아주 속상하다.
혹이란 띠어버릴수 없는것을 말하는거지.

번호:49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30 20:58 길이:7줄
제목 : 파랑새는 있다 끝나다


많이 보지는 못해"지만
마지막 편은 봤다.

범식이 어쩌나 이거 끝나서
파랑새는 있다는데...


번호:49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2/01 00:17 길이:8줄
제목 : 답장:파랑새는 있다 끝나다




와 그거 인제 끝난거야.
오래도 하는군.
이제 집에가면 테레비 보고싶은 만큼 볼 수 있을테니깐 정말 기대된다.

번호:498/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1 13:18 길이:13줄
제목 : 배홉빠


사학년 종강했어요
사은회도 했고요
포트폴리오만 제출하면 되요
십일날 오신다고요?
와서 거하게 한 잔 하잔다면서요


막판에 힘내어 마무리 잘 지고 오시라요
잘 짓고 쩝 백홉빠
  I
  ,9


번호:499/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1 21:55 길이:13줄
제목 : 거나하게 한 잔


성만
우석
석진
윤석
+
백호


방배동 신화를 다시한번 재현해보자
소주한병에 모든걸 잊자


번호:50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HYOJUNGI 토론일시:97/12/02 07:35 길이:11줄
제목 : 답장:배홉빠




후회는 항상 늦다지만
내 여기 온 것을 지금은 정말로 후회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다음에는 바뀌겠지.
마음따로 글따로 표정따로
효정이는 내가 알지

번호:50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2/02 07:38 길이:7줄
제목 : 답장:거나하게 한 잔


싫은 술 여기서도 싫더군
정말 하고싶은것은
네귀퉁이 막혀있는곳에서 당구를 치고 싶다는것과
냄새가 엄청난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것이지.
방배동 당구장에서 갬빼이나 한께임 때리자.

번호:502/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2 07:39 길이:9줄
제목 : 몸


어제 간만에 새벽늦께까지 작업을 하다가
아침에 다시 학교를 나오니
몸은 내몸이 아니요. 머리또한 내 머리가 아니더라.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다 받아서
모든것 하나하나가 짜증덩어리로만 느껴져.

내 두번다시 이런 기말이 없도록 할 것이다.


번호:50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3 00:24 길이:6줄
제목 : 어느새


치사하게 나도모르게 11월이 가버렸어
나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12월도 왔다는 얘기도 없이 왔군


번호:50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3 01:53 길이:16줄
제목 : 후회할 일은 하지도 말아야 하는데..

잠시 석진이형의 ID를 빌려서..
요즘 국조도에 자주 들어온다.
뭐 할일 없다는 증거지..(그렇다면 백호형과 양마담은 무지 할일이 없나?)
암튼 백호형 말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가지(앵?)를 치는 군.
지금 새벽2시 정도 되었다.
잠은 안오고, 열심히 컴하고 씨름을 하는 중이고,,
내가 컴으로 어떻게 해보겠다고...쩝쩝..
정말 이건 아닌것 같은데 마땅히 할 만한 것도 없고.
경제가 어쩌구하는 데, 나두 요즘 돌아버린것 같다.

군대 있을 때 한 고참의 이름이 '경제'였다.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요..(절봉이 어투)

애고 징말 심심하다.
어디 나랑 놀아줄 사람 없습니까요?

번호:505/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4 00:29 길이:9줄
제목 : 바람.

그동안 내린 눈과 비가 단 하루만에 다 없어질 정도로 바람이 분다.
이제 바람이 사흘쯤 계속될것 같다.
지긋지긋하군.
오늘 마지막수업 잘 끝내야지.. 수업은 마지막이지만..
평가는 담주 월욜.
이제 광내기는 정말 지긋지긋해.
지긋지긋


번호:506/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4 00:45 길이:9줄
제목 : 머리 빠개진다


머리좀 썼더니
정말 빠개지겠다.
욱신 욱신 지끈 지끈
요즘은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집에있으면 좋다.
이제 서서히 백수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조


번호:50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2/05 02:43 길이:18줄
제목 : 답장:파랑새는 있다 끝나다



파랑새?



있지....

음,,,그렇고 말고...


:-)

typobook.


번호:50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02:49 길이:20줄
제목 : 사진...



졸업작품 슬라이드를 오늘 찍었다...

양호실 옆 벽에다 흰종이 붙이고 찍었다...

음,,,

엄청 금방 찍었다...

빠르다...

내가 봐도 빨리 찍었다...

내가 찍는거 깜찍이는 봤을까?


typobook.


번호:50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02:55 길이:18줄
제목 : [출입작가] 제크,,,



동네에 큰 슈퍼 비슷한 것이 생겼는데,,,

그곳에선 제크가 세개에 천원이란다...

,,,
,,
,

제크 세개 사고 하나반 먹었다...

맛있다...


typobook.


번호:510/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02:57 길이:14줄
제목 : [출입작가] 선물...




누구에겐가 선물을 준다는 것은 참 기쁜일이다...




typobook.


번호:51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03:02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


때론 하늘에서

구름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내 얼굴이 단청과 같이 된다.

저 깊은 심장도 그렇게 된다.


typobook.





번호:512/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23:54 길이:13줄
제목 : 하늘에서 바라본 구름


범식이는 비행기 안타봤냐?

하늘에서는 구름이 가까이서 보이지
역시 비행기 안에서도 사람은 중력의 힘을 받나봐
자꾸 푹신한 구름에 떨어지고 싶거든
혹 천사가 아니라는 증거?
하기야 이제는 비행기 하두 많이 타서
타면 눈을 감지
구름에 떨어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왠지 내키지않아서
구름은 보지도않고
천사가 됐다


번호:513/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23:56 길이:8줄
제목 : 나 예전에


과자 너무 많이 먹어서 입천장이 아 헌적이 있다
그 과자가 촘크래카였는데
그후론 안 먹는다/

제크가 올랐나
예전엔 삼백원이었는데


번호:51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5 23:58 길이:6줄
제목 : 백호형

서울에 도착하는 날이 십일이야
아님 거기서 떠나는 날이 십일이야?
짐이 많은지?
여기서 준비할 것은 없는지? (환영식, 기자, 꽃다발, 팬클럽회원, 리무진등등...)


번호:51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6 01:23 길이:18줄
제목 : [출입기자] 친구...



충무로에서 원주 친구를 만났다...

졸업작품 전시회에 못와서 미안하단다...

그리고,,,

취직됐냐고 묻는다...

안됐다...

음...


typobook.


번호:516/712 토론자:XRATED 수신자:YANG418 토론일시:97/12/06 03:13 길이:5줄
제목 : 답장:백호형


도착하는 날이 10일이지. 오후 5시30분쯤 제2청사 
준비해야 될것 뭐 있나?
난 짜장면이 먹고싶은것 이외에는.

번호:517/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8 03:20 길이:6줄
제목 : 소화소화


밥을 먹어도 시리얼을 먹어도 빵을 먹어도 과일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는건 왜일까.


번호:51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9 00:34 길이:6줄
제목 : 그배에


그배에 소화까지않되면
최악이다.


번호:519/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9 02:47 길이:20줄
제목 : [출입작가] 바쁘겠군...


호형 바쁘겠군...

호형 정신 없겠군...

나라에서 나라로 거처를 옮기려니...

정말 바쁘겠군...

바쁘겠어...^_^

음,,,

얼마 있으면 공항구경 가겠네...

기분 좋다...

typobook.


번호:520/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09 23:58 길이:5줄
제목 : 엇


내일 백호오빠
오네


번호:521/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0 22:20 길이:2줄
제목 : 집

집이 역시 좋군.
하하.

번호:522/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XRATED 토론일시:97/12/11 01:35 길이:10줄
제목 : 답장:집



그럼...


typobook.


번호:52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1 05:34 길이:7줄
제목 : 눈


에고 지금 다섯시가 넘었는데
벌써 일어났군. 시차적응 일주일..

눈이 계속 오는군.
계속 와라. 계속 와.


번호:52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1 16:47 길이:20줄
제목 : [책실험실] e.n.z.o.


제 한글 작품이 그래픽 엔조에 소개 되었습니다.

모두들 와서 구경하세요...

e.n.z.o.
http://www.ienzo.com/

eeeee


typobook.





번호:525/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3 11:17 길이:10줄
제목 : [출입기자] 모임...



내일 6인출판사 모임 있습니까?

연락 주세요...


typobook.


번호:526/712 토론자:XRATED 수신자:TYPOBOOK 토론일시:97/12/13 18:41 길이:3줄
제목 : 답장:[출입기자] 모임...


