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내 전투모 왼쪽엔 자그맣게 "바다여"라고 오바로크가 쳐져 있었다.

        난 바다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저 그리워만 하는 것일까..

        ㅡㅡㅡ
        바다여 바다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슬픈 눈망울로 돌아온 쓸쓸한 저녁 햇살
        우울한 겨울 바다 차디찬 물거품은 사랑이었네
        당신은 너무 가까이 내 속에 있어 보이질 않고
        우리가 만난 시간은 늘 바다였네
        성난 돛 폭에 찢긴 바람 상처 입은 채
        내 깊은 속 아픔에 숨어

        당신은 너무나 멀리서 고독한 몸짓으로~
        하얀 거품에 어둠 실어 보내고 울고 있었네
        나는 달려가며 소리질렀네
        바다여 바다여 사랑이여,.

        ㅡㅡㅡ
        바다에 가고싶다..


        저 사진도 벌써 12월,, 그러니깐 작년 겨울이네..,, 해운대에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써 놓은 글인데,, ㅡㅡ
        파도는 무심히도 금방 지워 버리더군,, 그래서일까?
2005/08/16 11:51 2005/08/16 11:51

바다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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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18 21:12 url / modify or delete / reply

    아휴 예뻐라. 사진도 문구도 다 이쁜걸요!
    파도가 두분을 질투했나봐요... ;;

  2. 백호 2005/08/19 08:51 url / modify or delete / reply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3. 나무씨 2005/08/25 05:34 url / modify or delete / reply

    아- 예뻐요!! ^^