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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 바다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슬픈 눈망울로 돌아온 쓸쓸한 저녁 햇살
우울한 겨울 바다 차디찬 물거품은 사랑이었네
당신은 너무 가까이 내 속에 있어 보이질 않고
우리가 만난 시간은 늘 바다였네
성난 돛 폭에 찢긴 바람 상처 입은 채
내 깊은 속 아픔에 숨어
당신은 너무나 멀리서 고독한 몸짓으로~
하얀 거품에 어둠 실어 보내고 울고 있었네
나는 달려가며 소리질렀네
바다여 바다여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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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고싶다..
저 사진도 벌써 12월,, 그러니깐 작년 겨울이네..,, 해운대에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써 놓은 글인데,, ㅡㅡ
파도는 무심히도 금방 지워 버리더군,, 그래서일까?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