번호:527/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3 21:11 길이:7줄
제목 : 내일 양마담이


직접전화를 해줄테니 기다리시길
완전무장하고


여보세요

번호:528/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4 22:38 길이:9줄
제목 : 저는 이제


집으로 내려갑니다.
가벼운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이라니
좋군


글쎄 언제다시 올라나

번호:529/712 토론자:KIJOON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5 01:49 길이:8줄
제목 : 증말


가는구료


언제올려나


번호:530/712 토론자:XRATED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6 20:55 길이:5줄
제목 : 리싸되기

며칠전부터 훌라후프를 돌린다
훌라후프가 뱃살에 그렇게 좋다고 그러니,
한번에 5분씩 하루 세번
그렇게


번호:531/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7 03:06 길이:9줄
제목 : [출입작가] yang418...xrated



백호형이 귀국하니 이젠 석진형이 비행기를 타는군...

서울을 지킵시다...

typobook.


번호:532/712 토론자:IQ3000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18 13:08 길이:6줄
제목 : 간만에들어오는군,,

오늘 투표들 하셨나...?

난 오늘도 일하러 회사에 나왔다..

18... 점심도 늦게 주고.. 배고파서 죽겠다..


번호:533/712 토론자:XRATED 수신자:IQ3000 토론일시:97/12/18 13:40 길이:6줄
제목 : 답장:간만에들어오는군,,

배고프면서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테이프는 잘 봤겠지.
유통 잘 시켜봐

그러고보니 어젠 훌라후프를 skip했군.
,

번호:53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1 00:47 길이:17줄
제목 : [출입작가] 영화 시사회...



영화 시사회가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대각선 쪽으로 있는

큰 건물 씨네플러스입니다...

개장 기념이라는 군요...

23일까지인것 같고요...

저는 오늘 무서운 영화 봤습니다...

typobook.


번호:535/712 토론자:COOLGRAY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1 22:32 길이:14줄
제목 : 지나가는 손님

질문이 있어 들렀습니다.

6인출판사의 책의 저자는

이름이 정말 육인출이고
직업은 판사인가요

6인출 판사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cool.

번호:536/712 토론자:XRATED 수신자:COOLGRAY 토론일시:97/12/22 00:39 길이:3줄
제목 : 답장:지나가는 손님

에잇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지?

지나가는 손님 감사

번호:537/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2 01:25 길이:18줄
제목 : [출입작가] 음,,,



여기는 호반의 도시 춘천입니다...

어제 저녁에 내려왔는데...

오늘 아침에 서울갔다 와야할 일이 생기는 군요...

바쁘다...

에구 차비가 너무 아깝군...


-_-;

typobook.


번호:538/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2 01:28 길이:9줄
제목 : [출입작가] 음,,,2



영화시사회나 또 갈까?


typobook.


번호:539/712 토론자:KMEARING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3 01:37 길이:15줄
제목 : 백호형

하하하 드디어 성공이다.
형 우리집 안와도 되겠다.
cmos설정을 한참 헤매다가 드디어 성공했다.
우연히 성만이 통화를 하다가 숫자맞추기를 한번해보래서
씨리얼 포트 숫자 조합열나게 해서 드디어 맞췄다. 그랬더니 되더라.
통신도 a드라이브도 마우스도.....흐뭇...

그런데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왜 모두들 disabled로 되어 있는 거지?
음 이상해...
어쨋건 이제 다시 열나게 프로그램들 깔아야 겠다.
그럼 다시 설 올라 올때까지 잘있어....
낼 간다.

성만이형도 고맙고...
한참 헤매긴 했지만 더 오래 헤맬뻔 했다.

번호:540/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3 02:15 길이:6줄
제목 : 오랜만에 천리안 입성..

근 8개월 만에 내 id로 천리안에 입성
감회가 새롭군..
우리 토론방은 점점 썰렁해 지는 것 같군.
열심히 글올려야지..
이이구 심심하다.
연 3일째 집에서 비비고 있으려니 궁둥이가 근질근질하군..

번호:541/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3 11:06 길이:7줄
제목 : go hanid


한글을 사랑합니다...


책실험실, typobook.


번호:543/712 토론자:기준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3 22:59 길이:4줄
제목 : 나두


여러분 나도 아이디 한글로 띄웠음
만은 애용바람


번호:544/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4 00:56 길이:18줄
제목 : 스타쉽트루퍼스...



스타쉽트루퍼스를 봤습니다.
이상하고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약간의 스타워즈와
약간의 쥬라기공원
약간의 컬트무비
약간의 전쟁영화
약간의 에이리언
약간의 로보캅
약간의 고전
,,,,,
,,,
,

typobook.


번호:54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4 23:53 길이:7줄
제목 : 쌀가게

살살
갔다가 그냥왔다.
석진이가 싫어하는 이유가 내가 싫어하는 이유
그 이유 그 이유


멋진 대금소리 그 옆에서..


번호:546/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7 00:27 길이:7줄
제목 : 휴~ 연말


연말이 되면 항상 기분이 들떴었는데,
올해만은 참 맘도 편하고, 기분이 좋네.
아무 걱정도 없는듯하고 말야.
좋은 증상이겠지
98년은 더 좋은 일이.


번호:547/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7/12/27 00:56 길이:9줄
제목 : 답장:휴~ 연말



난 머리가 복잡한데...

-_-;

typobook.


번호:548/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7 01:36 길이:13줄
제목 : 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

하루종일 방안에서 꼼지락꼼지락꼼지락
이렇게 국조동에 들어와서도 꼼지랄..
으.. 제기랄

이봐 다시한번 해보자구..
방안에서 꼼지락하기도, 통신들어와 꼼지랄 하기도
별재미가 없군.
우리 말이야..
다시한번 책내자.
좀 세상모르는 말이긴 하지만..
어떤감?
떫은감?
...

번호:549/712 토론자:FINALX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7/12/27 02:43 길이:4줄
제목 : 답장: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


요즘은 감이 안떫고 맛있기만 하던데.. 그래도 난 딸기가 좋아.


번호:550/712 토론자:김효정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29 21:30 길이:8줄
제목 : 백호오빠

빌려가신 책
도움 낮습니까
포틀폴리오-백호가 만드는
방향은 잡혔습니까
효정은 아직 우물쭈물

책 충분히 보시고
돌려주셥

번호:551/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30 03:45 길이:15줄
제목 : [출입작가] 학교에 오세요...



학교좀 놀러오세요...

심심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우리학교 예술대학 생기는거 정말입니까?

음,,,좋겠군...

:)

typobook.


번호:552/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7/12/30 21:09 길이:11줄
제목 : 춘촌천


간만에 6인출판사 멤버 춘천 갔다온 얘기지.
이원민 이주석 만나고,
장윤정네 못간 이원민 뿔났다.

밤새도록 포카치고, 다음날 이주석 2차전 하자고 난리.
당구는 백호의 승리였다.

서울이나 춘천이나 노는데 무기력한 우리들.


번호:55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1 01:08 길이:9줄
제목 : 한가지


잊을 수 없는 97년
처음치고는 꽤 좋았어.

키키..


번호:554/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1 04:05 길이:9줄
제목 : ...



일월 일일이다...

신난다...

typobook.


번호:55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김효정 토론일시:98/01/01 20:56 길이:8줄
제목 : 답장:백호오빠


뭐 그다지 진전은 없구.
책 도움은 무지되는거 같아.


급할수록 돌아가라.


번호:556/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2 00:47 길이:2줄
제목 : 음..

일월 이일이다.
슬프다.

번호:557/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2 00:51 길이:7줄
제목 : 진삼이형 홈페이지 홍보?

이랜드의 개장수가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구 하는 군요..
어제 전화해서 국조동에 올려달라 하ㅇㄴ

                                 네요.
인터넷 주소는:
http://myhome.letsgo.com.ijinsam
많이들 구경하세요..


번호:55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8/01/02 00:56 길이:3줄
제목 : 답장:진삼이형 홈페이지 홍보?

개장수 하는일 없이 얄밉네
평소에 연락좀 하라고 그래.


번호:559/712 토론자:제주사랑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2 11:55 길이:1줄
제목 : 모두에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번호:560/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3 21:34 길이:15줄
제목 : 시작

과 끝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
구칠년과 구팔년이 똑같아.

조금씩 따듯해 지는 날씨만을 빼면


오늘 줄질과 백오십사포질


난백호


번호:561/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3 22:54 길이:8줄
제목 : 알 수 없는


도무지 알 수 없다


오리무중백호

번호:56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3 23:23 길이:7줄
제목 : 오늘

날씨 참 좋더라
날씨 좋은날은 비가오길 바래


비가좋은호빵


번호:56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3 23:29 길이:8줄
제목 : 말

말하지 말고
눈을 봐



동태눈백호


번호:56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3 23:36 길이:7줄
제목 : 6인출판사여러분

모입시다
모여야합니다

11999898기념모임가집시다
날짜장소추후공고

척 호빵


번호:566/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4 14:38 길이:4줄
제목 : 그래서 말이야

너나 나나 똑같다는 말이지.


