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환절기라서 그런걸까,, 아님 요즘들어 계속 밀가루음식만 먹어서 일까.. 이 못난 얼굴에 부쩍 뭐가 많이 난다.
OTL 뭐 어짜피 어여삐 봐 주는 사람도 없지만 내가 보기에 내가 안되어 보여서 하는 말이다..
찬바람 씽씽 부는데 그깟 스킨로션 하나 안발라주니 피부가 반항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맛난것 좀 먹여 달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제발 일찍 좀 자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한순간에 띡 되는것도 아닌걸 알면서 너무 요행을 바라나 보다.
미안하다 내 얼굴아.. 이제 많이 예뻐 해 줄께.. ^^ 사랑한다 백호야..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