멍청이 밥통 백호


번호:56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4 14:50 길이:6줄
제목 : 같은말

Love is blind.
One cannot love and be wise.
Love and reason do not go together.
Love cannot see faults.

eng.baekho


번호:568/712 토론자:KMEARING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4 23:44 길이:20줄
제목 : 돌아온 주석이

나왔다.
앞이 캄캄하다.
아직 치과 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쩔수 없이 왔다.
앞으로의 계획은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치료할생각.
아까운 차비... imf때문인지 차비가 엄청올랐다.
이번 치료가 끝나면 주민 등록을 서울로 바꿔야 겠다.
서울 시민이 되어야지.

백호형에게 하는말
나바쁘니까 하드는 나중에 시간  될때 주라. 학교에 올때나...
그리고 2번 디스켓 찾았다. 왜 그게 박교수 방에 있었는지... 기억력감퇴다...

성만이형에게 하는말
문득 기억이 나서 한다.
포트폴리오 박교수님이 잘했는데 의심을 하는 눈치였지만 무사히 넘어 갔고....
자세히 읽어 보니 역시나 그곳에도 오타가 있었어...
역시 성만형이야.....흐흐

내일 부터 학교에 일찍 나가야 하니 일찍 자야지.
다들 안녕.


번호:569/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4 23:45 길이:4줄
제목 : 천녀유혼

주인공이 너무 부럽다
이루어지는 사랑
해보고싶다

번호:570/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KMEARING 토론일시:98/01/05 00:04 길이:5줄
제목 : 답장:돌아온 주석이

나 내일 학교간다.
학교서 하드 주마.

춘천에서 정말 즐거웠지. 암..


번호:571/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5 01:43 길이:14줄
제목 : anne-sophie mutter

기돈 크램머와 빅토리아 뮬로바의
강하고 섬세한 면이
어우러져있다.

그토록 안네소피무터의 펜이 많은 까닭을 알것도 같다.
브람스와 슈만의 곡은 그다지 많이 듣지 않았지만
열정적인 부분이 꽤 많이 있다.

98년 처음산 시디로는 맘에 든다.
기돈크렘머 95
뮬로바 80
안네소피무터 87
이상 개인적 점수


번호:57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5 09:32 길이:9줄
제목 : 꿈

꿈에서 깨어나기 싫었다.
창이 밝아오는 줄 알면서
다시 눈을 감으면
또다시
그와 같이 있는것이다.

내가
미치긴 미쳤나보다.


번호:57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05 09:51 길이:3줄
제목 : 답장:같은말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씐다" 는 말


번호:57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00:31 길이:14줄
제목 : multitasking

사람의 마음이
나의 컴퓨터마냥
다중작업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인간이 할 수 없는것을
가능하게 해 보고자 계산기를 만든 것이겠지
작업을 하면서 책을보고
책을보면서 생각을하고
머리속에 항상 나타나는
두가지의 상을
밀어두고 밀어두고

non-multi man


번호:57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23:36 길이:15줄
제목 : 이시간만 되면


밤이 찾아오고,
11시에서 1시사이 그러니까

천리안에 접속하고
국조동에 오고
한두개의 글을 읽고

dipress
or,
flash

왜일까

궁금호빵맨


번호:57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23:52 길이:12줄
제목 : 춘몽?


한여름의 긴 더위속에 오침처럼
피곤해 눈을 감았더니만,
꿈을 꾸게 되더군.
3시간동안의 잠속에
3년동안의 할일들을 다 한거 같아

그래도 꿈자리 안뒤숭숭해
기분은 좋다

손붇들고 꿈꾸다


번호:57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23:55 길이:17줄
제목 : 여기


이곳이 내방이 돼었군.
얼마만인가,
내 이렇게 도배도 해 보고 말이야.

범식 석진중에,
석진이 떨어져 나가고,
범식도 요즘 뜸하니
여긴 내 세상이다.

그래도 늘어만가는 조회수.
멍청한 백호
자기가 자기글 읽고 조회수 늘이고 있어

요리보고 저리봐도 넌 멍청이야
히힛.


번호:579/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23:58 길이:7줄
제목 : 그러나 저러나

이제 6일 지났는데 (1월이)
벌써 12시간이나 썼네,
것두 동생아이디까지 하면,
20시간은 족히 될텐데,

에구


번호:580/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0:08 길이:4줄
제목 : 조회수


나도 한몫 하고 있어

오빠


번호:581/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2:33 길이:16줄
제목 : change the world


그래,
단 일분이라도, 내가 왕이 된다면,
그럴 수 있겠지

정말 맘에드는 가사다.
몇달전부터 가지고 있던 시디였는데,
왜 최근에 듣게 되었는지.
거의 시디롬에 자리를 잡았군.

전형적인 미국드라마였구,
전형적인 미국노래.
존 트라블타는 싫지만,
피너메넌은 좋아


번호:582/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2:38 길이:10줄
제목 : 호빵왕


도배왕
통신왕
왕왕왕




번호:58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2:43 길이:22줄
제목 : 산책을가자

예전엔 말야,
잠안오는 밤엔,
산책을 나갔어.
우리동네 밤거린 낮과는 사뭇다른
특이하고도 기이하거든

생각으론
달동네 판잣집같기도 하고
거대하게 솟아있는 앞뒤 똑같은 아파트도 그렇고

하여간 밤늦게까지 켜져있는
불빛 세어나오는 집앞을 지나면,
왜그리 엿보고 싶은지..

요즘엔 낮에도 산책을 다니지
이젠 거리의 사람들을 구경하고 다녀
저마다의 표정들,
쇼윈도를 지나며 똑같이 웃어보려고 하지.
히히. 헤헤.
다르더라구.
달라


번호:58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2:46 길이:11줄
제목 : 거참


춘자

내 글로 도배좀 해 보렸더니만,
자꾸 끼네,


그래도 좋아.

글쓰는이 왕 환영


번호:585/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02:54 길이:12줄
제목 : 또


껴보는 춘자
뽕~




꼬끼오
춘자.


번호:586/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7 23:34 길이:18줄
제목 : 노랫말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I am a woman in love
나는 사랑에 빠진 여자입니다

And I'd do anything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이라도 기꺼이 하겠습니다

To get you into my world and hold you within
당신을 나의 세계로 맞아들여 내 품 안에 간직하기 위해서는

It's a right I defend over and over again
그것이 언제까지라도 내가 지켜가야 할 일입니다

What'll I do
난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eng@baekho


번호:58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00:21 길이:6줄
제목 : 지우기

이틀후
아래의 글들중 최신것 30개 가량 지울 예정입니다.
괜찮겠죠?


지우개

번호:58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00:29 길이:7줄
제목 : 오늘하늘

오늘 하늘 보셨어요?
하늘에 눈이 내렸답니다
하얀 구름눈

이젠 자주 하늘을 볼 거에요


번호:589/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00:33 길이:7줄
제목 : 9,10,11

3일동안 무얼하지?
나 싸돌아 다니고 싶어
아무데나

하늘, 땅속 가리지 않고
히~


번호:590/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10:41 길이:7줄
제목 : 와 눈이다

날씨도 따듯해 보이고
길도 질퍽해 보이고
눈이 와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오늘도 학교 가야지
학교가서 보는 눈이 정말 멋있거든.


번호:591/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22:25 길이:11줄
제목 : 시내여행

종로, 청계천을 오가는 동안
섹시하고 멋진 여인들이 정말 즐비하더군
알 수 없는 인조미인들

그래도 미소는 참 좋아보여
운동두하구 밤거리도 즐기고

즐겁구

뱀식아 담엔 스티커사진 꼭 찍자


번호:59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08 22:43 길이:6줄
제목 : 답장:지우기

지우기 너무 아까워.
그냥 놔둘래

변덕쟁이


번호:59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22:48 길이:11줄
제목 : 알라딘의 요술주전자

범식맨 오더니 하는말
형 사포질 하는거 보니깐,
알라딘의 요술램프 다듬고 있는거 같아
괴물 나타나면 무슨 소원 빌거야?
얌마! 나 사포질 하고있잖아!
소원빌어 주려다 주전자로 다시 들어가겠다

내 소원은 범식맨이 나대신 사포질 해 주는 거야.

와.


번호:59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1:40 길이:11줄
제목 : 수치변화


아침
감성 20 이성 60 나머지 20
점심
감성 30 이성 40 나머지 30
저녁
감성 70 이성 10 나머지 20

저녁때만 지킬이 하이드가 되는 이유
알겠다


번호:59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1:47 길이:9줄
제목 : 촌리안


정말 싫어
절이 싫어도 중이 나갈수 없어

글 보고 있는데 갑작스런
NO CARRIER

세상에,


번호:596/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1:50 길이:12줄
제목 : 아퍼아퍼


어제저녁 깍은 손톱이 말야
너무 짧게 깍았나봐.
오늘 사포질 하는데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무지 아프더군
무지 아퍼

그래도 손톱은 짧게 깍아야 제 맛이지
암..
이것저것 다 깍아봐?

하하.


번호:59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1:57 길이:8줄
제목 : 애인

누가 뭐래도,
역시 내 애인은
지금 내가 만지고 있는
이 컴이지.

무생물 사랑하기.


번호:59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00 길이:15줄
제목 : 담배


하루에 두갑은 피우는거 같아.
목에 무엇이 가득찬 양
메어와도
끄면 다시피우고싶고
끄면 다시피우고싶고

이렇게 끊기 힘든 담배를
끊어야 한다면,
끊을 수 있을까?

죽어도 못 끊을거 같아
지금같아선
히히


번호:599/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01 길이:6줄
제목 : 나두 피워보고 싶다


그 좋은거



번호:600/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02 길이:8줄
제목 : 6인출판사


라더니
백호출판사로군


전세?


번호:601/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09 길이:13줄
제목 : 지푸라기와 봇짐


물에 빠져 죽으려던 사람
건져놨더니만,
봇짐 내 놓으라내?
이런 싸가지 하고는,

야!
내 봇짐 내놔

내 봇짐안에 레이징망치랑 플렌싱망치 들었단 말야
히.
담엔 물에 빠지지 말아야지


번호:60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11 길이:9줄
제목 : 3줄

3줄만 더 쓰면 된다 하면서
악착같이 썼는데,
도로아미 타불이다.

으~
17줄 더 써야 되잖아
내일은 바꿀거야
히힛.


번호:603/712 토론자:FINALX 수신자:춘자 토론일시:98/01/09 02:14 길이:6줄
제목 : 답장:나두 피워보고 싶다


원하면 언제든지 주지
이 좋은거



번호:60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24 길이:23줄
제목 : 노랫말

○● I'm Gonna Be Around - Michael Learns To Rock ○●

It's been so long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Since we took the time to share words from deep inside us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사랑의 밀어를 나누기 시작한 지

We're in our own world spinning our wheels
우리는 각자의 세계에서 우리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지요

But you know how I feel
하지만 당신은 내가 어떤 기분인지 아실 겁니다

Since the first time I took your hand
내가 당신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 순간으로부터

My love for you has just been growing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계속 자라났으니까요

You always seem to understand
당신은 언제나 내가 어떤 상태인지 이해해 주는 듯합니다
 

번호:60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02:39 길이:13줄
제목 : 무게

가벼울까 무거울까

내 컴속의 데이타들의
무게는 과연 얼마인가

내 머리통의 생각들은
얼마나 무게가 나갈까

무거울까 가벼울까
하루종일 이런거나 생각해 볼까

난 지금 가볍다


번호:606/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14:37 길이:14줄
제목 : 날씨


하루종일 찌뿌둥한 날씨인걸
난 이런 날이 좋아.
바람 많이 불고 흐릿하고
비도 살짝 내려주고

간만에 집에서
여유
즐기고 있다.
한결 가벼운걸.

무게
무거워


번호:60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16:04 길이:16줄
제목 : 전자메일?편지?

간만에, 아주 간만에
옛날로 돌아가봤지

확실히 메일보다
정감있는 사람들의 글씨
하얀 종이들은 조금씩 누래지고
빳빳한 봉투들은 모서리가 조금씩 구겨지고

내가 군대를 가지 않았다면
이리도 많은 편지를 받았을까

흐뭇하고 지겨운 이야기들

우리 편지좀 주고 받읍시다!
히히.


번호:60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19:34 길이:10줄
제목 : 호빵맨

드디어 봤다.
정의의 호빵맨

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별 재미 모르겠구
캐릭터들이 재미있는것 같기는 해.
만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악당들이 불쌍하다는거.

히~


번호:609/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23:41 길이:6줄
제목 : 혀


한마디 말로 천냥빗도 값고
한마디 말이 독침보다 무서운 무기일 수 있다

난 혀가 제일 무서워


번호:61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9 23:50 길이:12줄
제목 : 간만에 다시듣는 음악


이 음악을 계기로 클레식을 듣게 되었지만,
아직도 이 음악만 들으면
맘이 편안해 진다
숨이 차올라 끊어질듯한 속주의 바이올린과
달밤에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작은 이야기 소리와도 같고

그런데
지금 이 시디는 내것이 아니야.
힛~
훔친시디가 듣기좋다?



번호:611/712 토론자:FINALX 수신자:FINALX 토론일시:98/01/10 00:01 길이:4줄
제목 : 답장:간만에 다시듣는 음악


그중에서도 가장 완벽하다고 느껴지는건 아직도 샤콘느밖에 없어.

바하팬


번호:61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0 03:03 길이:4줄
제목 : 세시가 넘은 시각이다.


배가 너무 고파
이러지도 저러지도..


번호:613/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0 15:37 길이:15줄
제목 : ...


모뎀이 말썽이라 통신에 자주 못 들어오는군요...

조만간 해결되어질겁니다...

저도 미치겠습니다...

무슨 조처든 취하고 말꺼야...

히히히...

:)

typobook.


번호:614/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0 15:40 길이:17줄
제목 : 기다림...



나는 잘 기다리지 못하는것 같다...

기다림은 너무나도 피를 마르게한다...

하지만 잘 기다리는 것도 몇개 있는것 같은데...

그게 지금 잘 생각나질 않는다...

음,,,

횡설 수설...

typobook.


번호:615/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0 15:42 길이:13줄
제목 : 음악...



난 참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음,,, 글 쓰려고 안간힘을 쓰는군...


typobook.


번호:616/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0 15:44 길이:14줄
제목 : 용산...



음,,,용산이 싫어진다...

물건 사러 갈땐 좋은데...

문제있어 갈땐 정말 가기 싫다...

멀기는 왜 그리도 먼지...


typobook.


번호:617/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00:15 길이:9줄
제목 : Everyday is holiday

매일 기상시간:낮 12시에서 3시 사이
취침시간:새벽 4시에서 6시사이
하지만 이런 시간들이 규칙적이진 않다.


백수생활 약 한달정도 되어 간다.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려 계획중..
                     고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휴일 같기만 하다..


번호:61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00:16 길이:3줄
제목 : 아래들

반갑군
동지만난 기분이야


번호:619/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00:27 길이:5줄
제목 : 꿩먹고 알먹고


영화보고 데이트하고

고독즐기고 사랑나누고


번호:62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8/01/11 00:32 길이:7줄
제목 : 답장:Everyday is holiday


그게 무슨 휴일이냐
휴일이 뭐 그래

내일은 정말 휴일이다
보자!


번호:621/712 토론자:FINALX 수신자:책실험실 토론일시:98/01/11 00:33 길이:7줄
제목 : 답장:용산...


그 좋은곳을,
나는 왜 안데리고 가는거여.
문제있어 갈때 빼고
물건 사러갈때
데리고 가이~


번호:622/712 토론자:FINALX 수신자:책실험실 토론일시:98/01/11 00:34 길이:7줄
제목 : 답장:음악...

나도 그래.
음악 참 중요하지

난 지금 바이올린플레이어를 듣고있다.
음. 지금은,
멘델스존의 음악인듯.


번호:62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14:35 길이:17줄
제목 : 간떨어질뻔


내 애지중지하는 컴이 글세
갑자기 먹통이 된거야,
통신을 하고있는중에, 퍽~하고 다운이 되더니만,
부팅을시켜도 깜깜한 화면뿐이고,
와 정말 미치겠더라.
씨피유 브가 사운드 램 모든선의 전원들,,
다시꼽고 다시빼고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 것이야.
보드의 점퍼도 뺏다꼽고,
바이오스점퍼도, 외부스피커도 모든지.
그래도 안되는거야.
문제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도무지 알수 없었어.

아직도 알 수 없는건 어떻게 다시 원상복구를 했는지 모르겠다는거지.

그냥 포기하는 마음을 다시 켰더니만 되더라구..
인생도 그런가?


번호:62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22:51 길이:6줄
제목 : 일요일하루


테레비도 보이지않고,
책도 보이지않고,
음악도 들리지않고,
오로지 뭐만 보인다


번호:625/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23:36 길이:11줄
제목 : 혹시


나아냐?

히히



춘자
공주

번호:626/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1 23:52 길이:11줄
제목 : 호형...



놀랬겠구먼...


:)


typobook.


번호:62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3 01:52 길이:10줄
제목 : 술


술을 마셨다.
지금 기분이 알딸딸하다.
술 마실때는 정말 쓰지만,
이런 기분이 좋다.
알딸딸할때,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술마시자.
술맨


번호:62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3 22:31 길이:3줄
제목 : 한문

가능해졌다.
기분좋다.
野童



번호:629/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3 22:37 길이:7줄
제목 : 운수대통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군.

한일은 없지만,
기분은 좋다.

運數大通

번호:63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3 22:40 길이:1줄
제목 : 이름

1107

번호:631/712 토론자:FINALX 수신자:FINALX 토론일시:98/01/14 00:14 길이:3줄
제목 : 답장:운수대통

아니야 아니야.
그럼 그렇지


번호:632/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4 02:01 길이:7줄
제목 : 좋은일


좋은일 좋은일
생기길
너도나도
모두모두

좋자

번호:633/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4 22:09 길이:7줄
제목 : 기분

좋아
기뻐
행복해
즐거워

그것도 너무나


번호:634/712 토론자:FINALX 수신자:FINALX 토론일시:98/01/14 22:09 길이:3줄
제목 : 답장:운수대통


호사다마


번호:635/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0:23 길이:8줄
제목 : 범식,성만,


글쓰자
신나게.
춤을추듯 글을쓰자
아주 가볍게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글을 써보자


번호:636/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0:29 길이:12줄
제목 : 그런데


요즘들어서
부쩍 내 글이 썰렁해 진것 같다.

크크..
그건 그래
원래도 썰렁했었지.

안썰렁해지는 그런 약 없을까
쥐약,농약,회충약 그런거 말구.

아 심심해..

번호:637/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0:34 길이:17줄
제목 : 백수의 하루

나는야 백수라네
할일도 한일도 없는 백수라네
아침에 일어나
참, 아침은 아니지. 벌건 대낮에 일어나
밥먹고 세수하고 랄랄라 머리감고
무슨 습관처럼 학교에 간다네
모닝커피인듯 100원짜리 커피 뽑아들고,
실기실 들어가
히타틀고, 깔깔이 입고
신나게 문질러 덴다네..
그래도 배는 고프다네.

뱃속에 뭐 넣고,
하는둥 마는둥 뭐 문질르다가,
집에 간다네.
집에 간다네~
집에 간다네..

번호:638/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0:52 길이:7줄
제목 : 하여간

이상해.
뭔가 나쁜일을 저지를때의 기분과도 같이
마음이 떨리고
조바심이 일고

뭘 잘못 먹었나?


번호:639/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0:55 길이:9줄
제목 : 증상


다리가 계속 떨리고
손에서 땀이나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허리가 아프고

늙나?


번호:64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19 길이:6줄
제목 : 머리

요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답이 안나오네.
그럴땐 잠을 자야 되는데,
잠은 안오고 배는고프고,
밥은 먹기싫고
에잇.
도배다

번호:641/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22 길이:10줄
제목 : 잠깐

동안 눈을 감았다 떴다.
그랬더니만,
세상이 달라지더군.

일장춘몽
인생무상
열혈남아
죽마고우
파죽지새
기억안나

번호:642/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23 길이:16줄
제목 : 더 기억하면

개과천선
맹모삼천
대기만성
다다익선
화룡점정
자업자득
아전인수
배은망덕
사면초가
조삼모사
형설지공
역지사지
어부지리
주경야독

나의한계

번호:643/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24 길이:4줄
제목 : 기뻐해줘

드뎌
소원 이뤘다.
한페이지 전부 내 글이다.
만세!

번호:644/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29 길이:5줄
제목 : 참고로

finalx는 동생아이디.
그런데 이런말까지 써가며
글 수 올려야 되나?

한심한 놈같으니라고.

번호:645/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31 길이:6줄
제목 : 제일 싫은건

왜 글쓸때마다 제목을 쓰라고 그러는거야.
도데체.
제목 안쓰면 안되나.

글쓰기의 기본은 제목.


번호:646/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34 길이:7줄
제목 : 왔다갔다

게시판 두군대를 왔다갔다하며
도배를 하는
난,
양보다 질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근데 이것도 즐거워

번호:647/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36 길이:9줄
제목 : 오늘밤은

참 바람이 많이 부네,
유리창도 덜컹이고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 밤이야

귀신과 얘기하고싶은 밤
다정하게

만득아님

번호:648/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02:41 길이:4줄
제목 : 결론은

즐겁게 살자 이거지
즐겁게

세상 다산것같은 사람

번호:649/712 토론자:BLUSLEE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17:43 길이:2줄
제목 : 나 우석

통신을 할 수없어서 하지만 보고있고 관시심 있는 나를 잊지 말기를
아 자..

번호:65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FINALX 토론일시:98/01/15 21:40 길이:4줄
제목 : 답장:더 기억하면


백배사죄하고
결초보은하고


번호:651/712 토론자:FINALX 수신자:BLUSLEE 토론일시:98/01/15 21:42 길이:6줄
제목 : 답장:나 우석

앗.
우석이가 있었군.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들어와
글 남겨주고 그래주면 고맙겠군
아이디 멋지군.
아이디만

번호:652/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1:45 길이:7줄
제목 : 느릿느릿한

진행이다.
이제 600까지 끝냈으니
낼부턴 800이고,
이번주까지 끝낼 수 있겠지.
열심히 하면..

내 자리같은 놀부자리

번호:653/712 토론자:춘자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2:22 길이:11줄
제목 : 발견


놀부자리
옛자리
그옆자리
옛자리


아련.
춘자.


번호:654/712 토론자:BAMMBAMM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2:38 길이:18줄
제목 : 안녕! 귀여운 내 친구들아..

여러분 이젠 안녕입니다요.
정들었던 국조동도,

6인 출판사도 모두 안녕입니다요.
천리안도 안녕입니다요..

흐흐..

IMF한파가 저에게도..
단돈 3000원으로 학교에 오가던 제가
이젠 그럴 여유가 없내요.

6인 출판사 토론방에 마지막으로 글을 만기고
그럼..

천리안속의 국조동 속의 토론실속의 6인 출판사속의

꼼지락....

번호:655/712 토론자:FINALX 수신자:BAMMBAMM 토론일시:98/01/15 22:52 길이:6줄
제목 : 답장:안녕! 귀여운 내 친구들아..

내일 학교에서 보자.
국조동 떠난다니, 참 섭섭하군.
그나마 가끔 오던 녀석인데
(넌 캐드동에 더 오래 있더라)
삐쳐.


번호:656/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3:16 길이:6줄
제목 : 편한명령어

bye
log
use
talk
me n
bb

번호:657/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3:43 길이:7줄
제목 : 오늘도

잠깐 있었던거 같은데,
벌써 한시간이 다되가네..
imf시대에 국조동은,
장사 잘 되는군.

부러운 국조동
썰렁한 출판사

번호:658/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5 23:49 길이:7줄
제목 : 냄새

좋군
정말

my
favorite
fragrance


번호:659/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1:21 길이:7줄
제목 : 예쁜것

조그만 사각형
반짝반짝 빛나고
예쁜 그림이 있고
다 좋은데
왜 안에있는 이는
못생긴거야
??

번호:660/712 토론자:FINALX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1:26 길이:12줄
제목 : 드레곤볼

드레곤볼 일곱개를 모으면
소원 세가지를 들어준단다.

내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소원을 말할까
김구의 소원과는 다르겠지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단순한
그런소원

생각해 봐야지

번호:661/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09 길이:23줄
제목 : 영화봤다...


에이리언4봤다...

음,,,영화는 아무래도 감독...

재미,,,

음,,,모르겠다...

하지만 기존의 것과는 틀린 네번째...


난 시거니위버가 나오는 영화는 다 좋다....

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 배우니까...

히히히...

typobook.


번호:662/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10 길이:16줄
제목 : modem...


모뎀때문에 고생좀 했다...

신경을 너무썼더니 머리가 아프다...

지금 쓰는 모뎀...

좋다...

우선 전화거는 소리가 참 부드러워서 맘에든다...

음,,,

typobook.


번호:663/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13 길이:16줄
제목 : enzo


enzo에 내 작품 또 소개 되었다...

구경들 하시길...

http://www.ienzo.com

zzz

pop sculpture...

:)

typobook.


번호:664/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15 길이:20줄
제목 : 영화....


한 백편을 연달아 보면 어떨까?

머리가 힘들까?

눈이 힘들까?

둘다 힘들까?

,,,,

힘들어도 좋으니 봤으면...

요즘은 영화를 너무 안보는것 같아...

,,,

typobook.


번호:665/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FINALX 토론일시:98/01/17 02:17 길이:12줄
제목 : 답장:드레곤볼


나는 소원을 빈다...

소원 세개는 너무 적다...

무한대로 바꿔줘...

-_-;

typobook.


번호:666/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41 길이:8줄
제목 : 컴...



알면 알수록 오묘해진다...


typobook.


번호:667/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49 길이:17줄
제목 : 음,,,


아무도 안들어 오는군...

심심하다...

천리안에서 이렇게 오래있기도 참 오랜만이네...

글을 올리자...

올리자...

도배...


typobook.


번호:668/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51 길이:17줄
제목 : 호형...


주전자 다 다듬었습니까?

요즘 학교에 나갑니까...?

오늘은 학교나 가볼까...?

음,,,

담배 한가치 피우자...

휘이...


typobook.


번호:669/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53 길이:15줄
제목 : modem 2



모뎀이 옛날 것 보다 더 싼건데...

어떻게 옛날것 보다 더 좋은것 같냐...?

음,,,

신기하군...

좋군,,,

typobook.


번호:670/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2:57 길이:20줄
제목 : modem 3



이번 모뎀 케이스가 있어 좋다...

옛날엔 없어서 디스켓 케이스에 넣고 다녔었는데...

백호형...

옛날 케이스에 적힌 글이 형이 말한게 맞더라...

침바르면 무효...

삔으로 뽑아도 무효...


음,,,

typobook.


번호:671/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3:02 길이:17줄
제목 : modem 4


에이리언 4에서 위노나 라이더가

비숍과 같은 로봇으로 나오는데...

총을 맞아서 모뎀이 고장난다...

모뎀이 배쪽에 있나보다...

외장 접속 포트는 팔에...

음,,,


typobook.


번호:672/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3:07 길이:17줄
제목 : 기름...


석유값이 너무 올랐다...

옛날 4통 살 돈으로 이제는 두통 밖에 못산다...

저번 넣을때와 이번 넣을 때가 값이 틀리다...

미치겠다...

보일러가 이 사실을 알까.....?

음,,,슬프군...


typobook.


번호:673/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03:09 길이:15줄
제목 : 보일러...


내 보일러는 가끔 천랸처럼 미친다...

근데 요즘은 조용하다...

잘 돌아간다...

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따뜻하다...

고맙다...


typobook.


번호:67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책실험실 토론일시:98/01/17 12:56 길이:8줄
제목 : 답장:modem...

모뎀이 맘에 든다니..
참 좋겠다.
난 모뎀도 맘에들고,
내 컴에도 만족하는데,
제일 싫은건
이 천리안
천리안은 아무리 다시봐도
맘에 안들어


번호:675/712 토론자:BLUSLEE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16:11 길이:3줄
제목 : 우석씀 호

호 형 아이디 내꺼가 아니라 학원 꺼야
그러면 나는 멋진 곳이 하나도 없구만.
하여간 어차피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될터 이나까.

번호:676/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21:41 길이:21줄
제목 : 500원을 아끼며

아주 작은 향기를 뿌리듯 비가온다.
학교를 나올무렵부터, 고맙게도
길음시장까지 걸어오는길
머리부터 어깨에 살며시 내려앉는다.
석진이와 같이 걸을때 보지못했던,
많은것들이 머릿속으로 파고든다.
분명 그땐 달때문이었을거야
라고
자구해보지만, 그건 아니었던것 같다.

어렸을때의 기억이 새록새혹한 흙길이며
생각도 안나는 노래들을 부르려 애쓰고
무심히 처다본 저 배부른 나무기둥에서도
내 머리를 부수어 버릴것 같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고가도로 쇠붙이와.
빨간색 불빛있는 정육점 돼지다리와
지하도 중턱에 주저앉아있는,
붕대두른 아저씨가

왜 오늘은 다르게 보이는지..
비를 맞으며.


번호:67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7 23:54 길이:9줄
제목 : 클났군

동생아이디 쓰다가
오늘 너 아이디 26시간이야~(난 24시간)
그런말 했다가 맞아 죽을뻔 했다.
으휴..
밤만되면 통신에 미치니..

밤에 할 수 있는 뭐 좋은 취미생활없나?
夜童
野童
번호:678/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8 03:14 길이:13줄
제목 : 호형...


오늘도 학교에 갔었었구나...

음,,,나도 가려다 말았는데...

월요일에는 꼭 놀러가야지...

그러나 저러나 취직해야하는디...-_-


typobook.


번호:679/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8 03:15 길이:10줄
제목 : 나 오늘...



교보갈꺼다아아앙......


typobook.


번호:680/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18 03:20 길이:19줄
제목 : 답장:500원을 아끼며


걷는 것은 나도 좀 취미가 있다...

그냥 걷고 싶은 마음에 혜화에서 자취방까지

걸어본 적도 꽤 많다...

그중에 한번은 석진형이랑 성북동을 넘어온 적이 있었는데,,,

몇마디 나누니 벌써 집이더군...

호형...
우리 시간나면 제주까지 한번 걸어볼까...?

:)

typobook.


번호:681/712 토론자:김효정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8 11:48 길이:7줄
제목 : 육인출판 계속입니까

뭉치면 산다고
육인 뭉쳐 출판하시오


쥐 뿔 지 시
김히읗


번호:682/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8 20:48 길이:17줄
제목 : Cause I'm your Girl (S E S)

왜 내게 말을 못해 이미 지나간 일들 진부한 옛 사랑얘기 I love you, Tell me baby
솔직히 말을 해줘 그렇지만 너에겐 오직 나뿐인거야 Oh, yeah~
두려워 하지마 내곁에 있는걸 그대와 내 인생 저끝까지
나를 믿어주길 바래 함께있어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너를 닮아가는 내모습 지켜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넌 왠지 달랐었지 느낌이 예전부터 알고지낸 친구처럼 Shake it Shake it baby
그렇게 너는 내게 해 맑은 웃음만을 주는 또하나의 나 oh, yeah
두려워 하지마 네옆에 있는걸 난 오직 너를 위해 살고싶어
나를 향한 네 모든걸 간직할께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너를 닮아가는 내모습 지켜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Get him up! him up!
몰랐어 난, 너에게 있어 그 어느하나 자신있게 얘기할 수 없었던것
모두 부질없는 내 걱정이었다니 이제 널나의 품에 꼭 안아줄께
난 참널 몰랐던 거야. 오직 너 하나, 하나를 위해
내가 살아가야 한다는것 말고 내게 중요한게 어딨겠어 이젠 네가 알아주길 바라겠어
너에겐 그 어떤 말보다 넌 내꺼라는 말이 듣고싶어 oh
사랑해 언제까지나 Baby you always in my heart


번호:68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김효정 토론일시:98/01/18 20:51 길이:5줄
제목 : 답장:육인출판 계속입니까

급할수록 돌아가라
바늘허리 메어쓰랴
돌다리도 두들겨라
두들기면 열리리니


번호:684/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18 21:27 길이:7줄
제목 : 답장:Cause I'm your Girl (S E S)

서태지 이후로 가요시디는 처음인데,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시디.
타이틀곡만 맘에 들어.

가운데보다, 왼쪽이 더 맘에 들던데


번호:685/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19 01:03 길이:10줄
제목 : 답장:Cause I'm your Girl (S E S)



아하 여자셋...


:)

typobook.


번호:686/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19 22:43 길이:8줄
제목 : 추위


다리
허리
어깨
손가락
발가락
다 추워도
머리는 참 따듯했다


번호:687/712 토론자:하루1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0 03:59 길이:9줄
제목 : 머리가 따땃했다고여




형, 열받았군여


낄낄낄.


번호:68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0 20:33 길이:15줄
제목 : 난 개다

눈 오는걸 보고
미친듯이 좋으니 말이다
비도 좋아하지만,
눈은 더 좋다.

1200을 마감할 무렵부터
잘도 내리더군.
좀 섭했던건
그녀가 없다는것이지만,

언제쯤
팔짱끼고 같이 눈 맞아볼까
우리 그녀와

나 개 맞아


번호:689/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0 21:04 길이:37줄
제목 : 어디선가 퍼올린 좋은글

    < 어떤 이유 >                                              

    길 가의 버려둔 꽁초와 휴지를
    그대로 두고 더 많은 것들로
    더럽히는 오기의 시민이고 싶다

    세상에 굴러다니는 모든 욕들을
    만나는 사람마다 퍼부어 대는
    머리가 약간 돈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 상점에나 들어가
    이것 저것 골라들고 그냥 나오다
    경찰서에 끌려가 밤을 지새고 싶다

    잠깐 세워둔 외제 승용차에 올라
    쿵쿵거리다 건장한 사내에게
    개패듯이 얻어맞아 기절하고 싶다

    사람많은 명동에서 어슬렁거리다
    돈 많아 보이는 기름진 얼굴이 보이면
    소매치기되어 도망다니고 싶다

    조금 야하게 생긴 여자라도 지나가면
    따라다니면서 희롱하다 빰을 맞아도
    킥킥대며 머리카락을 잡아다니고 싶다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개처럼 다리들고 오줌을 싸보기도 하고
    거꾸로 사는 무식한 시인이고싶다


                    ...하림의 시집에서...

나도 그렇게 해 보고싶지만,
안타깝군..

겁장이


번호:690/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1 00:39 길이:4줄
제목 : 발담그기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그지 않는다
왜?


번호:691/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1 04:43 길이:16줄
제목 : 추운날...


날씨가 많이 추워지더니

수도가 얼어 붙어서 어제 녹였는데...

전기로 녹인다...

음,,,

펑! 콸콸콸~~~

:)

typobook.


번호:692/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책실험실 토론일시:98/01/21 07:39 길이:2줄
제목 : 답장:추운날...

마음이 얼어도 전기로?



번호:693/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1 23:21 길이:6줄
제목 : 드디어

끝이 보인다,
오늘 2000을 어느정도 끝내고,
낼이면 완성할 것 같다.
신난다.
잘도가는 일월


번호:694/712 토론자:제주사랑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3 17:06 길이:7줄
제목 : 졸립다.

아함~
졸립다.

잠이나 잘까..

뒤에서나오는 따가운시선을 피해야겠다.
창고나들어가봐야지..


번호:695/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3 20:23 길이:6줄
제목 : 겨울이다

정말 춥다 추워
겨울엔 추워야 맛이지.

조금만 더 추워졌으면 좋겠네
조금만 더


번호:695/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5 00:50 길이:3줄
제목 : 잘하면

통신 계속 할 수 있을거 같아.


엄마 설득작전 개시

번호:696/712 토론자:제주사랑 수신자:책실험실 토론일시:98/01/25 18:09 길이:5줄
제목 : 답장:추운날...

추운날 고생많았어요..

별루 대접한것도 없고 미안해서 어쩌나..

나중에 설 끝나고 돌아와서 연락주세요..


번호:697/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3 23:12 길이:9줄
제목 : shadow game

Love at the closing of our days is apprehensive
and very tender. Glow brighter, brighter,farewell
rays of one last love in its evening splendor.
Blue shade takes half the world away:
Through western clouds alone some light is
slanted. O tarry, O tarry, declining day,
enchanted, let me stay enchanted.

-Fyodor Tyutchev


번호:69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4 00:40 길이:9줄
제목 : 심심

학교도 문 닫고
국조동에도 아는 사람 없고
드레곤볼도 안나오고,

참 심심하네
아주 심심해

언제까지 이렇게 심심할까
도대체 언제까지


번호:697/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5 20:56 길이:3줄
제목 : 이본

그대 그리고 나를 보는데,
이본 참 예쁘다.
그런 생각이 들어

번호:698/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26 04:03 길이:11줄
제목 : 답장:이본


이본도 예쁘지만 요즘 용의 눈물도 참 재미있다...

세종의 때가 오리니...

음,,,


typobook.


번호:699/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제주사랑 토론일시:98/01/26 04:05 길이:14줄
제목 : 답장:추운날...



그날 잘 도착했습니다...

지금 여기는 춘천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


typobook.


번호:700/712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6 04:09 길이:23줄
제목 : xxx



춘천집은 유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채널이 제법 된다...

오늘 스타티비를 잠깐 보았는데...

엑스파일을 한다...

음,,,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컬리와 멀더...

영어로 말들을 하지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했던거라

이해가 된다...

히히히...재미있다...

:)

typobook.


번호:701/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6 18:07 길이:16줄
제목 : 지옥의 구조

제1옥 (림보) 덕망있는 이교도들과 세례 전에 죽은 어린 영혼들
제2옥 육욕의 죄인들
제3욕 탐욕자들
제4옥 축재자들과 낭비자들
제5옥(스틱스) 격노한 자들과 우울한 자들
제7옥 이교도들
제7옥 자살자들
제8옥(말레볼제) 뚜장이들 유혹자들 아첨꾼들 성직매매자들 점술가들과 마술사들
               수뢰자들 검은 마귀들 위선자들 도둑들 사기꾼들 분열조장자들
               위조범, 거짓증언자들
제9옥(코키토스) 카이나(혈족을 배반한 자들), (안테노라(매국노들),
               톨로메아(친지를 배반한 자들) 주데카(은혜를 배반한 자들)

단테의 신곡을 읽으며
난 8옥 정도가 되지않을까 하는데.
...

번호:702/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00:00 길이:13줄
제목 : 이틀을

집에서 뒹굴었더니만,
엉덩이가 근질근질 거린다.

벅벅 긁어보고,
또 비디오 보러 간다.
제발 내일 학교 문 열었으면 좋겠는데 말야.

문 안열더라도 할 일 하나 마련은 했다.
어서어서
내일이여 와라.

참 범식이 원주갔었어?
설 잘 지내길..

번호:703/712 토론자:옥돌이 수신자:한글백호 토론일시:98/01/27 02:05 길이:8줄
제목 : 답장:지옥의 구조


그럼..


뚜쟁이?


번호:704/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옥돌이 토론일시:98/01/27 09:44 길이:2줄
제목 : 답장:지옥의 구조

검은 마귀

번호:705/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10:07 길이:6줄
제목 : 범식

진짜루
한번 모디자
6인출판
설날기념 모뎌서 퍼보자
신나게


번호:706/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20:27 길이:6줄
제목 : 간만에

학교서 작업을,
은으로 작업을,
조그만 작업을,

학교가 집같아
왜?

번호:707/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20:31 길이:9줄
제목 : 그러고보니,

참 한심한 노릇일세
황금같은 연휴에
학교를 가다니
이기이기 미친놈 아이가?

왕썰렁한 학교더라
전기난로덕에
발만 따스하더라


번호:708/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20:38 길이:11줄
제목 : 이번달

벌써 43시간째다
30시간 기본형이라지만,
이렇도록 많은 시간동안,
통신을 할 줄은 몰랐는데,
이런..

우짜지?
이러고도 또 저녁늦은 시간이면
어김없는 01421
흐음.


번호:709/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20:56 길이:29줄
제목 : 저녁에 마시는 커피

가끔,
저녁에 집에서도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가 있다
아주 정확한 이유는 알 지 못한다.
대충 대충 퍼 담는,
커피와 설탕의 양이 이제 조금 알것도 같다
커피 1스푼 반, 설탕 두스푼 반
아주 달다
아주 맛있다

꼭 tim hortons컵에다가 마신다
물이 끓는 동안에는
진분홍색 훌라후프를 돌린다.
팔짱을 끼고
아주 자연스럽게

커피를 마실땐
담배가 피고 싶어진다.
컵 주위로는 초코렛색
컴 안쪽으로는 진한 고동색
그 위로 담배연기마냥
수증기들이 유연하게도 방안을 채운다

음악이 있다
한동안 살짝 들뜬 음악을 듣다가,
모처럼 안네의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바다에 가있는 양 가라 앉는다

행복하다
아니, 행복하지 못하다

번호:710/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7 23:35 길이:29줄
제목 : 기억

어릴적,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
기억밖에 없다

양산.
설날이면
그 울퉁불퉁한 길을
그렇게 오랫동안 가야만
할아버지 집이 나타났다.

할아버진 항상 웃으시면서
우릴 맞아주셨다.

부엌엔 시꺼먼 무쇠솥이 있었으며
가을까지 땔깜을 마련하신 할아버지와
하얀 연기에 콜록대며 구들에서 밤을 보내고
이웃집 아이들과 이야기 할 때면
왜 그리도 경상도 사투리가 웃겼었는지..

돌아가며 올리는 세배는 곧 돈 생기는 일이라는 생각과
소며 돼지며 닭들의 먹이를 주었던것과
뒷산에 올라가고
커다란 상위의 반찬들이 다 맛없이 보였으며
하루만 지나도 집으로 가고싶었다.
...
아주 이상한 일이다
너무나 오래된 탓일까
설날인지 추석인지 기억들이 섞이고 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다.

번호:711/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10:47 길이:4줄
제목 : 배터지도록

떡국을 먹었더니만
기분이 아주 좋군
이제 스물하고도 아홉이다
정신 차리자!

번호:712/712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16:16 길이:11줄
제목 : here

여긴 학교다.
설날에도 학교 오니 기분이 묘한걸.
아니 묘할것 하나도 없지.
웅웅거리는 소리도 안들리고
심심하지도 않고
가끔 웃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손이 좀 지저분 해 지는것 이외엔
아주 편안해
아주..


번호:714/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08 길이:8줄
제목 : 아래

1번부터 그동안의 글 712개를 모았네요.
그중에 서너개 정도만 없고
나머진 제가 지웠던 글들 다시 편집해서
차곡차곡 올렸으니,
갈무리들 하세요.

범식아.
안녕?

번호:715/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12 길이:9줄
제목 : 또

1월 30일부로
xrated의 아이디는 잠시 중지돼
그 잠시가 어느정도일지 모르지만
그 전에 잠시 보자 범식아
이곳 게시판도 정리 해야겠고
앞으로의 6인출판사 계획도 세워보고
다들 한번 모이자니까?
흐흐
속터져

번호:716/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26 길이:39줄
제목 : 발췌

번호:300/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9 21:28 길이:19줄
제목 : 선을 넘지 않는 자

나는 줄타는 사나이
비가오던 눈이오던,
서커스가 시작되면
줄위에 서네.

줄위에 서면 갈 길은 한길.

앞으로, 앞으로-
한발짝 뒤로 재주넘고
다시 앞으로, 앞으로-
다시 뒤로 빙글빙글.
묘기를 보여주네.

점점 줄끝이 보이기 시작해도
긴장풀면 안돼.

흔들거나 유혹하지마라.
나는 멋지게 저쪽으로 건너가리.


번호:301/712 토론자:P00X 수신자:ALL 토론일시:97/09/09 21:31 길이:11줄
제목 : 선을 넘은 자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인적드문 사거리 모퉁이 집에서.

나는 내 순결을 잃었어요.
내 수줍은 그곳은 빨간 꽃으로
만발하고요.

하아...
후회하진 않아요.
그저 조금 얼얼할 뿐이예요.


발췌자 백호

번호:717/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37 길이:34줄
제목 : 발췌

번호:42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7 23:54 길이:29줄
제목 : [출입작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라는 가사가 노래에 나온다...

사랑이 끝나면 이 세상도 끝난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을 한다...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양희은...


이 노랠 들으면 좋다...

조용히 아름다워진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typobook.


발췌자 백호

번호:718/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40 길이:51줄
제목 : 발췌

번호:426/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0/28 00:05 길이:25줄
제목 : [출입작가] 이맘때면...


무엇이든지...

불확실해 진다...

때론 마음 속에서 이것을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다...

걸으면서...

일하면서...

사물에 집중할 수가 없다...

이것은 이상 야릇한 감정의 굴곡이다...

가을을 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난 좋다...


typobook.


번호:434/712 토론자:TYPOBOOK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01 23:14 길이:17줄
제목 : [출입작가] 사람...


웃으면서 고통을 느끼는 삶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삶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워서 일어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복잡합니다...


typobook.


발췌자 백호

번호:719/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0:55 길이:42줄
제목 : 발췌

번호:467/712 토론자:HYOJUNGI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18 11:58 길이:20줄
제목 : 지나가는 사학년


결심을 하기까지
복합적인 문제들을 앞에 두고
고민해 왔고 이제는 한쪽으로든 양쪽으로든
추의 무게들을 더해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조언을 주는 주위사람들의 의견들도 다른데,
내 가능성을 보는 사람
내 경제적여건을 보는 사람
내 흥미를 보는 사람
내 결정을 기다리는 사람
사실 이것을 복합적으로 결정내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이것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내릴 사람은 바로 나인데,

만감이 교차한 날을 지나도
나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학교로 왔다
다만 어제는 철딱서니없는 청소년같이
고집할 일이 아니라며 혼이 났던 것이다

숨쉬고싶지않다


번호:474/712 토론자:YANG418 수신자:ALL 토론일시:97/11/21 22:04 길이:12줄
제목 : 쑥쑥

모두가 취직원서내고,
그렇게들 바쁘게 혹은 한가하게 그러나 초조하게 지내고있다.
다른이들은 모두가 쑥쑥 크고있는
그래 크고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육인 출판사 사원들은 하나같이 나이를 먹기를 거부하는듯하다.
최우석 김성만 억지로 원서내는듯
원범식 웃으며 입사원서 냈다고 말하고
황씨는 이랜드 취직했고
백호는 멀리서 담배나 뽀끔뽀끔태우겠고
나역시
우리는 역시 스물 세살에서 성장이 멈췄나보다.


발췌자 백호

번호:720/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1:07 길이:30줄
제목 : 발췌

번호:574/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6 00:31 길이:14줄
제목 : multitasking

사람의 마음이
나의 컴퓨터마냥
다중작업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인간이 할 수 없는것을
가능하게 해 보고자 계산기를 만든 것이겠지
작업을 하면서 책을보고
책을보면서 생각을하고
머리속에 항상 나타나는
두가지의 상을
밀어두고 밀어두고

non-multi man

번호:588/698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08 00:29 길이:7줄
제목 : 오늘하늘

오늘 하늘 보셨어요?
하늘에 눈이 내렸답니다
하얀 구름눈

이젠 자주 하늘을 볼 거에요


발췌자 백호

번호:721/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1:12 길이:14줄
제목 : 그동안

700여개의 글들을 주욱 읽어보니
아름다운 글들이 참 많은듯 하다
윤석의 글
석진의 글
범식의 글
그 이외에
가끔
글을 써준 친구들

몇번을 읽어봐도
맘에 안드는 글은
내 글밖에 없는듯 하네

밤이 참 길다

번호:722/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2:16 길이:11줄
제목 : .대낮부터 밤까지

.의 시간이 참 길다
.지금 나오는 음악이 도대체 몇번째인지도 모르고
.거실로 내방으로 몇번을 나갔다 되돌아오고

고맙게도 벌써 10시가 산뜻하게 넘었다
두시간만 더 기다리자
두시간을 더 기다리고
아주 상쾌한 꿈을 꾸기 위해
누울 것이다

상쾌하지 않아도 좋다

번호:723/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2:52 길이:9줄
제목 : 내가 살이 찐 이유




아주 단물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시간 10시53분

번호:724/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2:55 길이:22줄
제목 : 발췌


[번  호] 332 / 444        [등록일] 97년 07월 23일 02:49      Page : 1 / 1
[등록자] KOYT94         
[제  목] 시3삼3                                                     
───────────────────────────────────────


순간 흩어지기 위해 모여드는
붉은 술 한 잔에 내 마음 비치고
변할 것 같지 않던 비슴한 달은
또한 그 여러 마음에 비추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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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25/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3:00 길이:19줄
제목 : 발췌

         국조동알림판.01 [  0/ 140]
         물음+알림소리.05 [  0/ 439]
              조형+예술.10 [  2/ 302]
                           31.공개강좌 [  0/  81]
                          32.학술+소모임방
                         33.낙서+낙서+낙서 [  7/7821]
                        34.이름없는 말들 [ 10/6351]
          전자회의실.40
          주장+토론란.50
            전자강의실.60
             전자자료실.70
              설문조사란.80
               건의합니다.90
                             00.cYbEr-glObE

  1997.gO Adck.국민대학교.조형대학.전자통신.동호회.199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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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26/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3:53 길이:7줄
제목 : 음악도

너무 오랫동안 들으니
좀 시끄러워 지는걸
음악을 끄고
살짝 창문을 여니
가끔 들리는 자동차소리

그게 더 좋다

번호:727/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8 23:57 길이:13줄
제목 : 이야기

하루동안
말도 몇마디 안했다
혼자 있다보면 늘 그런거지만
특별히
오늘은 혼자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길을 가다가 혼자서 중얼거리는 약간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
아니야
그래
아니야
머릿속으로만 이야기 해서 그런가?
산뜻하지 못한 냄새가 난다

번호:728/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00:13 길이:12줄
제목 : 아주 짧은

편지를 썼다.
아주 오랜만에

타이핑 연습만 열심히 해서 그런지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

편지봉투는 마음에 든다
개나리색이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개나리 피는 봄이 온다

12시15분이다

번호:729/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00:29 길이:4줄
제목 : 이판사판

중독자의 최후
모뎀을 뽀개버려?

30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번호:730/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20:34 길이:6줄
제목 : 생각

후회안하기
원망안하기
기대안하기
집착안하기
그다음웃기


번호:731/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21:29 길이:7줄
제목 : 평균율

황금률이라 불리울만 하다.
희노애락조차 느껴지지 않는
음악 그 자체이다.

5시간여동안 평균율을 듣다.
가장 가까이 있는 하늘과 음악이 좋다.


번호:732/735 토론자:제주사랑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22:22 길이:8줄
제목 : 그동안

설연휴 동안 배코 혼자 6인출판사를 지키고 있었던 같군..

수고많이했다..


..

나.

번호:733/735 토론자:제주사랑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29 22:28 길이:21줄
제목 : 석진이소식..

석진이는 지금 제주에서 아주 잘있음..

그동안  보지 못한 사이에.. 피부가 아주  깨끗해졌음..

매일 밤마다 진흙 팩에다 마사지를 하고 난리가 아니더군..

그결과 많이 깨끗해졌더군요..

그러나 워낙 원판 자체가 울퉁불퉁 하다보니 그것 까지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요즘 양 마담의 주된 관심사는 큰 누나가 드디어 두번째 딸을 낳음으로써..

두번째 조카를 어떻게 키울까..?

이번에 주는 우유는 다먹을수 있을까 .. 등등

온통 두번째 조카에게 관심이 쏠려 누가 뭐라고 해도 전혀 듣지 않고 있음..

모르는 사람이 와서 보면 첫 딸을 낳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착각을 할정도임..

이상..

번호:734/735 토론자:한글백호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30 00:27 길이:8줄
제목 : 여러분

오늘 6인출판사 게시판 페쇠를 신청했네요.
그동안 수고해준
석진 성만 범식 우석 황씨 윤석 기준 기타등등분들께
감사드리고

죽돌이
물러갑니다
앗 오타다

번호:735/735 토론자:책실험실 수신자:ALL 토론일시:98/01/30 00:29 길이:10줄
제목 : 마음...



6인출판사...마음속의 출판사...

:)

typobook.

2006/12/04 09:17 2006/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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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2006/12/04 10:30   Reply / Modify or Del
첫글은 zsadck가 마지막을은 범식이가 작성했네.. 내 글은 중간중간 쓰레기같은 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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